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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빨간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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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19금) 자작소설: 손님 [새창] 2013-11-08 06:29:38 0 삭제
    지적이나 개선사항 알려주시면 귀담아 들을께요. 쓰다보니 밤을 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16:31:29 7/10 삭제
    사람들의 댓글이 잔인하다. 추행이니 강간이니 하는 법률적 정의가 여기서 그렇게 중요한가? 솔직히 법적인 강간의 정의는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남성 성기를 삽입하지 않으면 법적으로는 강간이 아니겠지만 그 성폭력의 정도는 단순한 터치에서부터 심각한 정도의 것까지 다양하다(차마 구체적으로는 쓰지 못하겠음). 강간이 아니더라도 강간만큼 혹은 그 이상의 수치심과 공포,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법률적 정의니, 절차적 문제 운운하는 건 뭔지.. 작성자님이 아픈 상처를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16:09:56 0 삭제
    매일 술을 먹어서 너무 힘이 든다. 가끔이면 모르겠지만. 너 때문에 내가 속 다 버렸다. 그냥 본인이 느끼는대로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거절하세요. 가족이나 다른 친구를 만난다고 핑계를 대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식의 술자리가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남자입니다만, 남자가 매일 저렇게 술먹자고 하고 술기운 오르면 스킨십하려 한다는 것을 보니 마음가짐에도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사심이 있다 하더라도 술 안 먹고 멀쩡한 상태에서 호감도를 높이고자 해야지 저런 식이라면 술 취하게 해놓고 어떻게 해 보려고 하는 음흉한 심산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만큼 상대를 배려해야지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16:04:55 0 삭제
    술을 매일 마셔서 너무 힘들다. 가끔씩이면 모르겠지만 너 땜에 나 속 다 버렸다. 따끔하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솔직히 어느 정도 친한 친구였는진 모르겠는데 남자가 사심이 있어도 자꾸 술 먹으면서 치근덕거리는 경우라면 마음의 진정성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취하게 해서 어떻게 해 보려는 심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감정이 있더라도 상대를 배려해 주는게 우선아니겠어요.
    24 로스트보는중인데 [새창] 2013-11-07 02:03:33 0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왕좌의 게임과 함께 가장 재미있게 봤던 미드입니다. 물론 제가 미드를 아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23 노래방에서 부를 만한 저음역대의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11-06 02:10:28 0 삭제
    와 금방 댓글들을 달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노래들 플레이어로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2 이 노래 찾아주세요! (영상有) [새창] 2013-11-06 01:40:07 0 삭제
    오~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 정말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21 워킹데드 이번화(4화) 결말이 궁금 [새창] 2013-11-06 01:21:43 0 삭제
    저는 캐롤이 떠나기 전 전남편에게서 결혼기념일에 받은 시계를 릭에게 건네주는 장면의 의미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래 전에 줬어야 했는데 말이에요"라고 말하면서 릭에게 주는데 혹시 이게 캐롤이 릭을 좋아했었단 이야기? 하는 생각이 순간 얼핏 들었어요. 근데 계속 데릴하고 썸씽이 있는 것처럼 나왔기에 사실 좀 의문이 들긴 하지만요.
    어쩌면 캐롤은 데릴에 대해 호감이 있었지만 릭의 아내가 죽은 이후로 릭에 대한 호감도 키워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시계 선물의 의미를 알아챈 릭이 자동차를 타고 떠나면서 자꾸 돌아보는 것은 내가 캐롤을 버린 것이 과연 잘한 행동이었을까? 캐롤은 리더인 나의 책임감을 이해하고 그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 두 사람을 죽였던 것은 아니었을까? 라는 식의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까요?
    20 어느날 찾아온 판타지! 2화 [새창] 2013-11-06 00:38:20 0 삭제
    오오~ 재밌어요 ㅋㅋ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6 00:32:12 0 삭제
    저 같으면 그런 친구는 만나고 싶지 않겠습니다. 약속을 자주 깨는 것은 그나마 인내한다 하더라도 다른 친구가 여자 후배 소개시켜준다는데 소속 대학을 들먹이며 스펙 운운하는 것을 보면 소개시켜준다던 친구도 무시하고 있었음을 알겠네요. 친한 친구라도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22:55:36 0 삭제
    와 재능이 뛰어난 분들이 많구나 하는 걸 새삼 느끼네요.
    17 무제 [새창] 2013-11-05 22:44:37 0 삭제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22:23:19 0 삭제
    이쪽에는 문외한이지만 주제가 재미있어 글들을 읽어봤는데요, 게임은 상호작용하는매체이고, 영화는 일방적인 매체라는 족방매님의 잠정적 개념을 받아들여 생각해보면, 시청자(혹은 게임 유저)의 매체 내 경험이 상호작용하는 것인지 일방적인 것인지 알수 없는 그 경계에 놓이게 된다면 두 매체가 합일하는 미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예컨대 영화 토탈리콜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가상현실 회사에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잖아요. 영화상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경험이 모두 가상현실 속 내용이었다고 일단 전제를 해본다면, 마치 그런 식으로 미래에 만약 가상현실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짜여진 각본대로이지만 자기 자신이 선택한 양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체가 생긴다면 그건 영화일까요, 게임일까요. 그러니까 분명 모든 스토리라인을 기획한 기획자 , 감독은 따로 있지만 경험자는 제3자의 행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체험 속에서 마치 자기 자신이 그 모든 것을 결정했던 것처럼 느낀다는 것이지요. 물론 정신과학이나 가상현실과 관련한 엄청난 기술적 발전이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불가능하단 법은 없지 않을까요?
    15 진중권 교수 "게임중독? 말 자체가 이상해" [새창] 2013-11-05 01:41:11 0 삭제
    게임중독이란 표현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게임중독이 된 사람도 개중에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이걸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과 같은 수준으로 보는 것이 일단 첫번째 문제요, 두번째 문제는 알콜중독의 경우, 알콜중독 자체는 문제지만 음주행위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에 비해 게임중독은 마약중독과 비슷하게 게임중독자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문화 자체를 불온시하고 극히 유해한 것으로 평가해 버리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1:02:29 0 삭제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 생각엔 조금 이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카톡 답장이 늦거나 안 온다고 하셨는데 시간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근무시간중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퇴근 후라면 님을 향한 호감도가 아직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이 오랜만에 만나는 것이라 하셨는데 뭔가 고백을 한다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만남 시간 이외에도 좀 더 대화를 많이 해 보면서 상대방의 호감도를 체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카톡이 잘 안 온다면 전화 통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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