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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법륜스님,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독교'를 말하다....ㅋㅋㅋㅋㅋ [새창]	2011-10-14 12:27:23	1	삭제
		/수레 내가 기독교나 불교에서 말하는 '천국'에 갈만큼 착하게 산 것 같진 않지만, 당신이 말하는 '천국'에는 가고 싶지 않다. 당신 말대로라면 갓난아기들 태어나서 아무런 잘못없이 아파하다 세상을 떠나도 '믿음'이 없기 때문에 '지옥'가겠네? 그런 거라면 안 가고 말아 천국~
	35	동두천 성폭행 미군 병사의 보도되지 않은 엽기적 행각 [새창]	2011-10-03 01:39:37	8	삭제
		미국이 군인들 우대해주는 건 우리나라보다 더 합니다... 심지어는 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군인들이야 뭐... 자국 내 범죄에 관해서야 엄격하겠지만요... 이라크 전쟁 중에 일어난 포로 성학대 사건도 처음에는 묻으려고 많이 노력했었죠... 아랍 언론(알자지라)이나 미국 내 양심적인 언론에서 자꾸 문제제기하니까 진상조사해서 밝혀지고 처벌받은 거 아닙니까? 저도 미드 좋아하긴 하지만 미드와 현실은 구분해야죠 재패니메이션(솔직히 토토로 한 번 안 본 사람들 없잔하요-_-)은 보면서 일본은 까고 왜 미드보면서는(뭐 좀 사실적이긴 하지만) 미국을 안 깔까요?
	34	동두천 성폭행 미군 병사의 보도되지 않은 엽기적 행각 [새창]	2011-10-03 01:32:48	10	삭제
		/악진 님에 대해 좀 흥분한 건 사과드립니다. 근데요 저는 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현장보존은 철칙 아닙니까? 동두천, 의정부에 사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셨나요? 뭐 제가 얘기하면 어차피 들은 얘기의 전달이니까 fact가 명확히 전달이 안 될테고 믿지 못하시겠지요? 왠만한 폭행 사건이나 행패는 그냥 넘어갑니다. 심지어는 미군 헌병들이 먼저 와서 정리하고 경찰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게 넘어가면 그 사고친 놈들이 제대로 징계 받겠습니까? 고작해도 외출금지겠지요. 경찰들도 출동했다가 미군 헌병들 와 있으면 그러려니하고 그냥 간다더군요. 그 경찰님들이 현장보존 좀 잘 하고 사실관계도 확인 잘해야 그 넘들 콩밥도(그래봐야 편하건 어쩔 수 없겠지요...) 제대로 먹일 수 있는 겁니다. 재판 관할 미군으로 넘어가면 형량 더 높게 받고 더 고생할 것 같죠? 전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천안(위에는 청주라고 썼는데 찾아보니 천안이더군요...비슷해서 헷갈렸네요) 교도소가 미군들에게 편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저네 나라 못 가게 막는 거긴 하니까요... 미군 범죄자들 중에 제일 많은 형을 받은 게 윤금이씨 사건 15년(13년 6개월 만에 가석방)이고 동두천에 노부부 폭행-강간 미수 사건의 경우 7년입니다. 2001년 SOFA 개정 이후 최고 형량이라네요...과연 7년이 성에 차십니까?
