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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4	이니*프리 꽃물틴트, 틴트밤 1+1해요 [새창]	2017-03-27 07:36:55	1	삭제
		이건 꽃물 틴트밤
	29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1:58:40	4	삭제
		주말에 가끔 돌상 차리는 알바를 하고 있어요. 사진은 손님이 고른 식당에 차려드린거고요 출장돌상이라고 소규모로 가족만 초대해 엄마가 원하는 식당(한정식이든 레스토랑이든) 돌상 차려드리면 직접 사진찍으시거나 사진사 부르셔서 찍고 식사하시고 간단히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최소 8분에서 많아도 20분 안팎으로 요즘 소규모로 많이들 하세요. 정말 친한 가족분들이니 보기도 참 좋아보이고요. 저도 딸 둘이 있는데 10여년 전이지만 첫째는 잔치 했었고..(전 시집와 5시간 거리라 외가는 안부르고. 신랑쪽만 왔어요) 하면서도 돈도 많이 들고..정신도 없고 순서도 모르고 기억도 잘 안나고 서로 부담이라 둘째는 차마 못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간단히 가족끼리만 했을텐데 하고 후회됬어요. 그당시는 무조건 돌잔치하면 부폐였거든요. 아이가 이제 커서 엄마 나는 돌때 뭐잡았어? 물었는데 선뜻 언니만 했다고 말할수 없어 오색지 잡았다고 거짓말 했는데 미안하더라고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돌사진이나 돌잡이는 해주는게 나중에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요즘은 출장돌상도 있지만 부담이라면 인터넷으로 몇만원이면 직접 돌상 대여해서 차릴수도 있고 굳이 안차려도 집에서 밥상이라도 놓고 추억으로 사진한방 찍고 돌잡이라도 해주시는게 의미가 있다고 봐요. 어찌보면 아이의 돌은 아이의 생일이고 아이가 가족들과의 돈독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이기도 해요. 서로 부담갖기보다 부담없이 반갑게 만날수 있는 가족과 간단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2912	아이의 성장이 유난히 빠르다면 조기사춘기/성조숙증 검사 꼭 해보세요 [새창]	2017-03-26 10:03:49	7	삭제
		아 수정했어요. 여아는 만 8세까지 만 9세 이전. 남아는 만9세니까 만 10세 이전에 확진 받아야 해요..하루라도 지나면 조기사춘기로 비급여 치료해야하고요. 감사해요.
	2911	아이의 성장이 유난히 빠르다면 조기사춘기/성조숙증 검사 꼭 해보세요 [새창]	2017-03-26 09:18:44	14	삭제
		저도 초6때 가슴나온게 부끄러워 큰 옷만 입다 중학교 올라가서 엄마한테 브레지어 사달라고 했는데 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속옷이냐며 오히려 역정내서 용돈 모아서 겨우 사입었던 기억이 나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지구가 바다와 땅 공기마저 점점 병들어가니 그 영향이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어 가슴이 답답해져요...
	2910	아이의 성장이 유난히 빠르다면 조기사춘기/성조숙증 검사 꼭 해보세요 [새창]	2017-03-26 09:13:35	7	삭제
		사시는 곳 병원 홈페이지 보시면 소아청소년 내분비과라고 있으실거에요. 예약이 많으면 큰 아동병원이나 큰 소아과에서 진찰 확인도 되더라고요.그후에 소견서 주면서 병원가보라 하고요..보통 전화나 가셔서 아이 성장확인하러 왔다고 하시면 검사는 착착 진행되요. 단 피 뽑아 호르몬수치 확인하는게 30분에 한번씩 4번을 뽑아야 해서 2~3시간 소요되요..
