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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9-22 13:43:38
1
삭제
"제가 소설좀 쓸테니깐 보리삼촌님 좀 읽어 주세요 읽어 볼만 하거든요.
그리고 유사역사는 preudhistory 라고 영문으로 검색하세요
님이 못찾는다고 있는 말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그 기준이 명백하고 원칙이 있습니다.
님이 하신 그 글이요? 그건 근거도 합리적 추론도 없는 가치없는 글입니다. 우린 그걸 유사역사라고 하고요.
창피한줄을 좀 아세요."
모바일로 쓰다가 컴을 켰네요. ^^ 먼저 어떤 글이든 갖고 오시면, 읽어 봅니다. 전 읽어보고 판단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소설이든 뭐든 흥미 있으면 제가 보겠죠. 판단도 제가 알아서 하고요. 그리고 제가 갖고 링크한 글이 '소설'과 같은 정도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잘 알겠습니다. 읽고 어떻게 판단하시든 그건 님의 몫입니다. 그걸로 제가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어요.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공부를 엄청했고, 칭기즈칸에 관련하여 두 권짜리 책을 냈습니다. 그리고 그 저자를 인터뷰한 건 월간지 이코노미조선이고요. 인터뷰하고 글을 썼던 이상흔 기자도, 백예리 기자도 본인들이 판단을 했겠죠. 최종적으로 월간지에 실렸단 건 박영철편집장(찾아봤네요 참..)의 판단도 들어가 있을 테고요.
"근거도 합리적 추론도 없는 가치없는 글입니다. 우린 그걸 유사역사라고 하고요."
근거도 합리적 추론도 없는 가치없는 글이 무엇을 가리키나요? 첫째, 이코노미조선에 실린 인터뷰 글을 말하신 건가요? 그러면 이상흔 기자, 백예리 기자, 박영철편집장이 자격 미달이겠네요. 크게는 월간지 이코노미조선도요. 경제지면 경제 얘기만 쓸 것이지, 근거도 합리적 추론도 없는 역사 이야기를 왜 쓰는지 참...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을 여유되면,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저자가 쓴 글을 말하는 건가요? 그러면 그건 좀 성급한 판단이십니다. 저자가 공부한 내용을 나름 정리하여 두 권의 책으로 내놓았습니다. 그걸 읽어보고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 텐데요. 인터뷰에 저자의 모든 생각과 근거가 담길 수 있을까요? 그러면 책을 왜 써요... 그쵸? 이건 읽어보고 판단해 보세요. 그리고 그에 대한 님의 판단과 생각을 존중합니다.
인터뷰를 읽고 나서 저는, 이 사람 책이 궁금했습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건가 해서요. 책을 읽은 후엔 제가 나름 합리적으로 판단을 하겠죠. 이건 일리가 있고, 저건 안 맞을 수도 있는 거고요. 모든 글읽기의 기본은 비판적 수용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못 찾는다고 있는 말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당연히. 다만 유사역사를 한번에 못 찾아서 죄송합니다. 전 한국사람이라서 제일 먼저 국어사전이나 국립국어원 들어가거든요. 미처 영문으로 검색할 생각을 못했네요. 차라리 '유사역사'라는 말 대신 처음부터 영문으로 단어를 사용하시거나, 처음부터 같이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전 보이는 대로 찾아봤을 뿐입니다. 어쨌든 나중에라도 영단어로 친절히 알려주셨으니, 제가 찾아봤는데요. Preudhistory. 네이버 영어사전에는 없는 단어로 나오더라고요. 혹시나 하여 집에 있는 콜린스코빌드 영영사전을 찾아봤는데요. 그 단어는 없네요. 님께서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주신다면 저도 하나 배울 수 있어 기쁩니다. '유사역사' 그 기준이 명백하고 원칙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게 무엇인지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창피한줄을 좀 아세요."
우리 이런 감정적인 글은 자제하기로 해요. ^^ 오유에, 그리고 역게에 좀 더 이성적인 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2:56:31
1
삭제
글도 있지만, 감정적 비난, 조롱성 글들이 있기도 하여, 이쯤 합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2:54:14
1
삭제
음, 저 표를 들고오진 않았고요. 인터뷰 글을 들고왔었죠. 읽어볼 만하다는 말이 이상한가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시니, 흥미롭다는 차원에서, 글을 갖고 온 것인데요. 제가 저 분 내용이 맞다고 주장한 건가요?
그리고 유사역사?는 뭔가요? '유사역사'라는 말은 누가 정의한 건가요? 사전에도 없는 말인데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이 사전에 나오는 역사의 정의인데요. 유사역사를 정의하고, 또 어떤 게 유사역사인지를 규정하는 건 누구인가요?
이런 게 제 상식으로 납득이 되질 않더군요.
할 말이 많긴 한데, 제가 짧게 봐온 바로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2:24:29
3
삭제
처음 왔을 때 대화 자세에 충격 받아서, 이후론 아~주 가끔 오거든요. 상주하진 않아서 그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는데, 그 정도라면 정말 심각하네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2:17:4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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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안했지만, 어떤 얘기들을 나누나 해서 처음 여기 들어왔을 때, 저도 아연실색했었죠.
오유 내에서, 합리적 사고가 가장 결여된 게시판이 아닐까 하는...
73
이코노미 조선에서 퍼온 글인데요, 한번 읽어 볼 만합니다.
[새창]
2015-09-19 00:46: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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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만 해도, 상당히 길긴 합니다만, 읽을 만한 가치는 있는 듯.
72
견적 질문입니다~
[새창]
2015-09-15 13:4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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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감사합니다. ^^ 저 사진은 무슨 사이트인가요?
70
우리집 진도리버 근황(스압)
[새창]
2015-08-25 21:47:51
0
삭제
아 키우고 싶다
69
누렁이와 함께한 2년(스압주위)
[새창]
2015-08-21 10:4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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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어디죠? 제주인가?
68
무당 이야기 (9 마지막편)
[새창]
2015-08-21 00:09:11
0
삭제
잘 읽었어요~ ^^
생생하네요~
67
무당이야기(2)
[새창]
2015-08-11 13:08: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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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표현을 그렇게 하는 거지, 그 분이 직접 오시는 건 아녜요. 더군다나 이순신 장군과 본도 다르니, 이순신 장군님 입장에선 본인 자궁도 아닌 거고요.
한번 여쭤보세요~ 아마 99프로의 확률로 아닐 거예요.
65
무당이야기(2)
[새창]
2015-08-11 01:08: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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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보시는 분들이 오해를 하실까 하여,
이순신 장군님을 모신다는 게, 실제 우리가 아는 이순신 장군님 본인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도법을 받아오신 신이에요.
글쓴 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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