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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분탕종자들아~ 제발 좀 꺼져주라~ 제발~ 좀~ [새창]	2017-02-18 17:49:09	0	삭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라는 속담이 있죠. 그러니 있는 그대로 받아쳐드리겠습니다. 제정신은 그쪽이 아닌것같고, 그놈의 썩어빠진 정치공학 줫까라고 하세요. 뭐? 정치공학? 그 엿같은 정치공학 덕분에 이 나라 정치판이 이 꼴이 났는데 거기다 정치공학을 이야기하면 뭐 어쩌자고요? 사회생활 한다는 사람이 말에 책임이 따른다는것도 모르나요? 걍 우리편인것같으니 무조건 보호해야한다는 뉘앙스가 풀풀 풍기네요. 박사모하고 다른게 대체 뭐에요?
	60	네거티브에 전혀 상대 해주지 않는 문재인! [새창]	2017-02-18 14:15:46	3	삭제
		다른 분들에게도 말씀드린거지만, 왜 굳이 이 시기에 토론을 해야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 탄핵인용이 안되서 집중해야할 시기에 왜 반드시 토론을 해야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탄핵인용 후에 하면 안됩니까? 문재인도 탄핵인용 후에 토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껀데요...
	59	네거티브에 전혀 상대 해주지 않는 문재인! [새창]	2017-02-18 14:12:08	5	삭제
		이재명 시장이 지적받는 네거티브는 그게 아닐텐데요? 물론 정책에 대한 비판이나 궁금증은 얼마든지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후보자간이건 지자자간이건 활발하게 토론되는게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결코 네거티브가 아니죠. 그런데 이재명 시장의 네거티브는 고놈의 '친문패권'이죠. 국민의당, 자유당, 바른정당 등등에서 씌우고 싶었던 프레임을 내부에서 총질해버리죠. 왜 비판받는 네거티브와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교묘하게 섞어버리시는지 모를일이네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4:04:16	9	삭제
		전 그걸 방지할 대책이 없는것과, 그것을 옹호하는듯한 발언은 별개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적극적으로 의견표명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번 안지사측의 발언이 분명히 잘못된것같다고 이야기하는건데 그 발언이 의미없다고 하시니 제가 뭐라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까......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3:48:40	12	삭제
		저게 의미없는 발언이군요...... 뭐 더 이상 뭐라 말씀드릴게 없네요. 저걸 의미없다고 하시니 제가 더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이 논란도 의미없는 논란이고, 민주당 경선룰의 역선택 문제도 의미없는 문제겠네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3:41:16	2	삭제
		nico님. 본인이 보시기 편하신 부분만 잘라버리시는군요. 그 뒷글은 안보시나요? 무슨말이 더 필요없어요? 현재진행형으로 논란이고, 안봐도 블루레이로 후폭풍이 장난아닐껀데. 거기다 기름을 부어버렸는데 왜 말이 필요없죠? 불난집에 기름부어버리고 거기서 나몰라라 하면 다 해결되나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3:39:45	5	삭제
		발언은 안지사측에 나왔는데, 안지사측의 발언에 대한 비판을 민주당 경선집행부에 왜하나요? 민주당 집행부는 경선룰로 까여야하는거고, 안지사측 발언은 별개아닌가요? 멍멍이지지자님의 말씀대로 문과와 이과의 예시에서, 문과가 그 논란에 대해서 수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어요. 그럼 그 발언의 잘못여부도 교육부에 따져야합니까? 왜 저 발언하게 냅뒀냐고? 마찬가지로 민주당 경선집행부가 이왕 잘못한거 있으니 다 뒤집어 씌우면 되는건가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걸로 나눠서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이것저것 가를려고 하는건가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3:35:37	5	삭제
		하다못해 그 논란이 될것은 옹호하지는 말아야죠. 누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라고 했나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습니다. 경선끝나도 뒷말 많이 나올상황이 뻔히 보이는데, 이걸 옹호해서 어쩌자는건가요? 역선택도 국민참여다. 워딩은 맞죠. 그런데 그 후의 논란은 어떻게 대처할껀가요? 그건 안지사측이 혹은 민주당 집행부가 알아서 대응하겠지하고 믿고있으면 되는건가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3:21:34	7	삭제
		사람들이 경선룰이 정해진걸 탓하고 있나요? 이 경선룰에 의해서 논란이 일어날것에 대해서 수용하겠다는거에 대해서 비판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 발언되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멍멍이지지자님은 아니신가보군요. 논란의 여지가 있을꺼라고 인식하시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겠다는 안지사측의 말을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그냥 비판도없이 넘어가면 되는건가요?