	2909	아이의 성장이 유난히 빠르다면 조기사춘기/성조숙증 검사 꼭 해보세요 [새창]	2017-03-26 07:42:38	45	삭제
		답변 감사해요. 그런데 소아비만이 원인이면 엄마가 노력해서 식습관과 식생활만 바꾸면 되겠지만 저희딸은 날씬하고 체구도 작은데 2차증후군이 나타난 경우에요. 128cm에 28kg이고 방과후 운동도 많이해요. 환자모여있는 곳 가보면 비만 아이보다 대부분 저와같이 덜자란 어려보이는 아이들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만8세 이하는 질병코드가 나오는거고요. 만 8세지만 생일 안지난 초등학교3학년입니다. 초3이 단순히 빠르네 하고 넘어가거나 엄마의 욕심으로 더 컸으면 해서 욕심갖는 문제가 아니에요. 성장발달문제뿐아니라 뇌 등 내분비계 문제도 관련되니 한번즘 아이를 위해 검사해주라고 쓰는거에요. 요즘 소아비만과 패스트푸드 성장 빠른 아이들 흔한 광경이라 더 안심해버리고 넘어가실까봐 그래도 아이에게는 더 관심을 가지라 하는 맘이에여 의사샘도 두부나 콩 두유 많이 먹지말란말은 해요. 어느정도 먹어서는 미비하다고. 여성호르몬 증가시키는석류나 홍삼은 말리지만요. 한마디로 원인이 딱 정해진게 아니러 모든걸 조심해야하는 세상속에 아이들이 살고있어요.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맘이에요..ㅜㅜ
	2908	카페사장의 출근 착샷 [새창]	2017-03-26 07:15:47	84	삭제
		진짜 싫다
	2907	LG의 해명... [새창]	2017-03-22 22:13:24	15	삭제
		잘한건 잘했다고 그래도 칭찬해줘야 더 발전 하지 않을까요. 리플들 보면..이것과 별개인 점을 들고와 까는게 너무 많아요. 예를들어 혁신적인걸 발명해서 상을 받아도 너 몇년전에 실수 했잖아. 하면서 계속 계속 까는게 정치게시판 흐름과 비슷해서 답답해서 위에 리플 달아봅니다. 그래도 자랑스럽거나 잘한건 잘한건데 항상 삼성과 비교하고 까내리고..여당 야당도 아니고....
	2906	이것저것 착샷 ♡ [새창]	2017-03-21 12:58:39	10	삭제
		애들 데리고 가끔 어린이 뮤지컬 보는데 거기나오는 동화속 주인공 같아요 ㅋ 신비로우심
	2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17:57:56	0	삭제
		문신 신중히하세요. 안지워지고 색 붉게 변해서 지우는 레이저값이 배의 배의 배..가되용
	2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11:27:04	20	삭제
		얼핏보고 목사님이신줄..
	2903	남혐여혐 프레임 조장은 대단히 성공적인것 같네요. [새창]	2017-03-18 11:07:50	59	삭제
		지금 남녀로 싸울 시기인가요 뭐하나 나라가 바뀐것도 없는데 세월호나 각종 부패 청산에 새로 된건 없는데 누가 참 좋아하겠네요. 오랜만에 한번씩 오면 남녀로 게시판 도배에 싸우고 있고..당장 집에 도둑이 들어 마을 곳간 다 훔쳐가는데 서로 불교믿어 기독교 믿어 하고 엉뚱한 싸움 하고있네요. 이럴수록 이득보는게 누구죠. 그리고 싸움의 원초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만든법과 규제를 바꿔야지 애들 말싸움한다고 달라지나요. 그리고 남녀성평등이 좋아져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복지국에 가깝습니다. 제가 볼땐 그냥 평생 가진거라도 잃고 싶지 않아 서로 싸우는 노예들로 보여요. 결국 모두 하나되서 프레임에 맞춰 지지고 볶고 표 다 분산되고 다음 정권에 달라지는건 없겠네요.
	2902	외장하드 업체의 경영철학.jpg [새창]	2017-03-17 21:45:27	0	삭제
		집에있는 못쓰는 컴퓨터하드 뜯어서 하드케이스만 사서 넣으면 멋진 외장하드가 탄생됩니다.
	2901	문재인 어깨보소 [새창]	2017-03-17 21:42:26	4	삭제
		오랜만에 오니..또 울타리안에서 싸움...그러기만을 어느 정당에서는 지켜보고 있고..변함없네요. 스스로 후진국임을 자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 뭘로 싸워야할까여
	2900	자꾸 직무별임금차가 아닌 남녀임금차라고 우겨서 그런데요 [새창]	2017-03-17 12:41:00	9	삭제
		공기관에서도 여성 진급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회의때도 거론되더라고요. 거의 각기관에 모이는 분들중 직급장들 계신분은 남성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남자탓이라거나 여자가 손해라 생각되진 않아요. 우리 사회적 구조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성이라도 행복하고 남성이라도 행복한 날이 오면 좋겠어요 서로 성을 나누어 경쟁하지않고 나 자신을 경쟁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고요. 서로 힘이 되야지 분열되고 편만 나누면 결국은 모두가 행복하기보다 모두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타인과 비교만하며 살다 끝나기에 더 큰 행복을 누리려면 함께 좋은 방향으로 손잡고 이끌며 나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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