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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킹재인................ " 담뱃값 내리겠다 " [새창] 2017-01-23 01:00:41 2 삭제
    담배값과 흡연부스설치 그리고,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것은 엄연히 별개의 문제인데…다들 촛점을 이상하게 두시는것 같습니다.
    담배값 내리는건 그냥 간접세를 낮추겠다는거지 끽연을 권장하는게 아닌거에요.
    흡연부스설치는 말그대로 비흡연자의 피해를 막자는것이니 지자체나 보건복지부등에서 좀 더 확실하게 신경써주면 되는 문제구요.
    흡연구역을 옛날 공중전화부스 분포수준으로만 배치해놔도 길빵염려는 거의 사라질텐데…

    담배값을 2년전수준으로 낮추는것에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이유는…
    우선 흡연자이기도 하고…;
    담배값(정확히는 세금)인상으로 인해 다른 공산품이나 식자재(이건 마진)가 암암리에 인상되었다는 폐해.

    담배와 술은 기호식품이지만 짧은 기간에 2~3배씩 가격이 인상된다면 다른 물가의 상승을 주도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품목이라 급작스럽게 올리는건 반대합니다.

    93년도 최저시급 1300원 (편의점 알바시급)
    당시 88라이트 600원, 진로소주 650원
    17년도 최저시급 6350원
    현재 에세라이트 4500원, 참이슬 1600원

    현재는 술을 안마셔서 저 가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저렇게 변해왔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흡연자들로 인한 피해때문에 담배값인하를 반대하진 마시고 간접세인하부분과 복지시설확충으로 눈을 돌려주세요.
    98 90년대 사진 몇 장... [새창] 2017-01-19 20:36:44 10 삭제
    울산 공업탑 사진이 다 있네요~ㅎ
    삼산 개발 들어가기 전인거 봐선 80년대 후반 같네요.
    근데 사진찍은 높이로 봐선 백천병원쪽에서 찍은듯?

    옛날 생각 나네요…
    97 엄마가 서랍 정리를 하시더니 제게 이걸 주고 가셨어요. [새창] 2017-01-17 21:52:59 4 삭제
    어머니께서 보관을 엄~청 잘 하신듯…
    저거 몇년만 잊고 지내면 말라서 굳은채로 갈라지던데…

    그런데 화장품도 유통기한(?)같은 것 있지 않나요?
    96 엄마가 서랍 정리를 하시더니 제게 이걸 주고 가셨어요. [새창] 2017-01-17 21:25:39 15 삭제
    랑콤…저 장미모양 콤팩.
    미스티 퍼플 립스틱과 함께 여친한테 사줬던 기억이 나는데…
    군대가기 전이었으니 22~3년쯤 전?

    설마 그정도로 오래된건 아니겠죠?…;;
    95 큰이모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새창] 2017-01-17 17:52:10 56 삭제
    선산에 다녀오니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얼마 안되는 돈 때문에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있냐는 어머니의 의견에...

    1. 저 간병인 하나로 인해 많은 선량한 동종업계 분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고,

    2. 저 사람이 혹시라도 뭔가 구린 짓을 하고 다녔던 분이라면 큰이모님 이외에 또다른 피해자가 있을 수도 있으며.

    3. 우리가 그냥 넘어간 것으로 인해서 차후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저 또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까진 일단 좀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 쉬고.......;

    내일부터 몇군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댓글 올려주신 많은 분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94 국방부 웹툰 공모전에 난입한 작품.jpg [새창] 2017-01-16 23:25:11 1 삭제
    제가 사단본부에서 군생활을 해서 여기저기 보직을 수차례변경 해봤는데…
    이등병때 군악대>경비중대>영외PX관리병
    일병때 후송(6개월간 수술2차례받고 자대복귀)
    상병때 본부대장따까리>1종.부식보급병
    병장때 취사병 겸한 1종.부식 보급병
    으로 제대했는데…

    가장 좋은 보직은 민간인인듯?
    짬 안될땐 PX 관리병이라도 창고에서 머리박고 있어야됨 ㅋ
    갠적으론 병장때 1종계일때가 가장 편했음…(심적으로…)
    93 단지 내 이중주차 개XX 만났습니다. [새창] 2017-01-16 22:24:26 0 삭제
    아님…N에 놨다고 떠드니 지게차로 살짝 기스 안가게 밀어보는것도? 흠흠…
    92 단지 내 이중주차 개XX 만났습니다. [새창] 2017-01-16 22:21:36 0 삭제
    가까운곳에 지게차 부를곳 있으면 살짝 떠서 쓰레기분리수거장에 이쁘게 앉혀놓고 가면 참 좋겠는데…경찰서 가봐야 민사로 합의보라고 할꺼고 너무 급한데 즨화도 안받고해서 어쩔수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고 꼭 사과해주면 금상첨화일듯~
    90 꽃이름 알수있나요? [새창] 2017-01-14 19:40:45 0 삭제
    그렇군요. 두분 감사합니다~
    89 꽃이름 알수있나요? [새창] 2017-01-14 15:05:20 0 삭제
    닮긴했는데…미묘하게 다른거 같기도…
    88 아산의 한 칼국수집이 오늘 휴업을 한 이유.jpg [새창] 2017-01-07 10:07:13 56 삭제
    저 집 아산에선 꽤 유명한 칼국수집인데…
    평소에도 점심시간엔 줄서서 먹고,
    장날엔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로 인산인해임~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시장칼국수가 먹고 싶을땐 1년에 한두번 들렀는데 따님 흥하길 기원해봅니다.
    87 농심 불매운동 시작! [새창] 2016-11-26 00:21:15 3 삭제
    삼성은 최근 30년동안
    애니콜폴더폰 1번(2000년도로 기억),
    아가사랑세탁기(2007년.대체품이 없어서…;)

    두제품이외엔 사본적이 없습니다.
    집에 부친께서도 이코노시절에 선풍기 한번 사셨던게 끝.

    ㅕ
    86 농심 불매운동 시작! [새창] 2016-11-25 23:30:28 22 삭제
    농심…
    우지파동으로 삼양 엿먹인 이후로 거의 25년차 불매중입니다. 상도에 어긋나는 업체는 우선배제대상이죠?
    남양도 고름우유사건으로 파스퇴르 문닫게 만든이후로 거의 20년가까이 불매중입니다만…

    경쟁사를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엿먹이는 업체들은 추방당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85 기습 아재 테스트 [새창] 2016-11-19 08:34:18 0 삭제
    저도 그 생각…다마고치는 좀…; 최근인듯~

    맞나?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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