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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팥달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9-13
    방문 : 2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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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팥달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17:24:24 10 삭제
    저랑 가슴털이 비슷하게 나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군대에 갔더니 잘때 선임이 면도를 한적도 있습니다.
    이등병이 건방지게 가슴에 털이 있다고...
    저도 브이넥은 둘째치고 라운드 티도 조금이라도 헐렁한 것을 못입어요..ㅋ
    가슴털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다고 이야기만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제가 아는 가슴털 좋아하는 여자는 안문숙 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왁싱을 하셔도 안생길거 같아요.
    63 (15금)아내의 장맛 [새창] 2013-07-16 18:01:35 17 삭제
    몇년만에 보는 내 닉네임인가...
    62 (15금)아내의 장맛 [새창] 2013-07-16 18:01:35 363 삭제
    몇년만에 보는 내 닉네임인가...
    61 퍼시픽림 평점 모음 완료! [새창] 2013-07-15 16:24:05 1 삭제
    액션이나 SF 그닥 좋아하지 않는 마누라랑 봤습니다.
    맨오브스틸 보고 전 액션에 대해서 우와~ 하면서 봤는데 와이프는 유치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퍼시픽 림 보고 나서는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
    저 개인적으로 액션 자체만으로는 맨오브스틸이 더 좋았고 액션의 스케일 면에서는 퍼식픽 림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둘 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1 14:30:14 0 삭제
    한마디만 더 하자면 "까려거든 자세하게 알아보고 까자"가 이 글의 정답이 되겠네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1 14:29:24 2 삭제
    현직 게임 회사 디렉터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통상 게임 업계에서 퍼블리셔:개발사의 수익 배분 비율은 80:20이 보편적입니다.
    가끔 개발사가 파워가 좋을 경우에는 50:50 까지도 형성되기도 합니다만 그저 꿈같은 일이구요.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해외 진출 시에도 현지 퍼블리셔가 80%를 먹습니다.
    왜냐구요? 게임 개발보다도 퍼블리싱이 훨씬 힘들기 때문입니다.
    돈도 개발비보다 한참 많이 필요하고 전문적인 인력이나 유통망 구축 등 절대 놀고 먹는 돈이 아닙니다.
    대신 초기 계약시에 개발사에 로열티 등의 조건으로 억단위 이상의 개발비를 지급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사실 이 돈이면 개발비는 충분히 빼고 남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발 PM으로 시작해서 사업쪽을 거쳐서 디렉터가 되었기 때문에 양쪽의 구조를 많이 아는 편입니다.
    글쓴분들처럼 저도 처음에는 왜 개발사가 20밖에 못가져가는지 참 이해가 안되고, 이런게 갑과 을이구나 싶었는데 절대 그런거 아닙니다.
    혹시 더 자세한게 궁금하시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58 용인]시승권 나눔해열 [새창] 2013-07-05 22:08:13 0 삭제
    오옷 이런 행운이 ㅎㅎ
    야근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들렸는데 ㅎㅎ
    메일로 연락처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7 오유인들이 주로 오용하는 단어 [새창] 2013-07-05 21:56:06 3 삭제
    더 보기 싫은 것 두개 추가..
    들어나다 -> 드러나다
    기여워 -> 귀여워
    56 유행지난 닉네임 그리고, 써드리는것....^^ [새창] 2013-07-05 17:22:21 0 삭제
    제 닉넴보다 철지난 닉넴은 없을듯 ㅎㅎ
    55 정글러 킬딸 질문 [새창] 2013-07-05 16:36:18 0 삭제
    치킨은 맛있어// 네 제일 마지막 문장이 정답이네요
    잘하는 쪽이 먹고 그 이득을 잘 써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일반겜이나 솔랭 기준에서는 잘하는지 아닌지를 쉽게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론적으로 말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서폿이 킬을 먹으면 그만큼 와드도 많이 박고 서폿템도 잘 나와서 좋지 않느냐 라는 견해도 발생합니다.
    당연히 원딜이 킬을 먹는 것이 좋지요 ㅎㅎ
    요점은 그겁니다. 똑같이 킬을 먹었을 때 어느 쪽이 더 효율이 좋은가 의 문제인데, 아무래도 누커나 딜러가 먹는 편이 확실히 좋습니다.
    (그래서 예로 든 것이 이블린과 케일 정글입니다. 얘들은 누커나 딜러로 분류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의 탑 라이너는 딜러라기 보다는 탱커인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도 정글러보단 탑 라이너의 킬이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글러보단 탑 라이너가 성장의 요지가 많으며 성장했을 시 팀파이트에서도 확실하게 역할을 하니까요. (아.. 티모는 제외..)