	33	동두천 성폭행 미군 병사의 보도되지 않은 엽기적 행각 [새창]	2011-10-03 01:21:54	29	삭제
		//바라스럼 케네스 이병의 윤금이씨 살해사건 (1992.10.28) 존 병장의 김미순씨 성폭행사건 (1993.5.29) 더프와 햄 병사의 한창열씨 택시강도사건 (1993.12.16) 윌리엄 이병의 이은경씨 뺑소니 사건 (1994.3.30) 미군 자녀들의 이규만씨 폭행사건 (1994.5.25) 버클리 이병 등 미군 10명의 박수근씨 폭행사건 (1994.9.8) 미군 5명의 이영직씨 집단폭행사건 (1994.10.17) 미군 헌병대의 세 모녀 감금폭행사건 (1994.10.25) 프렌지서 병사의 유영식씨 폭행사건 (1995.2.13) 서울 충무로 지하철역 난동사건 (1995.5.19) 미군 3명의 조기덕씨 폭행사건 (1995.7.4) 벤넷 이병의 천영숙씨 강간치상사건 (1995.11.29) 에바다 농아원생 성추행사건 (1996) 미군속 헨리의 강미희씨 살해사건 (1996.1.18) 정종자씨 살해사건 (1996.3.12) 뮤니크 이병의 이기순씨 살해사건 (1996.9.7) 조중필씨 살해사건 (1997.4.3) 동거미군 이정숙씨 강도폭행사건 (1997.5.17) 차니 병사의 이현주 어린이 성추행사건 (1997.5.31) 미군병사 4명의 열차승객 조춘식씨 집단폭행사건 (1998.1.3) 헨릭스 병사의 허주연씨 살해, 방화 사건 (1998.1.16) 신원미상 미군의 택시운전기사 박일남씨 폭행사건 (1998.2.12) 연천군 마을통제 항의주민 폭행사건 (1998.5.30) 박순녀씨 사망사건 (1998.8.29) 신차금씨 사망사건 (1999.1.30) 이정숙씨 사망사건 (1999.9.7) 이태원 외국인 전용클럽 여종업원 살해사건 (2000. 2. 19) 서정만씨 살인사건 (2000. 3. 11) 전동록씨 미군 고압선 감전 사망사건 (2001. 7. 16) 정낙원씨 교통 사망사고 (2001. 9. 23) 포천 탱크사고 (2001. 11. 19) 미 해군 음주 뺑소니 사고 (2002. 3. 26) 서울역 3중추돌 뺑소니 사건 (2002. 7. 25) 미군 장갑차의 효순, 미선 여중생 압사사건 (2002. 6. 13) 미군 무면허 음주 교통사고 (2002. 8. 3) 미군 트레일러에 의한 박승주씨 사망사고 (2002. 9. 16) 미군트레일러 박태헌씨 교통사망사고 (2003. 1. 21) 오산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 (2003. 11. 28) 부산 미군 등 흉기 강도사건 (2003. 12. 7) 신촌 미군 흉기 난동사건 (2004. 5. 15) 미군 10중 추돌사고 (2005. 3. 26) 동두천 미군트럭 압사사건 (2005. 6. 10) 의정부 미군 맥주병 폭행사건 (2005. 7. 2) 이발소 여종업원 강도, 강간미수 사건 (2005. 10. 30) 66세 여성 성폭행 사건 (2007. 1. 14) 강남 28세 여성 성폭행 미수사건 (2007. 4. 5) 군산 택시기사 집단 폭행 강도사건 (2007. 4. 22) 2002~2007 평균이 미군 범죄 600건이 넘구요 최근 5년 통계는 300여건으로 줄었는데 최근에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군 범죄가 다시 늘어나는 이유는 일부 지역에서 지나친 사고(우리 입장에선 범죄)로 통행금지를 실시했다가 정상근무를 이유로 통행금지를 해제했지요...-_- 2001 SOFA 개정 때 단순대물사건은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에 저 통계는 인사사고입니다. 자 바라스럼님... 미국이 성폭력에 강력한 건 아시지요? 근데 미국이 자국민에 관대하단 건 아시나요? 미군 범죄에 대한 우리나라 사법부의 재판율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미군 법정에 넘어가면 그 놈들이 인실좆 될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할 말 없음이네요...
	32	가을방학이다!!! [새창]	2011-10-03 00:55:35	0	삭제
		샘들은 썬그라스 끼고 수업시간 끝날 때마다 손 소독에 안약 넣고 애들 수업 다하고나서 조퇴해요..-_- (애들은 반경 1m내 접근 금지!!!)
	31	동두천 성폭행 미군 병사의 보도되지 않은 엽기적 행각 [새창]	2011-10-03 00:41:59	11	삭제
		//악진 니가 '민중의 소리' 글 나름 분석한 건 봤다 근데 조금만 더 기사를 찾아보지 그랬니? 왜 26일에야 흉기를 확보한 게 늦었는지... 자수한 게 잘 한 거니?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알기나 하냐고 이 ㄷㅅ아... 그래놓고 뭘 잘했다고 '민중의 소리' 기사에 빨간 줄까지 쳐가면서 '논평'을 하고 있냐! 너 헛지랄 잘 봤다 피해자가 네 글 봤으면 기겁을 했을 거다... 자삭해라... 사건 일어난 건 24일이고...피해자 그 날 바로 신고했다... CCTV 경찰이 분석하고 미군이다 싶어서 부대에 연락하니까 그제야 '자수'한거고...자수한거 보고 흉기 확보한 게 빠른 거냐? 26일에야 현장 보존한 게 빠른 거냐고!!! 말 좀 해봐라!!!
