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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아영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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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뮤지컬배우 결혼식 축가 퀄리티.ytb [새창]	2013-11-27 00:22:17	0	삭제
		우와ㅡ 실력도 실력이지만.. 지인들이 이렇게 모두 "다함께" 노래로 축하해줄 수 있단 거--축가니깐요--도 정말 멋지네요! 진짜 뜻깊은 결혼식으로 보여요!
	12	세계최초 스마트폰 장편 극장개봉영화 '그 강아지 그 고양이' [새창]	2013-11-25 05:19:14	0	삭제
		Fair trade처럼 이런 영화 인증 제도도 있군요. 영화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익명]대학교에서 복학 거부당했습니다. [새창]	2013-11-22 16:21:56	0	삭제
		미국대학이 Financial affidavit을 보통 1년치를 보긴 하는데... 이런 건 학교마다 case by case라 다를 수 있을 겁니다. 아마 병력 때문에 학교에서 더 까다롭게 요구한 거 같네요. 우선 병력은 어쩔 수 없지만 financial affidavit은 주변 가족이나 친척분, 지인분의 통장잔고 증명서를 보내도 괜찮은데... 한 번 알아보세요. 저는 유학 준비할 때 아는 아주머니께 도움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와의 관계에서 그냥 aunt라고 적었구요... 혈연관계 전혀 없는 분이셨는데.. ^^; 은행가서 잔액증명서만 발급하면 되는 거니깐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잔액증명서 발행한 날 당일만 계좌이체를 못하는 것을 잘 이해시켜 드리고...) 부끄럽다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분들께 부탁해 보세요. 어차피 미국 학교에서는 가족관계나 친족관계를 증명할 길이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력 때문에 학교에서 거부하는 경우라면 학교에 있는 international student office에 있는 advisor나 faculty와 더 상담해보세요. 무엇보다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복학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문서화된 내규가 있지 않은 이상은 본인의 의지와 앞으로 어떻게 학위를 마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존중해 줄 거에요. 미국 대학은 보통 international student에게 매우 친절하기도 하고, faculty들도 학생들이 왠만하면 학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애쓰더군요. 힘든 일들... 잘 풀리시길 바랄께요.
	10	[그래비티] 아닌강이 공개됐습니다. [새창]	2013-11-21 23:04:51	1	삭제
		보고 싶던 영상인데, 덕분에 볼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 같이 영화 본 친구들에게도 링크를 알려주었답니다..ㅎㅎ
	9	낼이 쉬는날이라 그러는데.. 달달한 연애 영화 없나요?? [새창]	2013-11-21 23:03:36	0	삭제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
	8	소설에서 회자가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대화를거는건 [새창]	2013-11-21 22:24:33	0	삭제
		우선 표지 예시를 보니, 저는 만화의 구성이 떠오르는데요. 만화에서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서 "이건 작가가 그리기 싫어서 이런 거다," "작가 때문에 주인공인 내가 고생이다" 등의 이야기를 등장인물이 직접 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좀 가볍고 코믹한 부분이라면 소설 안에서 시도하면 매우 실험적일 거 같네요. 그리고 글쓴님이 소설에서 직접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은 표지 예시와는 성격이 다른 거 같아요.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독백으로 보일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피터팬>에서 팅커벨의 생명이 위험할 때 독자인 어린이들에게 박수를 치라고 하는 경우처럼, 직접적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것일 수도 있구요. 만약 <피터팬>과 같은 경우라면, 은근히 동화책에서 많이 쓰이는 구성인 거 같은데요. 로알드 달 동화책만 봐도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경우는 많거든요.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동화책의 구성을 참조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7	책게 처음이지만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3-11-21 22:16:16	0	삭제
		정이현 작가님 소설 저도 추천합니다. 30세 전후반 여성들이 무난하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랍니다. (참고로 전 30대 초반 여성) 그리고 "인생과 가치관"이라는 단어에 중점을 두자면, 법정 스님이 지으신 책들도 좋을 거 같습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좀 식상할 수도 있을 거 같지만요... 그 외에도 수필집으로 유안진 선생님 작품이나 알랭 드 보통 님 작품도 추천하고 싶네요. ^^*
	6	낙옆 [새창]	2013-11-21 22:10:42	1	삭제
		저기... 낙"옆"이 시적 허용이라면 괜찮지만, 혹시라도 낙"엽"의 오타라면... 바른 맞춤법으로 고치는 것이 더 좋은 글을 만들지 않을까 해요. ^^*
	5	자살의 반대말.jpg [새창]	2013-11-21 22:05:42	6	삭제
		진지 먹어서 죄송한데... 자살 (자신 => 자신) 역: 자살 (자신 <= 자신) 이: 타살 (not 자신 = 타인 => not 자신 = 타인) 대욱: 타살 (not 자신 = 타인 <= not 자신 =타인) 그냥 이렇게 되는 거 아닐까요? ☞☜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22:09:44	0	삭제
		저도 아니다에 한 표! :)
	3	대학생인데 꼭 읽어봐야하는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3-11-18 22:07:19	0	삭제
		헤르만 헤세 님의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 강력 추천합니다. 중학교 때 숙제하느라고 억지로 읽었던 <데미안>은 정말 최악이었는데...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읽을 때는 정말 멋졌어요!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야기가 나오니깐 장하준 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도 추천할께요. 개인적으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전작들보다 좀 더 (배경지식에 관계없이) 쉽게 읽힐 거 같더라구요.
	2	영화 '변호인', 본 예고편이 나왔네요. [새창]	2013-11-18 17:50:53	36	삭제
		당연한 말인데 진짜 찡하게 들리네요...
	1	지구를 지켜라.. 참 난해하네요 ㅎㅎ [새창]	2013-11-15 16:28:29	0	삭제
		신하균 씨 연기가 정말 일품이죠! 신인일 때라서 연기하다가 컷하고도 눈에 힘주고 있어서 백윤식 씨가 한 마디 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죠..ㅎㅎ 마지막 텔레비전 장면은 진짜 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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