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와 장교 사이의 중간 간부로서 각급 제대의 지휘관을 보좌하고, 사병의 업무를 감독, 지시, 통제한다. 분대 또는 소대와 같은 규모의 집단을 지휘하거나 전투 기본교육, 보급·정비, 행정, 부대관리 등의 기술과 숙련을 요하는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재해발생시 민, 관, 군 통합 구난구조 지원활동을 일선 실무에서 지휘하며, 환경보호 및 대민 일손지원 활동을 현장에서 감독한다. 그리고 국제분쟁지역의 평화유지 활동을 실무 지휘하며, 전시에는 전투에 참여한다. 부사관은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에서 활동하며 업무영역도 분야별로 전문화되어 있다. 육군은 보병, 기갑, 포병, 방공, 정보, 공병, 통신, 항공, 화학, 병참, 수송, 부관, 헌병, 경리, 정훈, 의무, 법무, 군종으로 나뉘어 있다. 머 검색하면 나오는 글인데요... 군의 중수계층으로 전투에 능숙해야 되며 장교를 보조하고 병력을 통솔하며 모든 일에 정통하고 항상 솔선 수범으로 타의 모범이되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정말 다 잘하고 딱 하나 특별나게 잘 하는게 있어야 살아 남을수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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