	52	역선택을 걱정하면서 토론회를 반대한다면 유권자의 역선택은 누가 보장하죠? [새창]	2017-02-18 00:23:06	0	삭제
		제가 제약이 좀 덜한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다보니, 제가적는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지시는 모양이군요. 딱히 공격하기 위해서 댓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댓글을 단것이죠. 이만 댓글을 다시겠다고하니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51	역선택을 걱정하면서 토론회를 반대한다면 유권자의 역선택은 누가 보장하죠? [새창]	2017-02-17 23:53:20	0	삭제
		아... 피로도의 예시로써든 촛불집회에 포인트를 잡고 보셨군요. 이건 오해할만하게 제가 잘못쓰긴 쓴것같네요. 일상생활에서의 피로야 어쩔 수 없지만, 지금 탄행정국이라는 시점에서 시시각각 관련 기사가 쏟아져나오고 각종의혹들이 새로 등장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겠죠. 그리고 이게 같은주제로써 장기간 지속되면 피로를 느낄 수 밖에 없어요. 피로도는 아니지만, 지난 세월호사건때 많은분들이 장기간 우울했다는 기사도 보도가 되었었죠.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큰일 하나 치우고 다른일을 시작하는것과, 큰일을 하면서 다른 큰일을 병행하는건 피로도가 상당히 틀립니다. 줄일 수 있는 피로도를 왜 굳이 어깨에 짊어지고 갈려고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그리고 피로도와 선거인단확보의 상관관계가 잘 이해가 안되시는것 같다고 하시니, 이건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해드려야할까요? 일상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면 피로를 느끼고, 그 피로에 의해서 각종효율이 떨어지는걸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평소보다 훨씬다양하고 많은일을 처리하면 그날 느끼는 피로는 다른날과 비교가 안된다는거는 경험으로써 가지고 계실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군요. 마지막으로 촛불집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토론회를 시청할것 같은분들이라면, 이미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겠죠? 제 개인적인 경험상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뭔 말을해도 관심을 안가지더군요. 어느쪽을 토론회를 시청하게 만드실려는지 모르겠지만,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에서 관심없는 토론회를 과연 얼마나 시청할까요? 전 사람이 피곤하면 휴식을 먼저 생각하지, 의무를 먼저 생각한다고 보지는 않아서 말이죠.... 제가 사람을 너무 비관적이고 악하게 보고 있는건가요?
	50	역선택을 걱정하면서 토론회를 반대한다면 유권자의 역선택은 누가 보장하죠? [새창]	2017-02-17 23:14:51	1	삭제
		그 많이 본다는 보증이 대체 어디에 있나요? 님이 본문에 말씀하신건 민주당 경선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최대한 끌어모으기 위한 방법 아닌가요? 그럼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보도록 노력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그 시청자들 혹은 투표자들의 피로도를 생각하는건 기본아닌가요? 대체 무엇을 근거로 사람들이 많이 볼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민주당 경선이 대선인것 같지만, 1997년 대선 생각하세요. IMF터지고 이인제가 나눠먹어서 정말 기적적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때와 상황은 다르겠지만, 행복회로 돌리기에는 아직 일러요. 저는 아직 긴장바짝 타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매번그래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49	역선택을 걱정하면서 토론회를 반대한다면 유권자의 역선택은 누가 보장하죠? [새창]	2017-02-17 23:00:32	0	삭제
		선택은 시청자/투표자가 하는데, 시청자/투표자의 피로도가 중요하지 않다뇨? 지금 님께서 주장하신거랑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최대한 많은 사람이 후보자를 판단해야하는데 피로도가 중요하지 않나요? 방송횟수를 적게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야지, 사람들이 보든말든 많이하면 장땡이라는 식의 발언은 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방송만하면 다 볼꺼라는 전제는 굉장히 안일하고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녹화방송 이야기하셨는데, 투표전에 녹화방송을 볼꺼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나요? 너무 낙천적으로 생각하시는것같아 되게 불안하네요.
	48	역선택을 걱정하면서 토론회를 반대한다면 유권자의 역선택은 누가 보장하죠? [새창]	2017-02-17 22:26:43	0	삭제
		네. 주장하고 있겠죠. 그분들 어떻게 토론회열지 구체적으로 제시 했나요? 전 그런거 못본것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왜 꼭 이 시기여야하나요? 다른때도 아니고, 탄핵이 아직 인용안되서 집중해야할 시기에 반드시 토론회를 열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각 후보의 장/단점, 정책, 철학등을 한번에 두루 볼 수 있는것들 중 하나가 토론회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그 많은것을 짧은시간동안 보고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집중력있고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상태로 투표자들이 봐야할텐데, 지금이 그런가요? 제가 보기에는 매주 토요일 촛불들고 광장에 모이는 시민분들은 꽤 피곤하실것 같거든요. 단순히 후보자들의 상태뿐만아니라 그걸 보고 판단해야하는 시청자/투표자들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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