	29	병림픽 고연전(연고전) 史 [새창]	2011-09-23 16:45:45	0	삭제
		에휴~ 모든 학교가 경쟁만을 강조하다보니 인성도 이성도 상실되어가는 느낌이군요~ 보통은 남자가 여자까고 여자가 남자까는데 밍밍잉잉님 때문에 여자가 여자 까고 남자가 남자까는 보기 훈훈한 광경을 보게 되네요~^^ 그치만 고대녀 수준이 그 정도라면 상당히 실망...
	27	(스압, BGM) 슉슉슉 탕슉 [새창]	2011-09-22 14:03:59	1	삭제
		예전에 대학교양 조리실습시간에 탕슉 소스 만들 때 마늘도 한 작은 숟갈 넣었던듯... 색깔내고 싶으신 분은 토마토케첩을 적당량 넣으세요~ㅋ
	26	저는 부실대학 학생입니다[스압/BGM] [새창]	2011-09-22 10:16:27	1	삭제
		이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으로나마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가진 자(그것이 재력이든 권력이든)들과의 싸움은 어찌보면 자신과의 싸움과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그 순수한 마음 잊지 마시고 끝까지 모두 함께 원하는 바를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억울함을 느끼는 다른 분야의 여러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25	우리집안 자랑 좀 하겠슴. [새창]	2011-09-12 17:47:39	7	삭제
		큰아버지 월남전 참전 전사ㅠㅠ 아버지 육군 현역 전역 나 육군 현역 전역 누나 육군 대위 전역 자형 육군 소령 복무 중~
	24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님 소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새창]	2011-09-03 12:03:04	0	삭제
		/투리 나 우리 엄마한테 잘 한단다~ 니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아가야~^^
	23	[BGM] 스쿨마트 [새창]	2011-07-04 14:56:26	7	삭제
		병맛이지만 나름 진지하게 토론하는 거 보는 재미로 긴 시간 쭉 읽어오는데... 포스텍08-2 마지막 두 댓글 참 어이없엇 한 마디한다. 넌 공산주의의 반대말이 민주주의하고 생각하는 무식한 아이로구나. 그런 아이가 어떻게 포항공대를 다니니? 너 보니까 포항공대 수준을 알겠다. 넌 1920년대 대공황 이후의 국가경제체제의 변화와 냉전 시대 이후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와 경제 구조의 변화부터 공부하고 오는 게 맞겠구나. 이 무식한 놈아. 그리고 진짜 민주주의라면 국민의 다수가 원하면 국가가 들어쳐먹야지 옳지 않겠니? 그런데 그렇게 해주면 상위 1% 지네 놈들한테 떨어지는 콩고물이... 그리고 너처럼 지네들 말 잘 듣고 대신 싸워줄 놈이 없어지니까 그렇게 안 해주는 거다. 너 차상위 계층이라고? 그래 포항공대 나와서 뭐 끽해봐야 삼성이나 포스코 들어가서 잘 하면 예전에 중산층이라고 부르던 계층까진 가겠구나. 그렇게 중산층 해먹으면서 상위 1%를 대변하는 대변자로 열심히 살려무나. 그리고 니 자식이 대학갈 때 쯤 되면 '아~ 그 때 오유 빨갱이들이 하던 말이 이런 거구나.' 싶을 거다. 열심히 살아보렴.
	22	(브금) 어느 공익의 패기 [새창]	2011-06-29 14:18:05	2	삭제
		1 본문은 소설일지 모르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은 있어보이네요. 다만 교사들은 학교가 아니라 100% 교육청으로 나던데...그 부분에서 조금 의구심이... 교사증은 있습니다. 뭐...사진 행정실에 내면 코팅해서 주는 거라 좀 허접해보이긴 해도 정식 교사증이죠~^^;;; 아...공무원증이던가? 하도 만든지 오래되고 쓸 일도 없어서 그만...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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