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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5 07:28:21	1	삭제
		몇년째 코코넛 오일 사용중입니다. 1. 효과나 함유된 성분은 비슷비슷하지만, 몸에 바르실 거니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오일도 등급이 있는데, 식용등급 유기농도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안정성면에서 가능하면 이쪽을 추천드려요. 1-1. 제조일자는 최근게 좋고, 오일은 산폐가 있으니 가능하면 500미리 이하 용량으로 사셔요. 그정도 용량도 일년은 거뜬합니다! 2. 건조한 몸이고, 겨울되면 건조해서 피부가 갈라져 피가납니다. 오일을 바른후 촉촉한 피부를 가지게 되었어요!!+_+ 발 뒷꿈치 각질도 보들보들해져서 아가 발이 되었습니다. ^^ 보습에 좋아요. 보습을 잘해주니 피부도 보들보들! 얼굴에는 보습용으로 써 보았는데 추천하진 않아요. 쓰실거라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스포이드로 한방울 용량정도 첨가해서 섞어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얼굴 클랜징 용도나 마사지 용도로는 추천합니다. 3. 얼굴이 기름기가 많고 건조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수분이 부족하신거 아닌가 싶어요. 얼굴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수분 증발을 방지하기 위해 기름이 많이 나오거든요. 우선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 보세요. 세안후 스킨을 서너번 충분히 발라서 수분공급! 그게 부족하다면 히아루론산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에 크림으로 코팅해 주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만약 오일로 다 끝내고 싶으시면, 스킨 챱챱해주시고 마지막 스킨바를 때 오일을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발라주세요.
	29	엘지 프라엘 리프트업.... 지름신이 오셔서 고민이에요ㅠㅠㅠ [새창]	2018-03-04 14:07:44	0	삭제
		프라엘은 아니고 누페이스 쓰고있어요. 사용기한 6개월 정도 됐고요. 프라엘 리프팅 모드가 미세전류던데 누페이스도 미세전류라 아마 효과는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전 효과 좋았어요! 다만 정말 꾸준하게 매일매일 3개월 이상 사용해줘야 하고, 한두번 쓴다고 바로 효과가 보이진 않았어요. ㅠㅠ 꾸준히 해줬더니 한달 째 부터는 볼살(나이가 있어서 불독살이 생긴것들)이 슬슬 올라가는게 보이더니, 3개월 넘어서는 턱살이랑 굵은 팔자 주름들이 연해기지 시작하더라고요.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나요. 누페이스느 하루 5분쓰라고 되있는데 전 10~15분 정도 썼고, 강도는 첨에 욕심껏 젤 센걸로 했다가 접촉성 피부염 오는 바람에 지금은 중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
	28	(ㅂㅅㄱ)피부과마다 시술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데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8-02-28 21:42:02	7	삭제
		부가가치세 10% 붙으면 3회에 24만원과 5회에 50만원이 큰 차이가 안나네요.^^;; 횟수의 차이가 있어서 가격차이가 좀 나는거지 1회 가격으로 보면 두개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진 않아요. 그리고 원래 비보험은 병원마다 편차가 심해요. 치과도 그렇듯이 말이죠.
	27	시오니스트와 우익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새창]	2017-12-20 12:56:54	0	삭제
		아....다른거야 안쓰고 있고 안쓸 수 있는데. 프레데릭말은 진짜 충격이네요. 몰랐어요. 전혀! 인생향수...이거 진짜 어디서 대체품도 못구하는건데...ㅠㅠㅠㅠㅠ
	26	[본삭금] 코털 제거기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12-18 11:17:27	2	삭제
		필립스 콧털제거기 한번 써보세요. 가격이 대략 1만원 중반에서 2만원 초반 사이인데 눈썹 정리도 할 수 있고 콧털을 뽑는게 아니라 깎는거라 아프지도 않고 정리 잘되요. 남편도 같은 고민을 해서 가격도 별로 안비싸서 사줬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25	참존 세일 정보 가지고 왔어용>< [새창]	2017-12-07 21:21:51	0	삭제
		핸드크림 잔뜩 샀네요! 싸게 잘샀어요 감사합니다.
