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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0	[익명]복수하고싶은 사람들이 여럿있어요 [새창]	2016-02-15 06:03:07	1	삭제
		저도요 제가 복수하고 싶지는 않고 그냥 천벌이 내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소식을 들으면서 아주 고소해하고 싶네요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5:49:23	0	삭제
		아니욤:3c
	596	생일에여..축하해주세여.. [새창]	2016-02-15 05:48:53	0	삭제
		생일 축하드립니다!!
	594	여보맛있게머겅 [새창]	2016-02-15 05:35:28	0	삭제
		여보 국이 짜다
	593	[익명]아...너무좋아 너무좋은데 [새창]	2016-02-15 05:31:19	0	삭제
		타이밍 이즈 나우!!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5:28:19	0	삭제
		사주는 신경쓰지 마세요 재미로 보는거니까요 왜 친한척하냐고 눈 세모나게 뜨는 사람들은 예의없는 사람들이에요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마세요 사람이 딱 보면 아 이 사람은 나와 친해지고 싶구나 하는게 보여요 솔직히 그런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인다? 예의 없는거지요 생각하지 못한 인연이라는게 있어요 그냥 알고만 있던 사람이 2년 뒤에서야 대화를 좀 더 해보니 저랑 잘 맞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냥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보면 금방 작성자님에게 호감을 가져주는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591	[익명]장기?연애.. 쓰다보니 스압 [새창]	2016-02-15 05:19:17	0	삭제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남자친구로 인해 바뀐게 많고 오래 사귀었어요 5년 사귀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바꾸어놔서 남자친구가 없는 제 자신은 상상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더 사랑하거든요 남자친구가 만약 이제 지루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슬픔보다는 자존심 상할것같아요ㅋㅋㅋ '감히 조강지처인 날 차? 건방진 놈 퉷'하고 그냥 훌훌 털고 떠날 것 같네요ㅋㅋㅋ 오래 사귀니깐 오히려 이별이 두렵지는 않아요 그냥 지금 열심히 사랑하는거지요 만일 갑자기 이별이 다가오면 그냥 우린 이렇게 끝날 사이였군 하고 다시 저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겠죠 오래 사귈수록 갈등이 많을 수록 이별에 강해지고 생각없이 사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4:47:20	0	삭제
		저는 원래 남자여자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네 화내시는게 맞습니다
	589	죽음이 두려워요 [새창]	2016-02-15 04:43:15	0	삭제
		죽음이라... 죽음을 받아들이는건 역시 힘들죠... 그동안 살아온 모든것들이 진짜 한순간에 바람에 먼지처럼 날아가버리는거니까요 사람들이 흔하게 나는 늙어서 편하게 죽겠지하고 생각하지만 진짜 인생은 모르는거죠 갑자기 제가 이렇게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글쓰다가 자세가 잘못되어서 목디스크로 죽을 수도 있는거구요 하지만 그렇게 두려워하지만 결국 안죽을것처럼 살게 되더라구요...ㅎㅎㅎ 진짜 하루종일 아...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걸까 나는 기억되긴 할까 내가 죽으면 남은 사람들은 괜찮을까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을텐데 정말 모든게 무로 돌아가는거면 어떡하지 나의 존재는 사라지는건가 이런 생각하고 그러다가도 결국 그냥 또 잊고 살아가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소중한걸 알면서도 결국 평소처럼 살게되더라구요 건강관리만 열심히 하면 늙어서 죽을 수 있으니까요 역시 건강이 제일이죠 갑자기 결론이 건강제일로 가네요ㅋㅋㅋ 그냥 살다보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도 없이 살기 바쁠 날이 올거에요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4:34:06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	자니? [새창]	2016-02-15 04:33:49	0	삭제
		굳밤(찡긋)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4:32:42	0	삭제
		화이팅!!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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