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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익명]가난한 대학생 [새창]	2013-11-20 18:25:09	0	삭제
		헐... 본문보고 위로하려다 댓글다신 분에게 더 위로가 가네요.. 진짜 우리같은 젊은세대들 힘들죠 ㅠ 그래도 지금까지 버틴거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살면 분명 나아질거예요!! 화팅!
	56	[익명]말을 안하는 남자친구 [새창]	2013-11-20 02:11:28	0	삭제
		이런 답답한.. 말 안할거면 반응이라도 좀 잘 해주지.. 저도 위엣분처럼 여친이 과묵한 타입이었지요. 화나도 속으로만 삭히고 말도 안하고.. 그래서 항상 말을 했죠. 하고싶은말 무조건 해라 기분 나쁜거 맘에 안드는 행동들 이런거 그렇게 말하기를 일년, 서서히 바뀌더라구요 삼일동안 말 안하던 애가 하루만에 말하고 바로바로 감정표현하고.. 그렇게 바뀌는 걸 보니 저도 참 좋아했어요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ㅎㅎ.. 계속 말하라고 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확실히 갈수록 힘들거라고 봐요 선택은 자유지만 빠른 판단내리길 바랍니다. 고치려면 확실히! 다른 결정도 빨리!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2:04:43	0	삭제
		처음 보는 거라면 낮에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녁 이후 늦게 만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건전해도 남자는 남자니까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1:58:26	0	삭제
		주는만큼 돌려받는게 친구이자 세상 이치이기도 하죠 그런데 돌려받길 원하면서 주는 마음가짐이면 잘못된 겁니다. 잘 돌려주셨구요 선물은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사용한 값은 있으니 치루시는게 마음 편할거에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1:52:47	0	삭제
		응 그렇지 ㅋㅋ 응에다가 ㅋㅋ만 붙여줘도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죠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1:19:07	0	삭제
		사랑한다면 헤어지세요 무슨 사랑입니까 여친을 두고 파트너라뇨 차라리 마스터베이션을 하지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가당키나 한지 당신같은 사람을 만나는 여친도 참 불쌍합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1:12:36	2	삭제
		오늘부터 써보세요 한달 남짓 남은 다이어리 아껴서 뭐해요^^ 하나씩 기쁜일을 찾는 거에요 지금당장은 내 고민을 누군가 들어주었다. 기분이 좀 나아졌다~! 내일은 더 좋아지겠지? 화팅!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1:02:23	0	삭제
		저랑 비슷한 공부 하시네요. 저도 휴학중에 있고 내년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리 좋은학교는 아닌 지거국급이다만은 합격하면 남은 일년 취업계 내서라도 졸업할 생각입니다. 아직 고졸 대졸을 구분하는 풍토가 있어서 승진에도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작성자분의 현직 공무원이신 삼촌이 그리 말씀하시니 더 와닿으실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지금까지 다닌게 아깝지고 하고(일년 남아서 ㅠ) 나름대로 모교에 대한 정도 있어서 그래요 하지만 작성자분 말대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대학이라면 졸업장 굳이 안따셔도 될 듯 합니다. 요즘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차별은 점점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뜻대로 결정하시고 합격 기원합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0:55:50	0	삭제
		그동안 진짜 힘들었겠어요. 그 과거는 잊기 힘들겠지만 공부하는 동안만 접어두길 바래요. 학원 안 다녀도 공부 잘 할 수 있어요. 영어공부법도 인터넷 돌아다니면 충분히 많이 나오고 다른것도 열심히만 한다면 성적 잘 받을 수 있을거예요 기운내고 열공!
	48	[익명]아빠가 요새 히스테리가 너무심해서 정신병같다고 느껴질지경입니다 [새창]	2013-11-20 00:36:54	0	삭제
		무작정 참으면 병이됩니다. 작성자분도 그렇고 가족들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한바탕 속마음 다 털고 화도 내보세요. 가족끼리는 참아야 하는것도 있지만 풀어야 할 것도 있어요. 안그럼 점점 화내는사람은 사람대로 참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속병만 깊어질 거에요 힘내세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0:33:57	1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00:29:01	0	삭제
		친한친구 3~4명이면 충분하네요. 그 친구들이 군대가서 어쩔 수 없이 못보는 거니까 친구 아니더라도 즐길만한 것을 찾아보세요. 전 휴가나와서 친구 만났어요......네.... 아 이건좀 아니네ㅎㅎ.. 미안해요 휴가나와서 매일 친구들 본 것도 아니에요. 부모님이랑도 하루종일 있었구요 아님 동물원 같은 곳도 가고 그랬어요 혼자라고 못갈 건 없지요. 군대에 갖혀있을 때 아 휴가나가면 꼭 이건 해야지 이런거 휴가출발 전에 몇 개 써서 나오는 것도 좋아요. 모쪼록 의미있는 휴가 보내고 다시 국방의 의무 다하시길 바랄게요^^
	45	[익명]나의 3년은 도대체 뭐였는지 화가난다 [새창]	2013-11-20 00:20:22	62	삭제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보지 마세요. 작성자분 정말 열심히 눈물날 정도로 공부하셨네요 이번 수능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일년쯤 늦어진다고 잘못될 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동안 해 온거 있으니까 다음은 분명 빛나는 성공이 있을거예요. 마음 조금만 풀고 여유 조금만 찾고 안정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화이팅!!!!
	44	[익명]저한테 관심 있는걸까요? [새창]	2013-11-20 00:10:17	0	삭제
		아직은 관계가 가벼워 보이네요. 작성자 분 말대로 휘둘리는 것처럼 느끼기 싫으시면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톡 날리고 싶으면 날리시고 목소리 듣고 싶으면 전화하세요.
	43	[익명]친구를 사귀는게 요즘따라 너무 힘들고 지치는듯ㅜ [새창]	2013-11-20 00:07:04	0	삭제
		그래서 한명이라도 진실한 친구가 있으면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겠죠. 작성자분의 지금 친구들은 그렇게 믿음이 가지 않네요. 이번엔 잘못된 인연이 걸린거라 생각하세요. 친구를 억지로 없애려고 하지도 마세요. 웃으며 지내다가 진짜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있을 때 평생 갈 수 있는 우정을 쌓는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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