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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는동동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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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는동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4 십년감수가 아니라 백년감수할 뻔 함.gif(아기교통사고장면) [새창] 2017-10-17 15:12:27 2 삭제
    보행신호 자체가 완전 시내 번화가 아니면 없고 차는 쌩쌩달리는데 눈치껏 막 건너야되는데 적응안돼서 무서워죽는줄 ㅠㅠ
    1033 십년감수가 아니라 백년감수할 뻔 함.gif(아기교통사고장면) [새창] 2017-10-17 15:11:07 24 삭제
    중국같은데 백퍼 신호 자체가 없을거예요. 완전 번화가 말고는 주거지 옆 왕복 6차선 도로에도 신호 없는 동네가 중국임;; 사실 횡단보도로 보행자가 건너지도 않음....
    1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13:50:26 11 삭제
    잘된거죠 상대방입장에서는..... 하늘이 도움....
    1030 3,330원짜리 피자 [새창] 2017-10-14 06:12:50 1 삭제
    저도 이거 좋아해요 ㅎㅎㅎㅎ 바질향이 넘 좋음!!
    1029 [후방주의?] 서신애 근황 [새창] 2017-10-13 11:47:49 68 삭제
    살색 스타킹같이 목까지 다 덮여있어요 민소매옷처럼 되어있음
    1028 남친이헤어지자네요..근데 전 모르겠어요 [새창] 2017-10-12 20:18:16 46 삭제
    솔직히 밥벌이하면서 예술하기 힘들어요... 그냥 진짜 거지처럼 몇년 지내면서 열심히 하다가 대박나거나 집에서 서포트 해주거나....밥벌이는 하면서 하다가 성공하는게 진짜 거의 드문 케이스라서....
    1027 뭐 먹자는데 돈 없단 말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0-12 14:52:09 24 삭제
    저도 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문제같아요;;; 심각 ㅠㅠ
    1026 돈안벌면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7-10-12 14:12:26 13 삭제
    거의 백프로입니다 일하기싫고 부러워서 그래요
    1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9:15:46 1 삭제
    제 생각도 그냥 드러내고 다니심이 차라리 나을것같은데;;; 숨기고 다닐거면 하지않는게 맞고요;;;
    1024 여자가 살림한다는 기본인식이 있는 사람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7-10-11 19:11:22 5 삭제
    즈이남편은 결혼전엔 맞벌이하면서 어떻게 아침을 차려주길 바라냐며 양심없다 하더니 어쩌다가 좋아하는 메뉴 티비에서 보거나 하면 이런거 아침에 차려주면 엄청 좋겠다 이런말을 가끔 하더라고요 자기가 해먹겠다고는 안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안차려줘요. 저녁은 차려주지만....
    집안일을 해본적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제 남편은 처음에 패닉이였어요 집안일은 왜 이렇게 끝이 없냐며.....할줄아는거 하나도 없어서 세탁기 사용법도 하나하나 가르쳤어요. 설겆이는 할줄 알았는데 꼼꼼하지않아서 한동안은 옆에서 같이하면서 코칭해주고 요령 전수하고....화장실 청소 하겠다고 들어가면 세제는 뭘로 쓰냐고 묻고 빨래는 발로 개었는지 다 꼬깃꼬깃 쭈글 각없이 자유분방해서 어이가 없어서 웃다가 다 다시하고 ㅠㅠ 처음엔 제가 청소하는데도 가만히 앉아서 티비보길래 걸레쥐어주고 저쪽방 밀라고 아주 단호하고 득달같이 시켰더니 이제 알아서 때되면 청소하고 밥먹고 설겆이하고 하네요. 밥먹고 설겆이한지도 얼마 안됐어요. 처음엔 그냥 마지막 숟갈 내려놓자마자 티비보면서 소파에 누웠었죠;; 저도 결혼전에 캠핑가거나 하면 본인이 다 하길래 어느정도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은 달라요. 부모님이랑 살면서 엄마가 집안일을 다 해준다는 의식조차도 안했을거예요....
    시키면 하겠다는것도 아마 할줄몰라서 그럴거예요. 뭘 해야되는지도 몰라요. 제 남편은 재활용 쓰레기를 따로 모아 버린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지자체나 아파트마다 방법이나 요일도 다 다르고 음식물쓰레기도 정해진 방법으로 버려야된다는것도 몰라서 엄청 신기해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이젠 쓰레기 거의 전담해서 다 버리고 본인 청소도구에 전용 세제까지 있고, 주방세제 사기전에 향 둘중에 어떤게 더 좋냐고 물어보니까 설겆이에 대한 지분이 생긴것같다며 뿌듯해함 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전에 내가 다 하겠다 말만 번지르르해봤자 결혼하고서 안하면 소용없죠.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8:16:30 64 삭제
    저도 여자친구분 가치관이 틀렸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다른 조건보다 작성자님 선택한 여자친구분을 다른분들은 철없어보인다 하지만 달리보면 용기와 사랑인거죠. 예비처가에서 왜 의사 안만나냐 하는 말을 하셨다고 했는데 솔직히 그런말 하시느분들은 그것뿐 아니라 살면서 별 시덥잖은 다른 트집도 잡을거예요 그냥 원래 그런분들이신거죠. 그래서 여자친구도 부모님을 멀리하는거고.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7:33:39 25 삭제
    심지어 처음에 그 친구네 집에서 평범한 와이프 애 낳으면 전업주부 확정이고 친정집안도 암것도 없다고 정신차리라며 걔네 부모님, 의사랑 결혼한 걔네 누나까지 대놓고 엄청 반대했는데 그것도 부모님 용돈 넉넉히 드리는걸로 해결.....
    1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7:29:58 95 삭제
    금전적인 부분은 크게 걱정마세요....외벌이인 의사친구 보니 40평대 신축아파트 월세살면서 수입suv 타면고 애기데리고 주말마다 쇼핑몰 가고 거의 외식하고
    청소도우미 육아도우미 격일로 쓰고 연휴때나 명절때 무조건 해외여행 다녀도 재테크를 위한 종자돈까지 모으더라고요. 의사면 대출금리도 낮고 한도도 많고요...
    윗 댓글대로 내조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차라리 맘 편하실듯;;; 지금 작성자님이 하시는 집안일이나 금전적 고민이 여자친구한테는 전혀 고민이 아니예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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