    당연한 말이지만 라이너든 정글러든 누가 킬을 먹건간에 상대 라이너를 따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다만 이렇게 본 이득이 얼마나 더 효율적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정글하면서 아무리 봐도 별로 잘 못하는 라인이면 걍 제가 킬 먹어요 ㅎㅎ
    54 정글러 킬딸 질문 [새창] 2013-07-05 15:52:09 0 삭제
    /nevermind
    딜탱형 정글러는 대부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딜이면 딜 탱이면 탱 상당히 강한데 중반 이후에는 둘 다 어중간해요.
    그래서 대부분 딜템은 초반에 한 개 정도만 가고 이후에는 방템을 둘둘 말아주는 겁니다.
    자르반이 대표적이지요. 패시브를 이용한 초반의 강력함. 이후 탱템을 말아주면서 강한 생존+강력한 CC기가 됩니다.
    그래서 딜탱형 정글러들은 라인에게 킬을 양보하는 편이 훨씬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킬딸은 이블린이나 케일, 제드 같은 원딜이나 누커 포지션의 하드 캐리형 정글러에겐 필요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탑이나 미드, 서폿 포지션이 탱탱해야 하겠지요)
    53 정글러 킬딸 질문 [새창] 2013-07-05 15:48:02 0 삭제
    정글러가 이블린이나 케일과 같이 초반에 킬을 먹으면서 후반까지 하드캐리를 할 수 있는 형태의 정글러인 경우에는 킬딸을 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어중간한 라이너가 먹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왜냐면 5:5가 아닌 5:6 이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탱킹형 혹은 딜탱형 정글러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라이너에게 킬을 양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너가 킬을 먹으면 오히려 정글러도 더 쉬워져요. 왜냐구요?
    탑이나 미드 같은 경우에는 한번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 스노우볼이 계속 굴러갈 확률이 높습니다.
    어시가 아닌 킬을 먹은 라이너는 상대 라이너보다 한참을 앞서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갱을 가지 않아도 알아서 솔킬을 따게 되지요.
    그런 상황이 나오면 상대 정글러는 그 라인을 살리기 위해서 자주 와야합니다. 그걸 역갱이라도 한번 더 성공한다면 그 라인은 더이상 정글 콜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상대를 지워버리게 됩니다.
    봇은 원딜과 서폿이라는 2인 체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불리해도 상황을 뒤집을 여지가 있지만 탑이나 미드는 그냥 끝납니다 그 상황에서.
    그런 상황이 되면 아군 정글러는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지게 됩니다.
    잘 풀리는 라인을 한번 더 찔러서 상대를 아예 멸망시킬 수도 있고, 다른 라인에 상주하다시피 갱킹을 가서 풀어줄수도 있고 아니면 아싸리 카정을 가도 되고 등등 선택지가 아주 많아집니다.
    사실 저도 케일 정글을 좋아합니다. 재밌거든요. 내가 킬을 먹어도 누가 뭐라하지도 않고.. 왜냐면 킬을 따내면 라이너만큼 좋은 캐릭이니까요.
    근데 대부분 케일을 안하고 자르반이나 쉔 짜오 등등 딜탱이나 탱킹형 정글을 많이 합니다.
    조합상 대부분 정글러는 좀 탱키한게 유리하거든요.
    그럴땐 무조건 킬은 라이너에게 먹여줍니다. 내가 편하거든요 그럼.
    참고로 북미섭부터 했었고 1000판 넘었고 대부분 정글이나 서폿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승이 300승 이하시지 않나요?
    300승 넘는 사람들 중에 작성자 분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52 용인]시승권 나눔해열 [새창] 2013-07-05 11:30:52 0 삭제
    현재 용인 죽전 살고 회사원입니다.
    안그래도 마누라가 캠리 캠리 거려서 어코드랑 캠리 중에 고민 중이었는데 혹시 가능하다면 한번 시승을 해보고 싶네요.
    뭐 저보다 더 급한(?) 사정이 있는 분이 나타나신다면 그분에게 나눔 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글 스크랩 해놓고 이따 오후쯤에 한번 더 들릴게요.
    당첨되더라도 그냥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나눔하시는 게 보기 좋네요~
    51 군대에서 반신불수 될 뻔한 썰.begins [새창] 2013-07-02 17:30:38 2 삭제
    그래서 전 군생활에 대해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어릴때도 없었던 땜통도 두개나 생겼고.. 야삽으로 맞으면 머리가 깨지더군요 ㅎㅎ 피가 뿌슉뿌슉 맥박에 맞춰서 나오는 체험도 하고.
    에휴 ㅠㅠ
    50 군대에서 반신불수 될 뻔한 썰.begins [새창] 2013-07-02 17:30:38 8 삭제
    그래서 전 군생활에 대해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어릴때도 없었던 땜통도 두개나 생겼고.. 야삽으로 맞으면 머리가 깨지더군요 ㅎㅎ 피가 뿌슉뿌슉 맥박에 맞춰서 나오는 체험도 하고.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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