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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3 11:41:49	0	삭제
		직장과 직장 외 관계에 너무 선을 긋고 차별화하시는 것 같은데 어딜가든 사람 섞인 곳은 똑같지 않나요. 일하는 곳이니까 일만 한다, 사적인 친목회니까 친목만 도모한다 아렇게 딱딱 나눠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제가 보기에도 조금 폐쇄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사람 성격이 모두 다르고 민폐끼치는 것만 아니면 존중해줘야죠. 굳이 억지로 직장 내 인간관계에 맞춰 본인 성격을 뜯어 고치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1967	수동적인? 남자친구 ...점점 싫증나네요 [새창]	2019-02-13 09:33:09	5	삭제
		연하라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린세스메이커를 해도 성장하는 게 보여야 즐겁지 나이 안먹는 짱구처럼 계속 가르치기만 해서는 기만 빨리고 정신부터 지치실텐데요. 내가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사람은 좋아하기에 합당한 남자인가부터 고민해보심이 어떨까싶은데요.
	1965	[익명]공뭔 합격후회하는 이유아시는분 [새창]	2019-02-13 08:34:30	7	삭제
		안정적인 것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결국 일 자체가 안맞는 경우. 공부만 죽어라 했지만 결국 일머리가 없어 상사에게 시달리다 그만 두는 경우 편할줄 알고 갔다가 멘탈단련이 안돼서 징징거리다 나오는 경우.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딱 저 세 부류가 있었습니다.
	1962	사람만나고싶은데 [새창]	2019-02-12 10:40:08	4	삭제
		"23살이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야하는데 스토커 이런거 생각하면 예전에도 따로 나가 살았었는데 맨날 누가 쳐다보는 기분들고 괴로웠습니다. 기분도 더럽구요. 그것도 키 작고 몸뚱이 가로로 좃나 뿔어있고 나이 존나 많고 성격이상한 새끼랑 키는 보통이고 개찐따에 소름끼치는 새끼요." 본인이 쓰신 글인데 한 번 읽어보세요. 스토킹하는 놈이 백 번 나쁜놈인 건 당연한 게 맞습니다. 근데 제가 글을 보고 느낀 뉘앙스는 '스토커 때문에 기분이 더럽다 심지어 외모도 저모양이다.' 입니다. 글의 주제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지요. 그런데 본인이 스토킹에 대한 정신적인 트라우마 같은 것들이 있고 학력도 없고 어떻게 해야되나싶은데 내 눈은 높고 내 트라우마까지도 감싸서 나를 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하시길래 그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적은 거구요.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먼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이나 치료 등을 먼저 받고 타인을 오롯이 바라볼 수 있을 때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맞지 않을까요?
	1960	사람만나고싶은데 [새창]	2019-02-12 07:54:44	1	삭제
		글만 보면 스토커가 못생겨서 싫다고 받아들여지는 건 저 뿐인가요? 차가 경적울리고 달려가는 거야 일상다반사에 작성자님이 차의 진로에 서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스스로 학력도 없고 공부머리는 있는데 공부도 안되고 눈이 높다 하시는데 입장 바꿔 생각하면 원하시는 조건에 맞는 사람이 굳이 눈높이를 아래로 낮춰서 작성자님을 보려고 할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세요. 스토커 외모언급하시는 거 보면 외모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같은데 출중한 외모에 성격도 좋고 나를 위해주는 사람에게 과연 작성자님이 어울리는 상대인지 먼저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1958	[익명]불로소득이 있는 친구가 부럽기도하고 짜증나네요.. [새창]	2019-02-11 16:46:29	8	삭제
		왜 굳이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곁에 둬봤자 작성자님한테 긍정적인 에너지는커녕 있는 기도 다 빨아먹을 것 같은데요
	1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1 11:35:44	16	삭제
		정독하다 키스까지 다 하면서 사귀자고 안하고 썸이라고 선 긋는다 이후부터 더 읽을 것도 없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남자분이 작성자님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앵간하면 조심스러워서 이런 말 잘 안남기지만 손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어떤 사탕발린 말을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더 시간 지나기 전에 끊어내시는 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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