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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친스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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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친스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책이 8000원만 해도... [새창] 2015-04-18 15:45:59 9/19 삭제
    어떤 책들을 읽으시는데요?
    고전문학도 읽으신다면 3천원~8천원 내의 영어 페이퍼백은 종류가 많아요.

    고전 철학에서 근대 문학까지 폭넓게 다루며 종류 많고 해설과 기타 참고자료가 많이 붙어있는 oxford's world classics 7000원,
    빠진 문장은 없지만 어려운 단어/표현은 보다 쉽게 바뀐데다가 표지가 예쁘고 글자 큰 puffin classics 4500원,
    저렴한 페이퍼백의 대명사 wordsworth classics 5000원,
    더 저렴하고 작고 표지 예쁜 collins classics 3500원,
    더더 저렴한 penguin popular classics 3000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는 책이 작은 게 좋아서 영어 페이퍼백을 좋아합니다. 위 시리즈는 유명한 고전 페이퍼백 시리즈 중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비축약본으로 골라 적었어요. 책 저렴하게 여러권 골라 사 보고 싶으시다면 한글책 독서와 함께 종종 영어 소설 독서도 해 보세는 건 어떠세요? :)
    238 올해 폴라리스랩소디 양장판이 나온다고 하네요. [새창] 2015-04-11 18:29:58 0 삭제
    오버 더 호라이즌이 아니라 폴라리스 랩소디를 말씀하시는 거죠?ㅎㅎ
    단편집 오버더호라이즌은 이전에 양장으로도 반양장으로도 출간되었었지요. 새로 기획중인 폴랩 일반 양장판 표지 디자인은 드래곤라자, 어스시 시리즈 표지 디자인하신 분께 부탁드릴 것 깉다고 들었습니다. ^0^
    237 (멘붕+질문) 고1 수학문제(나머지정리)...ㅜㅜ [새창] 2015-04-10 11:37:23 1 삭제
    문제에서 처음 두 줄에 걸쳐 알려준 식을 쓰면 f(x) = (x-1)^2(x+2)Q(x) + x^2 -3x + 2.
    여기서 몫인 Q(x)는 뭔지 알 수 없지만, Q(x)가 어떤 다항식인지에 상관 없이 f(1)과 f(2), f ' (1)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굳이 원래 식을 (x-1)(x+2)가 아니라 (x-1)^2(x+2)로 나눴다고 한 건은, 식을 미분해도 몫 부분이 (x-1)로 나누어떨어짐을 이용하라는 것 같네요.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문제에서 두 번째로 알려준 식을 통해 f(-1)과 f(-3), f ' (-1)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구하려는 나머지인 ax^2+ b x + c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관계식이 3개 필요하겠죠?
    위에서 구한 식들 중 f(1), f ' (1), f(-1)을 이용할 수 있네요.
    234 [본삭금]<레드 드래곤>~<한니발 라이징>시리즈 번역 질이 어떤가요? [새창] 2015-03-31 23:22:53 1 삭제
    1, 3편인 레드 드래곤과 한니발은 이창식 역이지만 2편 양들의 침묵은 '이윤기' 역입니다.
    저는 시리즈 1~3편과 같은 작가의 첫 작품 '블랙 선데이'를 번역본으로 읽었습니다.

    양들의 침묵은 번역이 꽤 괜찮았고, 레드 드래곤도 특별히 거슬리는 점 없이 잘 읽혔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한니발 번역은 꽤 불편했습니다.
    특히 한니발에 등장하던 힘 센 트렌스젠더(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 말투를 왜 이런 식으로 번역했는지 이해도 안 되고 덕분에 그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내용 몰입에도 방해가 되더군요.
    4편 한니발 라이징은 아직 읽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토머스 해리스를 좋아해서 국내 번역본은 모두 창해에서 출판된 하드 커버 책으로 가지고 있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한니발은 다시 읽는다면 꼭 원서로 읽을 생각입니다.
    232 [본삭금] 엄청 달달한 소설이나 시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3-16 04:10:48 0 삭제
    두툼한 책 분량에 비해 애정 어린 장면의 분량이 적기는 하지만,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웃는 남자"를 추천드립니다. 그윈플레인과 데아만큼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을 다른 작품에선 본 적이 없습니다.
    추가로, 두 사람과 우르수스 사이의 가족애(?)에도 독특하고 달달한 매력이 있습니다.
    231 천문현상에 대해 아름답게 묘사한 문학작품의 구절을 알고싶어요 [새창] 2015-03-16 04:02:19 0 삭제
    문학이라기엔 뭣하지만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에 나오는 문장이자 그의 묘비명이 된 문장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은 어떨까요?
    ---
    "Two things fill the mind with ever new and increasing admiration and awe, the more often and steadily we reflect upon them: the starry heavens above me and the moral law within me." (원어는 읽을 줄 모르므로 영어 문장을 대신 함께.^^;)

