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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2:54:09	0	삭제
		현실적으로 제가 그 사람 입장에서 말하면 여자는 당신을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친구와 헤어진 공백으로 인한 우울증을 버틸수 있는 시간속에 글쓴님이 있는거에요. 그 외로움을 당신과 보내지만 당신을 이성적이기보다 편한 남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그 여자는 헤어진 남친과 다시 만나게 될 수도 ...빈 공백속에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지만 당신과 연애를 할 생각은 없어요. 그상태에서 계속 어필해서 남성적으로 나가도 그게 진지한 연애이거나 장기간 유지되기는 힘들거나 여자가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 여자는 지고지순한 만남보다 자신이 휘둘리는 사랑을 하고 싶어할수도 있어요 힘들지만 편한 동네누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게 님이 나중에라도 상처를 안받으실 것 같아요
	2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2:46:58	0	삭제
		사랑에 빠지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남친이 저 보려고 광주에서 한달에 2~3번씩 올라왔었는데..저는 직장인이고 남친은 학생이었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더라고요..너무 짜증나고 부담되서.. 내가 광주 내려가기도하고..그래도 짜증나서 결국 군대기다려주고 결혼해줘버렸네요.. 글쓴님은 아련한데 그 사람은 잡히지 않는 물결처럼 겉도는 것.. 그래서 더 맘아픈데 더 보고싶은거...그 마음 알 것 같아 슬프네요.. 그렇지만 그 사람은 자기가 노력이나 시간을 투자해 더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어요.. 나이를 먹어보니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금방 알아채게 되더라고요.. 정말 좋다면 글쓴님이 서울로 한번 가셔서 보시고...실망을 하시든..아퍼하시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일단 글쓴님은 그 분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소통이 될만한 만남도 거의 없었으니 보고싶으면 보시고나서 생각하세요.
	2612	[긴글주의] 두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새창]	2016-11-12 22:35:48	1	삭제
		마음이 향하는대로 가세요..그곳에 그사람이 있을거랍니다.
	2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2:28:26	1	삭제
		엉덩이 패드 입으셔도 아플거에요. 엉덩이 자체에 근육이 없다가 타는 것이기 때문에 초반엔 아프지만 적응기간 끝나면 점점 힙업되며 아름다운 더욱 탄탄한 엉덩이가 되실거에요. 제가 매일 2시간씩타다 한참 쉬었다 타니..생각해보니 근육이 빠져서 아프더라고요.. 열심히 타주시면 될거에요. 그래도 아프시다면 전문점가셔서 인심이랑 안장길이 봐달라하셔서 맞추셔용..
	2610	로드 평속과 수준? [새창]	2016-11-12 22:21:34	0	삭제
		전에 한참 자전거로 매일 출퇴근할때 스트라바로 기록 올리는 맛으로 타곤 했는데 드롭바 맨 밑 잡고 혼자 미친듯이...-_-; 그대신 지나는 바람의 향기나 코스모스속 내 모습은 없더라고요..속도계 때고 타는 것도 갠찮아요. 물론 여럿이 함께타면서 느끼는 추억이...그게 제일 최고지요.
	2609	자전거등록^ㅡ^ [새창]	2016-11-12 22:16:08	0	삭제
		와 영롱하네요. ㅋ
	2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2:00:26	1	삭제
		나중에 또 글 써주세요. 기대할게요.
	2607	7세 손주와 1번지지자 할머니의 아침대화 [새창]	2016-11-12 20:37:14	0	삭제
		저희 딸은 9살인데 박정희가 일찍 죽어야한다고 하네요..왜냐고하니 그래야 박근혜가 안태어났을거라면서요...어린 것 같아도 자기들끼리도 대화하도 느끼고 이미 정신은 한 인격체인데 부모가 나올 필요 없죠 이미 3살만 되도 본인 인격이 형성되는데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하죠
	260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다녀왔네요. [새창]	2016-11-12 19:27:28	0	삭제
		사이클 탈 때가 제일 핼복했던 것 같아요.. 그 힘든걸 왜 타냐며 업힐때 심장 터질 것 같아 침도 못삼키고 다운힐에서 다시 초기화되어 해맑ㅋ 고생하셨어용
	2605	알기 쉬운 초끈이론^^.jpg [새창]	2016-11-12 13:15:43	1	삭제
		종교는 취미 아닌가여 믿고싶른 신을 골라 믿는..
	2604	공무원 너무 싫어하지마세요 [새창]	2016-11-12 11:37:23	13	삭제
		혹여나 함께할까봐 그런지 주말에 비상근무 많이 시키네요..일없이 주말에 시간떼우고 뭔짓인지 ..
	2603	남자들만 아는 사진 [새창]	2016-11-11 20:04:26	1	삭제
		초심 잃지마세요!!!
	2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2:25:20	0	삭제
		실상은 기차놀이 칙칙폭폭...그다지 감흥없어요. 가슴 뽀뽀도요.. 진짜로 오르가즘 아닌 이상 합체하는건 크게 여성에게 만족감 주지 못해요. 다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위니 그 자체에서 느끼려하는거지요. 야동보면..아파하면서도 황홀해하는거...그거..다 ...거짓말로 보시면 되요.. 다만 진짜 오르가즘 느낄때를 제외한 모든게 다 거짓이라 해도 무방..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놀이가 좋을뿐.
	2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2:20:20	0	삭제
		연애를 많이 많이 해보시길 바래요. 저희아버지는 제가 여자이기에 조신해라...조심해라..말만 했지..막상 상처 받았을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아 저는 힘들었어요.. 제가 지금 어느덧 딸이 둘인데..저같은 상처를 받을까봐 ...전 숨기거나 화내지 않아요.. 많이 만나보고 많이 겪어보라고 해요. 이별도 아픔도 사랑도 실컷해보고 나야 사람보는 안목도 생기고...내가 정말 100% 사랑할만할 사람인지 희생할만한 사람인지 내 아픔을 온전히 느껴도 될 사람인지 알게되는 것 같아요. 조기교육덕분인지...남자친구가 생기거나 손을 잡는 일도 저에게 쪼르르 다 말해주기도 해요.. 제가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건 좀더 사랑해볼걸 좀더 아퍼하고 이별해보고 많이 겪어볼걸 이에요.. 모든 사랑은 할때마다 최선을 다하면 되니까요.
	2600	밤낮 바뀐 김에 써보는 7스킨 2주 후기 [새창]	2016-11-11 10:50:51	1	삭제
		겨울이라 당겨서 사무실서 쓰려고 미스트까지 샀는데 7스킨 한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미스트는 손도 안대고 있어요. 시드물 녹차스킨도 싸고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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