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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남자분들 정말 정말 궁금한데. ㅋㅋ 알려주세요 [새창]	2010-12-20 18:54:26	1	삭제
		ㅇㅇ저건아닌듯
	61	고백할까합니다.. [새창]	2010-12-20 18:53:35	0	삭제
		고백방법이야 어찌됬든 문자, 전화, 네이트온쪽짘ㅋㅋㅋㅋ 고백이 아니고서야, 그외의 다른 모든 고백은,,역시 애티튜드의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1.문을 빼꼼히열고 쫑쫑와서 카드랑 편지만 휙 놓고 후다닥 도망가는거 2.po문열기wer, po워킹wer, po편지,카드전달wer, 그리고 병신같지만 멋있는 퇴장, 역시 2번이, 뭔가 좀 파워하지 않나요,? 자신감이에요 자신감, 보편적인 가장 좋은 방법이아닌, 자기가 가장 잘 할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것도 지혜,
	60	진로 문제, 이 병신은 무엇을 고민하는가, [새창]	2010-12-20 18:49:36	0	삭제
		감사합니다,ㅋㅋ 야간대학교 박사 과정 안되는건 또 새로 알게된 내용이내요;; 교수가 되고싶은건,, 첫째는 원래 꿈이 그것이였고 둘째는 정치인들의 그것과는 색깔이 다른 명예를 가질수있다는거, 셋째는 지식인을 가르쳐야 하는 의무가 있고, 넷째는 직업을 영위함에 있어 비교적 양호한 정신세계를 유지할수있고(곱게늙음) 다섯째는,,,,걍 멋있는듯ㅋㅋㅋ부왘ㅋㅋㅋ
	59	대학... 재수 고민 [새창]	2010-12-20 18:36:40	0	삭제
		영남대학생입니다. 결론부터, -> 재수하세요, 전 제 학교 자랑스럽고 좋아합니다. 대구권안에서 그렇게 꿀리지도 않구요, 문제는, 고갱님이 지금 그러한 마인드로 대학교를 진학하게 되면 20대에 단 한번밖에 없는 대학생활을 무의미하거나 맥빠지게 보낼 수 가 있다는 겁니다. 한가지, 해결책은 아니나 플랜B 를 설명드리자면, 지금 원서를 쓴 학교에 방문을 해보세요, 대학교 교정을 거닐면서 내가 나중에 여기서 어떤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 상상이 부정적으로 된다면, 必 재수해야합니다.
	58	진로 문제, 이 병신은 무엇을 고민하는가, [새창]	2010-12-20 18:25:10	0	삭제
		방학했다고 하루종일 인터넷 뒤져봐도 자료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교수가 되는 방법, 조건, 심사기준, 해야할것, 갖춰야할것, 하지말아야 할것 기타등등 정말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말이죠..
	57	키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0-12-12 23:18:59	1	삭제
		부모가 주신 몸뚱아리에 칼을 대는거 만큼 한심하고 후회되는 일은 없습니다. 게다가 아직 수술전문화가 정착도 안된 수술같은데,,, 쌍수같은경우는 기술적 측면에서 이제 정수를 찍은듯 하지만, 하지마세요, 사람몸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수술 부작용? 1000명중 한명꼴로 일어나는거 글쓴님한테 꽂힐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수술 안하면 후횔할거란 말은 순 뻥이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금 수술 받는걸 합리화 시킬려고 스스로 그런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는않은지, 2000만원중에 5만원 깔창 좋은거 사시고 나머지 1995만원으로 자기개발하세요,
	56	OT 때 뭐 입고 가야되요? [새창]	2010-12-12 23:07:05	1	삭제