	24	강아지 출산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새창]	2017-09-08 00:24:41	1	삭제
		뱃속에서 자견이 너무 커버린 상태거나, 골격이 모견의 골반에 비해 너무 크다면 모견 자력으로 출산을 못할 수 있어요. 그런경우라면 제왕절개 해 주셔야 해요. 일단 응급이니 주변에 24시 동물병원을 찾아서 가보세요.
	23	강아지 출산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새창]	2017-09-08 00:22:31	0	삭제
		초산인 경우나 어미가 진통하다가 지친경우에는 힘에겨워 미처 출산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닏. 일회용 장갑을 끼시던가 손을 아주 깨끗이 씻으신 다음에 나와있는 양막을 잡고 살살 빼보세요. 안나온다고 힘주셔서 빼지 마시고요. 약막이 연약해서 잡으시면 터질지도 몰라요 당황하지 마시고 양막 터지면 양수 나오면서 자견이 보일거예요. 그럼 자견을 잡고 살살 뽑으시면 태반과 함께 자견이 나올겁니다. 만약 어딘가에 걸린것 처럼 걸려서 안나온다고 하면. 새끼가 나오다 걸린거예요. 사람으로 따지면 애기 머리만 나오고 어깨같은데가 골반에 걸린것 처럼요. 저상태로 계속 두시면 모견, 자견 다 위험할 수 있어요.
	22	페이크 니 삭스 착샷 [새창]	2017-09-07 14:14:06	2	삭제
		우어어어어 정말 귀여워요~~!
	21	도움) 출산묘가 아기를 잘.. 안돌봐요 [새창]	2017-08-31 15:09:47	16	삭제
		윗님 말씀대로 출산후 육아를 포기하는 경우도 꽤 되요. 사람에게 의존적일 수록 그런 경향이 크다고 하네요.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동물아가들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이유중에 하나가 어미의 출산 후 육아 포기예요. 분유는 어떤걸 먹이시나요? KMR이 분유중에는 제일 애들이 거부없이 잘 먹어요. 분유가 입에 안맞아서 일 수도 있고, 젖병이나 다른 문제가 있어서 안먹는 걸 수도 있어요. 분유타는 농도도 중요하고 배변유도가 안되서 쉬를 못한 경우에도 안먹어요. 분유 먹이는 자세도 중요하고요. 남은 아가들이라도 건강하게 살아주기를 바랄께요.
	20	30,40대 오휘,숨 둘중에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새창]	2017-07-20 07:14:46	2	삭제
		37살인 저도 숨 추천드려요. 윗분말대로 오휘는 최고가인 퍼스트 말고는 감흥이 없었어서요. 가격대를 어느정도로 잡으시는지 모르겠지만. 30대 후반~40대 초반이시라면 개인적으로는 플로리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약간 중건성라인이긴 한데 향이 참 좋거든요. 선물 받으시는 나이대의 대부분의 피부에 잘 맞을 거예요.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시크릿라인도 괜찮고요. 여름이니 워터풀라인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워터풀라인은 완벽한 수분라인이라 건성분들한테 보습감이 좀 적을 수 있는데, 오일이나 에센스 등으로 밸런스 맞출 수 있으니까요. 구매하신다면 방문판매 추천드려요. 샘플을 몽창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다량구매하신다면 20%정도 할인을 받아 구매하시거나 3+1 정도로 구매가능하실거예요.
