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 대한 미련부터 끊어내는 게 제일 시급한 일 같아요. 작성자님이 미련을 못버리니까, 그리고 익숙하니까, 편안하니까, 새로운 만남은 두려우니까 그 사람을 자꾸 찾게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 사람이 작성자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나 명백하게 보여요. 길에서 마주쳐도 그냥 아는 사람 취급, 주중에 연락 없음.. 모텔에 가는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는 '남친 역할'을 해주고 있딘 하네요. 이것때문에 미련 못 끊어요? 평생 모텔에서만 남친 만날건가요? 스스로 이건 뭔가 아니다 싶었으면 과감하게 결단 내릴 줄도 아셔야죠. 글 쓰신 걸 보면 작성자님의 성격이 칼로 무 자르듯 단호하진 않으신 것 같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 내릴 수는 있잖아요. 조언 들으려고 글 올리셨을테니,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는 것을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추가 댓글 쓰신걸 봐도 혹시나 하는 미련, 혹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 상황을 넘기고 싶은건 아닐까 생각돼서 솔직히 걱정되네요. 약속을 잡고 학원을 등록하시는 것도 좋지만, 전남친에게 나는 이런 사랑 없는 관계를 그만둘 것이다 라고 직접 어필하는 것이 제일 좋아보여요. 그래야 이 관계가 제대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중고등학교때 영어를 계속 80점대 맞다가, 고2때부터 아예 본문 통으로 문장째 외우기 시작한 뒤로 점수가 90점대로 바로 올라갔어요. 독해능력이나 작문 능력도 그때 이후로 확 뛴 게 느껴짐 문법 따로 단어 따로 배우고 외우는 것보다, 문장 통으로 외워서 표현과 어휘 한방에 외우는 게 훠어어얼씬 좋은 것 같아요. 영어도 언어라서 문맥이 있고 맥락이 있기 때문에 단어 문법 숙어 달달 외워도 독해 제대로 안 될 때 많아요.
여자지만 이런 식의 이분법적 사고방식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요. 제가 주로 보는 예능이 무한도전, 아는형님, 힐링예능(효리네, 삼시세끼 등등), 가끔 라스나 해투 같은 것들인데 출연진들이 자기 내려놓고 웃기거나, 힐링이거나 토크쇼이거나 그런 예능들이거든요. 보면서 제가 힐링받거나, 웃거나 혹은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그런 예능들.. 여성멤버 위주의 예능프로그램이 왜 별로 없는지 말하고 싶었으면 기존에 그런 시도를 한 예능이 왜 망했는가 or 여걸식스나 언니들의 슬램덩크 같은 성공한 프로그램들의 인기 요소가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파헤쳐야죠 이 사람들아............
공감합니다. 저에게 군함도는 일본 제국주의 만행의 온상이었던 아픈 역사적 장소로 기억되고 있기에 영화도 그러한 부분을 잘 짚어주리라고 기대하고 갔는데 보면서 실망만 하고 왔어요. 단순히 액션 탈출 전쟁 블록버스터를 찍고 싶었으면, 아직 아픔도 역사도 제대로 청산되지 않은 군함도라는 장소를 선택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뱀이 죽든 고양이가 죽든 했을텐데 고양이가 살았네요. 뭐가 나쁘다 좋다 할 수 없는 일인듯요.. ㅎㅎ 원래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더 불쌍해보이고 도와주고 싶고 그렇지 않나요.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 새끼였어도 독수리에 쪼이고 있었으면 구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작성자님과 새끼고양이와 어미고양이 다 행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