    "그에 대해서 자주 그리고 계속해서 숙고하면 할수록, 점점 더 새롭고 점점 더 큰 경탄과 외경으로 마음을 채우는 두 가지 것이 있다. 그것은 내 위의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의 도덕법칙이다."
    230 어떤 소설내의 이야기가 떠오르신다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새창] 2015-03-14 22:27:36 1 삭제

    굳이 "어떤 소설 속의 이야기"라 하시니 자이펀의 우화가 떠오르네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4 16:18:11 0 삭제
    위는 안내견 탄실이 내용 같네요.
    228 여러분의 독서 입문 책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5-02-26 20:14:53 0 삭제
    1 Magic Tree House 시리즈 아닌가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0:10:46 0 삭제
    1. 대상을 몹시 사랑한다 > 대상을 소유한다 > 실망한다.(현실은 강렬한 환상을 이기지 못하기에)
    2. 대상을 몹시 사랑한다 > 대상에 대한 소유가 이 사랑을 망칠까봐 두려워한다 > 대상을 떠난다. or 기회가 와도 대상을 소유하지 않는다.

    ㄴ이런 구조의 이야기에 익숙하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험버트가 자기의 환상, 자기의 사랑의 안전을 생각한다고 해석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얼마 전에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을 읽었는데 인물이나 내용은 물론 롤리타와 완전히 다르지만.. 여기에서도 비슷한 내적 갈등을 읽었거든요.
    알리사는 제롬을 깊이 사랑하고 제롬도 알리사를 엄청나게 사랑하는데, 알리사는 약혼자 제롬과 결국 결혼하지 않기로 결힘새요.
    왜냐하면 이렇게 사랑하는 제롬을 실제로 소유하게 될 경우 그 세속적인 행복 때문에 자기의 완전한 사랑이 망쳐질까 두려워했기 때문이에요.
    제롬의 가능성을 막을까봐 두려워한 까닭도 있긴 하지만..

    앙리 바르뷔스의 소설 '지옥'의 주인공도 험버트에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는 '여자'를 간절히 찾고 있어요. 하지만 어느 여자를 찾아 드디어 섹스를 나눈 후에는, 자기가 바라던 안정을 조금도 얻지 못하고 혼란, 허탈함, 실망 속에 걸어나와요. 그가 찾는 '여자'는 현실의 여자가 아니라 환상의 여자, 모든 여자, 유일한 여자.. 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험버트도 이와 비슷한 류의 사람이지 않을까.
    그가 (얻을 수 있는)동년배기 여성이 아니라 (사회적 금기인)미성년자 소녀에게 매혹되는 까닭은 그 애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네요.
    (결국 자기의 기대를 뒤엎고 그 애를 얻은 것 같긴 하지만..^^;;)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19:57:06 0 삭제
    혹 '안전'이 의미하는 게 험버트의 안전을 말하는 게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님께서는

    "미성년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 "이는 사회적/법적 금기에 해당된다" > "들키면 위험" > "안전할 수 없다" > ?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앞 문장의 with no possibility of attainment to spoil it 를 보고
    attainment to spoil the vision, 즉 "그 환상을 망칠 소유"에 대한 가능성이 없다,
    그러므로 결코 얻을 수 없는 소녀를 사랑하는 한 그 날의 환상은 안전하고, 나의 그 기쁨은 완벽하다, 하고 해석했어요.

    이 경우라면 험버트가 롤리타를 소유하는 순간에"도" 만족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험버트가 롤리타를 직접 소유했기 "때문에" 만족할 수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저는 롤리타를 읽지 않아서 작성자님의 의견을 잘 이해 못 하고 있거나, 아니면 마치 작성자님의 해석에 계속 반대하는 인상을 남길까봐 덧글 남기길 주저했는데.. 이렇게 서로 다른 해석을 논하는 게 재미있어서 이렇게 다시 한 번 덧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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