	19	메르비 메르비 어쩌죠.... [새창]	2017-06-19 21:50:09	0	삭제
		메르비 저도 앓이하다가 돈버리는 셈치고 중고나라에서 9만원에 샀서 지금 잘 쓰고 있어요.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전 정말 만족해요! 우선 기초 먹는게 다르고 주름도 효과봤어요. 큰 주름은 어차피 기대도 안했지만 눈가 잔주름이랑 팔자쪽에 화장끼이는게 참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눈가는 하나도 안끼고. 팔자도 아주 살짝? 끼여요. 화장 가볍게 했을 때는 팔자도 거의 안끼구요. 전 코보다 코옆 나비존에 모공이랑 블랙헤드가 고민이였는데 모공이야 뭐 그대로 있지만 블랙헤드는 거의 사라졌어요. 화장도 잘먹고 뭣보다 남편에 윤나는 찰떡 피부가 되었다고 하네요.^^ 단점이라면 최소 하루 20분 정도는 관리해 줘야 하고 주 5일이상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는거...ㅠㅠ 그렇게 하시기 힘든 상황이시라면 안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8	고양이님이 또 방광염에 걸렸습니다 ㅜㅜ [새창]	2017-06-09 09:06:32	2	삭제
		시스테이트 보조제는 방광염 보조제고 루비날은 신부전 보조제예요. 둘의 작용은 조금 다르니 의사와 상의하시는게 좋아요. 둘다 알약형태라 알약을 잘 못먹이시면 먹이기 힘들 수 있고. 알약디스펜서 라고 알약먹이기 쉽게 해주는 기구가 있는데 그걸 사용하셔도 좋아요. 효과는 둘다 괜찮다고 얘기드릴 수 있어요. 위에 말씀대로 유리나리는 소금이 일반사료 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요. 짜게 먹고 물 많이 먹어라! 라는 느낌의 사료예요. 방광염의 경우 보통 물 마시는 양이 제일 문제가 되는데, 말씀하신데로 방치할 경우 신부전이 올 수 있으니 무엇보다 물마시는 양을 늘리는게 제일 중요해요. 아이가 물을 잘 안마시고 방광염이 계속 재발한다면 집에서 피하수액을 놓아주는게 사실은 제일 좋아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신부전을 겪는 아이를 반려하는 견주,묘주중에 이렇게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역시 신부전 아이를 3년 넘게 보살피고 있는데 처음 신부전 판정 받았을 때 부터 의사분이 권해주셔서 매일 집에서 주사 놓아주고 있어요.
	17	탱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호드 [새창]	2015-05-20 04:32:56	0	삭제
		현 시점에서 6.2 에서 제일 버프는 야탱이라고 해요. 레이드 취직 때문이시면 지금 만렙 조드를 가지고 야드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블랙핸드 신화까지 노리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전탱을 버리실 이유도 크게 없을 듯 싶은데.. 일단 양조를 하신다면 블엘도 나쁘지 않고, 전 그냥 귀요미 여판다를 키웠습니다. 전탱, 야드는 안해봤지만 보기,죽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양조가 개인적으로 탱킹재미는 더 있네요.^^
	16	이제 강아지 못키울 것 같아요. [새창]	2014-12-24 05:44:25	0	삭제
		고양이만 여러마리 기르고 있어서 개에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말기신부전의 고통은 고양이에게 있어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몰핀을 들이부어도 고통스러워서 기절초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보았어요. 글쓰신 분의 아이도 경련과 발작을 할 정도면 이미 많이 아픈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오래 곁을 준 반려동물의 마지막은 언제나 가슴아프고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힘든 결정을 해야할 때도 있어요. 본인이 그런 상태라고 생각한다면 어쩌고 싶으실 것 같으세요? 전, 그런 아이들에게는 안락사라는 표현보다는 존엄사를 표현을 씁니다. 반려동물을 사람욕심으로 지나친 고통속에서 죽게 만드는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조심스럽지만 그만 편히 보내주는게 어떤가 합니다. 저역시 작년에 두녀석을 고양이 별로 보냈고, 한녀석은 안락사를 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몇녀석이나 제 곁에서 떠나보냈고, 처음에는 죽어도 안락사는 시키지 못해서 정말 일주일을 넘게 발작을 반복하는 아이를 붙잡고도 있어봤지만, 그렇게 몇녀석 보내보고 나니 알겠더군요. 그게 결코 아이들을 위한 일이 아니였다는걸. 어떠한 선택을 하시던 후회는 남습니다. 괴로움과 슬픔이 덜 해지는 쪽도 없습니다. 그러다면, 남는 나는 힘들고 슬프고 괴로워도 떠나는 반려견은 좀 덜 괴롭고 힘든 쪽을 택하는게 맞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덧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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