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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1:51:43	9	삭제
		죄송하지만 감히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10분 거리에 사시는 것 부터...위에 분들께서 많이 써주신 것 같아요 한가지 강조를 얹자면 양가 어르신들은 상대를 일컬어 '니네 엄마' 라고 부를 정도로 편한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결혼이란 제도가 아니었으면 길에서 마주쳐도 인사도 안했을 사람이 감히 우리 엄마를 더러 니네 엄마 니네 엄마... 아내분께서 육아까지 하시면서 계속 참아오신 게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거기다 살림하는 입장에서도 내 살림살이 함부로 건드는 건 무척 불쾌하답니다.. 내 편하도록 마련된 동선이 다 망가질 뿐더러.. 감시당한다는 느낌이 들죠...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상사가 개인서랍 뒤져 검사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모두 업무용이기 때문에 딱히 숨길 건 없지만 내 개인 패턴이 적용된 이상 불쾌하죠.. 제 생각엔 한동안 시댁에는 출입하지 않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시댁 쪽에서도 낮에 맘대로 오지 못하시도록 말씀 하시구요. 그래도 강압적으로 오시겠다면 문을 걸어 잠그고 안열어주겠다고 까지 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문 비번 있는 거라면 당연히 바꾸시구요. 며느리든 글쓴님이든 가까이 산다고 해서 독립한게 아닌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볼땐 글쓴님 부모님께서 아직 자식으로부터 독립을 못하신 것 같습니다.. 평생 같이 갈 사람은 아내분입니다.. 지켜주세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7:53:06	4	삭제
		그 둘이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있을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을 돈 들여 보호할 이유가 없습니다. 거기다 부모가 불법체류자인데 그 자식이라고 합법체류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인류애적 측면에서 허용하기에도 국가행정원리 상 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식의 법이 만들어지면 불법체류자들은 맘놓고 자식을 낳고 기르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아이들 치료비에 대한 세금을 전혀 납부하지 않지요. 그 비용은 누가 책임집니까? 그리고 자식을 가지게 된 이상 그 부모의 추방 등의 처벌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선 '아이가 낳을때 까지만 체류할 것'을 주장하실건가요?
	86	늦은저녁인데 라면이나 먹을까나 [새창]	2014-11-27 01:24:50	6	삭제
		저도 조심스레 줄서봐도 될까요.... 신림 고시충이예요..
	85	국민안전처 “대형사고, 대부분 국민의 안전불감증 탓” 파문 [새창]	2014-11-24 07:57:14	2	삭제
		모두 우리탓 할테니까 니들 당장 거기서 옷벗고 자리 비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8:15:22	1	삭제
		아 여기 뭔가 사랑이 막 흘러 넘쳐요..헤헤
	78	저녁과 야식. [새창]	2014-11-12 11:58:48	0	삭제
		아 저렇게 그릇 가장자리에 국물 안묻히고 깔끔하게 담은 거 너무 좋아요..
	77	faggot 이 문제가 되는 이유 [새창]	2014-11-08 08:09:41	2	삭제
		저게 나무 장작..뭐 이런 뜻이 있는데요 옛날 유럽에서 마녀사냥이니 뭐니 할 때 동성애자를 장작에다 묶고 산채로 태웠답니다 그 유래가 지금까지 온거래요
	76	여성근로자 출산육아문제에 대한 포커스는 [새창]	2014-11-01 21:04:06	49	삭제
		그 임신한 여성 또한 직장을 가진 다른 어떤 남자의 배우자인 경우가 많죠.. 양성평등은 남녀 모두를 자유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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