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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익명]커밍아웃 [새창]	2013-11-22 02:20:54	0	삭제
		우왕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2:06:31	0	삭제
		안아주고 싶어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1:50:31	0	삭제
		피곤한 남편도 이해하고 실망하신 작성자 분도 이해가 갑니다 만.. 글을 보는 제 광대는 왜 올라가는 건지 ㅋㅋ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1:36:15	2	삭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이가 24살이에요 현실을 적당히 알면서도 사랑의 기준이 아직은 돈이 아닌 나이. 저는 작성자 분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아름다운 사랑 보기 좋아요^^
	83	[익명]그러니까 넌 안된다는 소릴 들었다. [새창]	2013-11-22 01:27:45	0	삭제
		힘을 내는 데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대체로 육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힘을 내요. 다른 말로 몸을 굴린다고 하지요 운동장 막 달리거나 힘든 알바(서빙이나 워셔액 나른적도 있어요 ㅋㅋ) 하기도 했지요 믿을 건 내 몸 뿐이라면서 ㅋㅋ 음.. 아니면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안부 묻거나 해요. 편한 녀석 한 명 쯤은 있잖아요. 생각해보니 저도 힘을 어디서 받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방 안에서만 있으니 ㅋㅋ 그래서 오유 진짜 많이 들어오고 웃긴거 막 찾아보고 그래요. 그렇게 있다 보면 고민도 사라져 있고 내일은 더 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그냥 힘들면 힘들다고 매일매일 와서 적어요 오유인들이 한 마디 씩이라도 남기는 글로 위안을 삼아요 익명네임이라도 기억하고 있을게요. 다시 보면 반가울 것 같아요^^
	82	[익명]새벽이니까 다들 고민 하나씩 털어놔볼까요? [새창]	2013-11-22 00:47:39	0	삭제
		야채튀김을 만들었는데 속이 안익었어요 고구마와 당근이 생으로 씹히네요ㅠㅠ
	81	[익명]연말회식 너무 가기싫어 죽겠어요 [새창]	2013-11-22 00:45:10	0	삭제
		전 전에 다니던 곳에서 알바였지만 막내라서 회식 자리때 노래방 가서 피구왕 통기 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부끄러움은 다른 사람들 몫이더군요 하하..
	80	[익명]동생들에게 좋은 언니 누나 되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다 [새창]	2013-11-22 00:42:24	165	삭제
		그놈의 맏이는 왜 이렇게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이제부터 새롭게 바뀔 인생을 살게 될 작성자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0:37:03	0	삭제
		생일 그거 진짜 까딱하면 바로 지나쳐요 저도 가장 친한 친구 생일조차 까먹고 딩굴딩굴 있다가 다른 친구한테 전화와서 헐! 하고 전화한 적도 있네요 이런거에 마음 다치지 마시고......그보다 아직 30분 밖에 안지났네요 희망을 가져보세요^^ 생일 축하드리구요, 잘생기셨네요^^
	78	[익명]힘내라고 말 좀 해줄래요? [새창]	2013-11-22 00:27:54	0	삭제
		추천으로 힘내라는 말을 대신합니다. 응원할게요!
	77	[익명]그러니까 넌 안된다는 소릴 들었다. [새창]	2013-11-22 00:20:15	0	삭제
		안녕하세요^^ 저도 거의 고게에서만 눈팅하며 댓글을 달아요 가입한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고게에 들러보니 세상에 이렇게 고민이 많고 다양하네요 사연도 구구절절 눈물 나는것도 있고 화나고 그래요. 그래서 보다가 같이 우울해지고 그러는데 그래서 잘 안오려 하지만 베오베에 있는 웃긴글 보고 기분 풀어져서 다시 오곤 해요 근데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을까요? 여기까진 저도 의식의 흐름에 맡기는 중 ㅋㅋ 작성자 분의 과거는 힘들어 보여요. 제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괜찮아 라고 말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게다가 여기 사람들 거의 없는(저 포함 ㅠ) 애인도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작성자 분의 삶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로 좋아질 거에요. 이런 위로라도 받고 조금이라도 힘 냈으면 좋겠어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3:50:24	0	삭제
		경험상 잊고 싶어서 누군가를 만나는 사람은 두 분 다, 특히 상대방이 더 아픔만 받고 끝날 확률이 높아요 가벼운 만남은 괜찮겠지만 다시 누군가를 사귀게 될 경우 충분한 심사숙고가 이루어진 후에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75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카톡을받았는데요 [새창]	2013-11-21 23:27:20	0	삭제
		몇 글자라면 모를까.. 솔직히 그냥 전여친에게 물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14:50:13	0	삭제
		foot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14:29:20	0	삭제
		육체적인 고통을 주어야 정신적으로 편안해지신다니.. 끊을 수 없으시면 그렇게 긋는 거 말고 운동장 전력질주라든지 킥복싱 무도장에 가셔서 마음껏 샌드백을 치신다든지 하시면 전혀 다른 느낌의 정신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자해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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