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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마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2 언젠가부터 언플이 심해진 한화ㅠㅠ [새창] 2013-02-16 09:25:35 1 삭제
    언플이 심하다기보다, OSEN 이상학기자님이 워낙 부지런하셔서.. ㅋㅋ
    한화 기사의 50% 이상은 상학찡 기사죠.
    요즘은 류현진기사도 쓰느라 바쁘심
    3051 94년 LG의 이상훈 움짤.gif [새창] 2013-02-15 20:52:40 2 삭제
    엘지는 헬지로, 한화는 화나로
    3050 글자뒤에 ㅇㅇ붙이는 이유... [새창] 2013-02-15 19:31:06 0 삭제
    너희 연맹을 용서하지 않겠다ㅅㅅ
    3049 글자뒤에 ㅇㅇ붙이는 이유... [새창] 2013-02-15 19:31:06 1 삭제
    너희 연맹을 용서하지 않겠다ㅅㅅ
    3048 젊은 여성&남성" 하루에 섹스 몇번을 생각할까 [칼럼] [새창] 2013-02-15 19:28:13 0 삭제
    현자타임 잘 쓰면 하루에 한두번으로 끝낼 수 있음
    3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5 19:24:55 0 삭제
    기분 더러운 사람 추천
    3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5 19:24:55 150 삭제
    기분 더러운 사람 추천
    30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5 19:24:55 1873 삭제
    기분 더러운 사람 추천
    3044 스포츠 역사상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스압/BGM] [새창] 2013-02-15 18:23:00 5 삭제
    사이클의 랜스암스트롱과 야구의 배리본즈는 약물로 제외하고,

    레슬링의 카렐린, 심권호와 F1의 M.슈마허 그리고 핸드볼의 윤경신 정도도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수들이었지요.

    피겨의 김연아, 축구의 메시 등 현재진행형인 레전드들도 있구요.
    30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5 13:31:54 0 삭제
    이해가 안돼서 봤더니 젤 중요한 말이 댓글에 있네.
    30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5 13:31:54 1 삭제
    이해가 안돼서 봤더니 젤 중요한 말이 댓글에 있네.
    3041 이거 무슨 동물이에요???? [새창] 2013-02-15 13:17:22 0 삭제
    낙티
    3040 런닝맨 R마크볼때보다 생각나는거.... [새창] 2013-02-13 22:34:19 0 삭제
    엑박이지만 왠지 로켓단같아.
    3039 개인적으로 런닝맨은 [새창] 2013-02-12 12:13:55 10 삭제
    개미지옥에서는 반대로 김종국 활약때문에 재밌었죠.
    상황에 따라 다른거임. ㅋㅋ
    3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9 10:50:36 0 삭제
    시험의 무대이긴 했지만, 어느정도 완성도를 보여줘야할 시기에 불안함을 가득 안겨줬다는 건 사실이죠.
    이제 막 세대교체 선언한 것도 아니고, 최종예선이 얼마나 남았다고 이 시기에 이정도 경기력을 보여줬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국대감독자리가 많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훈련시킬 시간도 부족하고, 차출하는 한명한명 시비가 붙고, 축협의 압박이 내려올지 어떨지도 모르고
    그러나 선수를 보는 안목과 상대팀에 맞는 전술 등은 감독의 역량이지요.
    티키타카니 바르셀로나니 요즘 대세를 따라가고 싶어하는 건 알겠지만, 선수 역량이 안되면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전 솔직히 축구보다는 야구를 더 좋아해서 즐겨보는 편인데요.
    뭐 축구로 비교하자면 창단골수팬에 FM매니아정도라고 해두죠.
    한화경기를 죽 봐가면서 팬들이 항상 했던말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왜 작전을 쓰는지 이해가 안된다'라던지, '세대교체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쟤는 왜 쓰는지 모르겠다'라던지 '쟤를 키워야한다'던지
    놀라운 사실은 몇년이 지나보면 한화팬들의 이런 말들이 상당수가 맞아들어간다는 것이지요.
    팬들의 말대로 시즌 말 한용덕 코치가 작전안쓰고 선수들에게 모든걸 맡겨놨을때 성적이 더 잘나왔구요.
    그렇게 원하는 세대교체를 하려고 지금 이 난리인 것이고,
    왜쓰는지 모르겠다는 선수가 보란듯이 발전한 사례는 제가 알기로 몇 명 안됩니다. 키워야한다던 선수는 지금 슬슬 올라오고 있구요.
    모든 부분에 있어서는 아니지만, 팬들이 감독보다 더 잘 아는 경우도 없지 않다는 말입니다.
    '내가 감독이 되어도 저것보다 낫겠다'라는 말. 어떻게보면 원색적인 비난에 불과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 팬경험상 무조건적으로 비난으로 몰고가는 것도 맞지 않더군요.
    또한 글쓴이의 반박글엔 논리적 오류도 있지요.
    당연히 현 상황에서라면 옆에서 지켜보는 감독이 더 많이 알고있겠지요.
    그치만 내가 감독이 되는 순간, 말로만 전술지시하고 선수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나 또한 옆에서 항상 훈련과 성과를 지켜보는 입장이 되니까요.
    니가 뛰어보든가라는 말에는 솔직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럴 신체적 역량이 안되니까요.
    단, 니가 감독해보든가라는 말에는 할 말이 없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나름 유명한 감독이라지만, 팀의 색깔, 선수의 활용에 있어서 완벽할 순 없지요.
    분명 팬의 소리 하나하나에 답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감독은 왔다 가는 입장이지만, 팬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수많은 비난글 속에 진주같은 비판 하나하나를 수용한다면 더 나아짐은 분명합니다.
    글쓴이가 싫어하는 말이지만, 적어도 제가 감독이라면
    팬들의 비판을 수용하기 위해 인터넷 담당부서를 세우고 매일 의견을 체크하고 성의껏 댓글도 달도록 시키겠습니다.

    글쓴이의 말을 요약하면 답답하지만 감독이니 어련히 잘할까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어떤 면에 있어서는 잘할 수도 있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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