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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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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74	앵무새 샤워하는거 보실래요? [새창]	2017-10-18 15:41:23	0	삭제
		관읍읍...ㅋㅋㅋㅋ
	7273	갸아악 2시간남았다 [새창]	2017-10-18 07:02:23	0	삭제
		마무리 잘하세영 찝찝하면 쉬는게 쉬는게 아님 ㅋㅋ
	7272	주말엔 고기죠~~ [새창]	2017-10-16 07:52:27	0	삭제
		저런 새송이 좋죠 ㅎ
	7270	이것이 무아의 경지 [새창]	2017-10-13 14:52:20	1	삭제
		일근면 같네요
	7269	[후방주의]알렉산드리아 다드다리오.gif [새창]	2017-10-10 12:29:43	12	삭제

	7268	코스프레아니다. 진짜루 [새창]	2017-10-10 08:00:07	16	삭제
		연식이 느껴지는 감탄사다
	7267	베이컨은 이렇게 완성됬습니다 [새창]	2017-10-09 19:10:48	24	삭제
		제목 :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 탈북시인 장진성 - 그는 초췌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그 종이를 목에 건 채 어린 딸 옆에 세운 채 시장에 서 있던 그 여인은 그는 벙어리였다 팔리는 딸애와 팔고 있는 모성을 보며 사람들이 던지는 저주에도 땅바닥만 내려보던 그 여인은 그는 눈물도 없었다 제 엄마가 죽을병에 걸렸다고 고함치며 울음 터치며 딸애가 치마폭에 안길 때도 입술만 파르르 떨고 있던 그 여인은 그는 감사할 줄도 몰랐다 당신 딸이 아니라 모성애를 산다며 한 군인이 백 원을 쥐어주자 그 돈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던 그 여인은 그는 어머니였다 딸을 판 백 원으로 밀가루빵 사 들고 어둥지둥 달려와 이별하는 딸애의 입술에 넣어주며 -용서해라! 통곡하던 그 여인은 출처: http://wideworld.tistory.com/entry/내-딸을-백원에-팝니다-탈북시인-장진성 [green tomato]
	7266	베이컨은 이렇게 완성됬습니다 [새창]	2017-10-09 19:09:06	13	삭제
		픽션이예요, ㅋㅋ 그리고 시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 를 차용했구요 ㅎㅎ
	7265	베이컨은 이렇게 완성됬습니다 [새창]	2017-10-09 17:40:46	34	삭제
		어릴적 어머니 손잡고 장에 간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날때라 어머니는 장 안에서 명절때만 입는 꼬까옷을 꺼내시고 절 입혀 주셨죠. "엄마 오늘 무슨날이야?" 내심 궁금해서 묻자 어머니는 아무말도 없이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아닌 표정으로 절 잡고 바삐 발을 놀려 장으로 향할 뿐이였죠. 장에 도착하자 처음보는 새하얀 종이를 꺼내시더니 연탄쪼가리로 슥슥 써내려 갑니다. 그리고 목이 슥 걸어줍니다. 아직 글자를 몰라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하는데 "거 아무리 먹을게 없고 나라가 흉흉해도!" 아저씨 한분이 오시더니 짐짓 화난 투로 어머니께 뭐라고 합니다, 어미는 입술만 파르르 떨고 아무말이 없습니다. 당신 아들이 아니라 모성애를 산다며 한 군인이 쥐어준 베이컨을 받자 마자 내 입이 우겨넣으며 '용서해라!' 통곡하던 어미 전 그날 그저 베이컨을 입 한가득 먹고 기분 좋았던 날이지만, 어머니는 그때 생각만 하시면 또 혼자 끅끅 입을 막고 우십니다. "아들 팝니다, 베어컨 300g에 팝니다" 왠지 그때 그 맛일것 같아영!
	7264	특이점의 모르도르 망사 패션, [새창]	2017-10-07 02:00:12	26	삭제
		그림 퀄 보소 ㄷㄷ
	7263	미국과 한국의 군인 대우 차이 [새창]	2017-10-01 08:41:53	1	삭제
		남자인데...? ㅋㅋㅋㅋ 어디서 오해를 하신건지
	7262	미국과 한국의 군인 대우 차이 [새창]	2017-09-30 19:46:17	2/130	삭제
		대놓고 분란입니다, 토론과 소통의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7261	폭행 아빠 [새창]	2017-09-30 07:36:23	0	삭제
		막짤은 휘성인가요?
	7260	‘신과함께’ 주호민, “영화 내용 원작과 전혀 달라” [새창]	2017-09-29 21:42:53	80	삭제
		이건 좀 고쳐 말해야 하는게 지옥이 아니라 저승입니다. 세계관상 모두 가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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