		그리고 암만 비싼메이커, 좋은 치장을 해도 마음속에 난 지방인데,,라는 생각이 지배하고있으면 걸치고 있는 샤넬도, 크리스챤디올도, 프라다도, 한순간에 지방메이커로 바뀐단다, 이점 명심하고, 당당하고 패기있는 새내기의 모습으로 OT를 맞이하면 좋겠네, 설령 정장을 입고 가더라도 그 입은 정장이 떳떳하고 자연스럽고,당당하고, 부끄럽지 않다면 그것또한 친구들, 선배들에게는 OT때 레알 정장을 입고온 당당한 위트있고 멋진녀석- 이라는 칭호를 받을수 있게 된단다,
	55	OT 때 뭐 입고 가야되요? [새창]	2010-12-12 23:02:30	5	삭제
		정장입고가면 과 명물되는거 순식간이다. 주목받고 싶으면 입고가거라, 졸업식은 너의 3년을 정리하는 행사이고 선생님, 부모님이 있기에 나름 격식있는곳이라 정장을 입고가도 어색하지 않은것이지, OT가 그런 자리인지 생각해보렴. 슬림핏 청바지, 셔츠에 니트,(v넥이건 라운드건 상관없다), 검정 코트, 신발은 컨버스, 이정도면 무난하다라고 볼수있겠네, (위에 안적어 놨다고 팬티를 안입지는 않겠지,) 물론 우리 새내기의 옷걸이가 얼마나 소화해 내느냐가 문제겠네, 코트같은 경우는, 처음 사겠구나, 원래 첫정장, 첫코트는 무리하더라도 조금 비싸고 좋으며, 검정색으로 하는게 보편적이란다, 코트, 백화점 영메이커에 찾아보면 20~30 사이에 찾아보면 적당한거 있을꺼야,
	54	대학 등록금은 어느정도 붙어 비싸다고 하나요? [새창]	2010-12-12 22:55:59	0	삭제
		부모님의 한숨소리가 깊어질때부터 등록금은 비싸네요.
	53	아 서럽다. [새창]	2010-12-12 22:52:33	0	삭제
		쉬는시간,
	52	OT 때 뭐 입고 가야되요? [새창]	2010-12-12 22:48:12	10	삭제
		자신감을 입고 갑니다.
	51	21살이 슈퍼카 타고다니면 어때요? [새창]	2010-12-12 22:44:26	0	삭제
		몰고다니는 사람 따라 다르죠, 1. 졸부마냥 옷 난잡하게 입으면서 풍기는 뉘앙스가 "얔ㅋㅋ나 슈퍼카몬다 이새끼드랔ㅋㅋㅋ 어휴 서민냄새얔ㅋㅋㅋ " 이러면 개욕처먹는거고 2. 조용조용몰고다니면서 학생주차장에 파킹 잘해놓고 옷은 단정하고 말끔하게, 슈퍼카몬다고 겸손하란법은 아니지만, 사람이 어딘가 당당한 기색이 있고, 슈퍼카를 몰만한 지위가 있어보임 이러면 멋있네, 집이 잘사나봐, 결론:좋은소리 들을확률 매우낮음,
	50	에휴.. 이번에 아주 찌질의 끝을 봤습니다.... [새창]	2010-12-12 22:34:48	1	삭제
		후회를 남기지 않았다면 그걸로 충분히 잘한겁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12 22:23:46	0	삭제
		글고 설대, 연대 다 좋은데 뭐 자꾸 고민하냐는 분들있는데, 글쓴님에게 설대 연대는 단순히 미래 앞길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하나의 목표이자 꿈이였는거 같은데요, 설대 '샤'보러 가는게 아니라 진짜 자신 생각속의 '설대'라는 형이상학적인 목표요, 결국 이런문제는, 자신이 나중에 후회할까 후회하지 않을까가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판,검사, 의사하고 잘먹고 잘살아도 관뚜껑에 못쳐박힐때 눈감으면서 "아,,,그래도 서울대를 갔어야했어,,그때 한번만 더 재도전 해볼껄,,," 하는 후회스런 생각하면 망한인생 ㅡㅡ
	48	교회다니느것때문에 점점 신경쓰여요. 사람관계가 힘드네요. [새창]	2010-12-12 22:09:35	0	삭제
		싫은건 싫다고,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할줄 알아야합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상대방의 몫이지 자신의 몫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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