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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23:31:00	0	삭제
		애기엄마 .. 아기 조금더 크면 부부상담 받아봐요 지금 고만할때 진짜 손 많이가는거 잘 알아요 연년생 키우고 지금 큰애 초등학교 가야하니까요 저는 .. 저희부부도 딱히 훌륭한 금슬은 아니지만 저는 상담 덕을 많이 봤어요 지역이 도시면 좀 비싸겠지만 가정적 분위기는 애데리고 갈수도 있고 가정상담으로도 부부관계 풀수있어요 낮시간동안 집안일 깔끔한것도 좋지만 최대한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동생 보는 바람에 애착문제로 말이 느려지거나 퇴행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도 큰애가 그래서 고생했구요 남편이 집안꼴 어쩌고 하면 애들 클동안 나가지 말라했잖아 젖먹이에 미취학 애들 둘씩이나 보려면 나도 많이 지쳐 애들 좀 크면 예전처럼 치울테니 같이 노력하자 글쓴님도 표현하세요 .. 실제로 제 이웃의 애기엄마는 두살 네살 힘들다고 도우미쓰고있습니다 .. 저도 너무너무 고생했던 예전 기억이 많이 나네요 힘내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들도 웃는답니다 확실히 제기분이 좋으면 애들도 짜증 덜내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23:23:26	0	삭제
		어느 부모가 내새끼 흉보는데 아이구 내자식이 못나서 미안해요 하나요? 결국 팔은 안으로 굽어요 이런거 지양해야 합니다 ..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23:18:43	0	삭제
		완전;;;;;;; 심각하게 대공감이예요 본인 엄마 와있어요 .. 상상만해도 후에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소름. 자기엄마에게 혼나는 와이프보며 쌤통이라는듯한 남편. 이건 장인장모로 대칭해서 적용할수도 없어요 한계가 있어서 ..
	320	하지정맥류가 있는데 운동하면 ... ㅠㅠ [새창]	2015-12-28 14:49:06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댓글님보다 좀 심한편인것같아요 아침에 봐도 시퍼렇게 3cm내외로 여기저기 선명하게 보이구요 무리한 날은 튀어나와보이기도 해요 누워서 무리없는 선에서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오히려 좋다하시니 저두 효과보고 싶습니다 ^^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5 22:53:20	0	삭제
		근데 너랑 나 들을때 꼭 장기하 노래가 생각났어요 장기하 노래가 2012년에 나왔었는데 들을때마다 가사가 비슷하네~ 했었는데
	318	호주의 "무서운 20가지 사실" [새창]	2015-12-25 13:53:18	2	삭제
		호주 홈스테이 갔을때 .. 저녁시간에 다같이 밥먹는데 사람머리만한 털거미가 벽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밥먹다 봐서 소리도 못지르고 사색이 됐는데 "오 쎄이 헬로우 투 쿠키, 쉬즈 아울 프렌드 인 아울 하우스. 돈비 어프레이드 ㅎㅎㅎ" 집주인이 거미한테 인사하라그럼 ㅠㅠㅠㅜ 스테이크 먹다 밥맛 다떨어짐 ㅠㅜ
	315	이런 거 올리면 엄청 추천 받던데... [새창]	2015-12-18 00:14:34	1	삭제
		아 빵! 터졌네요 ㅎㅎㅎ 초코케잌 크림 뭉개놓은것 같기두 하구 ㅎㅎㅎ 인테리어랑 맞진 않겠지만 뜻깊은 그림이니 액자해두심이 ^^
	314	가모장적 아내(Feat.김숙,윤정수) [새창]	2015-12-17 20:55:33	3	삭제
		짤뚱하니 왜이렇게 귀엽니 ㅎㅎㅎ
	313	네이트판에서 동성애자들 신상털고 범인이라고 자백한 뉴메갈 [새창]	2015-12-16 00:11:24	54	삭제
		왜요 .. 네이트 광장에서 판 넘어올때부터 눈팅중인데 진짜 아니다 싶은 아내는 대차게 까여요 직장인 맞벌이 비율이 높은건지 전업주분데 남편이 안도와줘요 이런글 올라오면 여자 욕먹이지말라고 엄청 갈궈요 그외등등 .. 물론 요즘 안타까운 상황들은 부정못하겠네요
	311	집주변이 깨끗하다 [새창]	2015-12-12 18:35:56	0	삭제
		아아야아아으ㅏ아으으ㅡ으 전 예전에 곱드 ㅇ ㅇ.... 기절
	310	소름돋는 문재인... 이건 정말 몰랐습니다... [새창]	2015-12-12 11:17:52	21	삭제
		새삼 얼척 없네 2012년 12월 19일 정치에 정도 모르고 단지 끌려서 내손으로 투표하고 온날 너무나 당연하게 문재인이 대통령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유세때 그 훈훈한 모습 긍정적 여론 딱 봐도 위풍당당 박씨가 박정희 딸이라는 것도 그때 알았고 독재자 딸을 누가 뽑겠나 저런 사람이 후보라니 이상했어요 여성대통령이랍시고 밀고 있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여자가 대통령 될거라 상상도 못했구요 여자라서 뽑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나 했죠 대선후보 토론때 지대로 쪽팔고 저사람 그냥 할머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구나 그래도 이정희보다는 표많이 나오겠지 두근거리며 설레며 드디어 "정권교체!" 라며 잠시도 눈떼지않고 개표상황 지켜봤었는데 할줌마가 당선될때 그 어이없음 ... 다른거 다까먹는 까마귀인 저도 그날은 잊혀지지 않네요 121219
	309	엄마는 11살 [새창]	2015-12-12 00:40:15	1	삭제
		맞아요 아이가 아이처럼 크지못하고 어른같이 구는거 좋은거 아니예요 어릴적 할머니랑 크다보니 할머니 도와드리고 그러면 칭찬과 동시에 니 상황이 그러니 할수없잖아 해야지 소리 듣고 컸더니 친구들 사이에 있어도 저도모르게 애늙은이 소리하고 애면서 어른처럼 ~ 그런게 있었어요 그런 제 모습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나도 나를 고쳐보고 싶지만 문제의식도 안되고 뭘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어른의 짐을 아이와 나눠지고 어른 눈으로 대견하다 하는거 유쾌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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