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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3:24:20	0	삭제
		아 익명은 베스트를 못가는군요... 몰랐어요ㄷㄷ 그러게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보고싶은데... 하지만 익명이라고 미친짓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어쩔 수 없는거겠지요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3:15:28	0	삭제
		저는 윗 댓글님과는 다르네요... 저도 옛날에 왕따를 당했었거든요 초등학교때... 그래서 중학교 올라가면서 아 이제 당하고 살면 안되겠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엄청 무뚝뚝해지고 평소에도 무표정이고 성격을 강하게 바꿨어요 그런데 중학교에서 초등학교때 저 괴롭히던 놈을 만난거에요 그리고 그 놈이 저희 반 남자애랑 알던 사이였던 거지요 딱 절 보자마자 비웃는듯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나중에 저희반 남자애가 '야 걔가 너 안다는데?'이러는 거에요 그런데 저는 이제 더이상 당하지 않겠다 이런상태여가지고 '그래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자애가 '아니 그냥 그렇다고...'이러더라고요 솔직히 뒷말이 좀 있었겠지요 뭐 왕따였냐니 뭐니... 그런데 저는 신경쓰이지 않아요 제가 잘못했나요? 왕따 당하는게 제 잘못인가요? 솔직히 초등학교때는 울보에 다른사람에게 의지밖에 못하는 키번호 1번을 벗어나지를 못하는 반에서 가장 쪼끄만 여자애였어요 친구들도 울보라고 절 떠나버렸어요 매일매일 저는 울고있었어요 교실에서 스스로도 아 내가 지금처럼 성격이 강했다면 왕따 당하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다고 제가 그런 성격이여서 왕따였던게 제 탓인가요? 제가 울보니깐 왕따당해도 싼가요? 결국 저를 왕따시킨놈들이 잘못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좋은 성격이라고 할 수 없어요 방어기제처럼 저를 건드리는 사람들을 물어뜯으려고 하니깐 하지만 상관없어요 만약 나를 다시 호구로 본다? 그럼 그 놈들 잘못이지 제 잘못이 아니죠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죠 두려워하지 마세요 결국 이건 저의 방법이지만 누군가 나를 다시 호구로 본다면 그 놈을 부셔버릴거에요 옛날의 울보였던 제가 아니니깐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다른 사람을 호구로 본다니 저는 이 기억 지우지 않을거에요 지금도 괴롭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지만 이 기분을 분노로 승화시켜서 누군가 또 저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려고 한다면 저도 가만있지 않을거에요 작성자님도 저도 결국 잘못한건 없으니까요
	568	[익명]예쁘지않은 새내기 [새창]	2016-02-15 02:59:14	0	삭제
		걱정마세요 이쁜 여자들 사이라고 주눅드실필요 없으세요 저는 공대생이거든요... 그런데 여자가 절반이었어요ㄷㄷ 여자들이 많았죠 예쁜 여자들한테만 잘해주는 남자들? 필요없습니다ㅋ 남초라고 하셨잖아요 결국 닭 쫓던 개 신세들 될거에요 그 남자들ㅋㅋㅋ 예쁜 여자들은 다 선배들이 채가거든요ㅋㅋㅋㅋㅋ 저도 공대니깐 여자가 절반이어도 남초 특성상이라고 해야하나 남자 선배들이 힘(?)이 좀 있어서 이쁜 신입생 여자애들 채가거든요 신입생 여자애들도 뭔가 연상이 든든하고 그러니깐 끌려하는 것 같고... 그리고 전부 구설수나 오릅니다(여친 있으면서 신입 이쁜애 들어오니깐 여친버리고 신입이랑 사귄 선배놈도 있었어요 미친놈...) 그리고 얼굴 이쁘면 이미 다 임자 있습니다 대부분ㅋㅋㅋ 그중 분명 어딘가에 작성자님만 바라보는 진국인 남자가 꼭 있을거에요 고등학교때 사교성으로 매력적이셨으면 대학교 그것도 남초는 완전 인기 좋으실거에요ㅎㅎㅎ
	567	[익명]남자분들은 여자가 좋으면 혹은 호감이 가면 돈이 아깝지 않죠? [새창]	2016-02-13 15:23:58	0	삭제
		아깝지는 않겠죠 정말 좋아하면... 다 해주고싶고 뭐든 챙겨주고 싶고 그러니깐요 저는 친구한테도 이것저것 사주고 싶어해요 보통 5000원짜리 밥이나 2000원짜리 분식 사는걸 아까워하고 그러면... 그건 그냥 짠돌이 같은데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겠지만요 저는 정말 좋아하면 제가 금전적으로 허덕이는 상태가 아니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사주고 싶더라구요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14:35:31	0	삭제
		감사합니다!!
	565	[익명]인턴 자격요건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6-02-13 04:39:50	0	삭제
		자격증이 있으면 좋은거지요 요즘 인턴도 되기 힘드니깐요
	564	여성분들도 가슴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6-02-13 04:36:20	0	삭제
		이분은 여자분이신데요...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04:20:59	1	삭제
		어디가 작성자님이 저런 사람들이랑 같나요 댓글님은 매우 착하셔서 사람들이 괴롭히고 쓰레기짓하고 가족을 농락해도 괜찮으신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 일을 당하면 그 사람을 저주하는 건 당연한거에요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04:15:49	0	삭제
		돈이 아니더라도 이미 작성자님은 여자친구에게 많이 섭섭한 일이 많으셨던 것 같네요 돌아가더라도 해결하지 않고 돌아가면 결국 반복일 뿐이에요 섭섭했던 것들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하고 서로 해결할 수 있겠다 싶으면 만나세요...
	561	[익명]인턴 자격요건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6-02-13 04:05:48	0	삭제
		회사마다 다를걸요?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04:05:01	0	삭제
		많이 속상하시겠네요ㅠㅠ 남자친구분도 많이 화가나신 상태일거에요 속으로는 많이 자책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왜 내가 하필 그때 자리를 비웠을까 내가 그때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하구요... 그래서 진술 잘 못한다고 화낸거일수도 있어요 그 범인 잡아서 족치고 싶어서요... 잘 대화해서 푸세요 그렇게 화내지 말라고 지금 나도 많이 속상하다고... 그런 놈은 잡아서 거기를 잘근잘근 짖이겨버려야하는데... 꼭 그 놈 잡으시길 바랍니다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04:00:26	0	삭제
		싫어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고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런데 만약 작성자님이 생각하시기에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결국 또 이별을 겪게 될거에요 시간을 잡고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558	[익명]여친 가슴이 너무 좋아요.ㅠㅠ [새창]	2016-02-13 03:59:05	0	삭제
		뭐... 남자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하지 않을까요?
	557	[익명]아..배고프다 [새창]	2016-02-13 03:55:48	0	삭제
		이런... 힘내세요 아프실땐 잘 드셔야하는데ㅠㅠ 위에 댓글말씀대로 하세요ㅠㅠ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03:53:53	0	삭제
		그렇지요 그런데 한순간에 갑자기 끊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인간관계는 참 복잡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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