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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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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2:43:21 5 삭제
    인성을 제대로 갖춘 체육과 학생은 봤어도
    지덕체를 겸비한 체육과는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지와 덕은 어디로 날려먹었는지...
    소위 운동권이라 불리던 학생회들이 다 무너지고 나니
    그 자리를 채우는 건 체육과군요...
    조폭들이 지역 전문대나 조그만 대학 학생회 점령해서
    학생회비 삥 뜯는 기사가 가끔 나는데 그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ㅋ
    그래도 부경총련에서 문예활동 활발히 하고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항상 제일 앞에 깃발을 세우던 경성대 총학생회가 이렇게 무너지다니...씁쓸하네요...
    274 작은 도움을 청합니다~ [새창] 2015-04-13 09:26:05 0 삭제
    오호~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도면 아이들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273 흔한 동아리 엠티 상차림 [새창] 2015-04-09 22:36:12 0 삭제
    학교 앞 우연히 갔다가
    호프집에서 만나 술 사주고
    연락처를 주고 와도
    연락없는 후배들...
    예전에 비온다고 마트에서 장 봐서
    파전 구워주던 생각나네요~ㅠㅠ
    연락없는 후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8 16:43:09 30 삭제
    경기도니까 도교육청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교사가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일부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자주한다고 쓰시고
    그 증거물로 위 사진을 제출하시면 되겠네요~^^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14:58:36 0 삭제
    그렇게 막 19금은 아니었는데
    하여튼 지금 기준으로 보면 15금쯤?
    입장료 300원...동생이랑 같이 봤음~ㅋ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14:57:13 1 삭제
    동네 2본 동시 극장에서 본
    84 태권브이~
    동시 상영작이 구미호 나오는
    19금이었던 건 함정~;;;;;;;;;
    269 맛집도 드립시대 - 흐음.... 원래 북경오리가 이런거였나......? [새창] 2015-03-15 18:10:37 0 삭제
    예전 부산에 북경에 있는 거랑 이름 똑같은 전취덕...연맛이산동에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씀...ㅠㅠ
    268 무상급식하면 급식질떨어진다는 애들은 참 좋은 급식 먹고 살았나보다 [새창] 2015-03-11 08:59:54 1 삭제
    학교급식을 15년째 먹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학교 급식의 질은 복불복입니다.
    영양교사가 어떤 분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직접 음식을 하시는 조리종사원이 같아도
    영양교사가 바뀌는 순간 음식 맛이 달라지죠.
    영양교사가 식단 짜고 음식 간도 영양교사에 달렸습니다.
    직전에 근무했던 학교에 있던 영양교사 선생님은
    다른 학교로 전출갈 때 다들 슬퍼했을 정도였으니까요~
    당연히 무상급식이었죠~^^
    267 부산 당일치기 갈껀데요! [새창] 2015-02-24 21:39:00 0 삭제
    아가때문에 글이 띄엄띄엄이네요~^^:;;
    266 부산 당일치기 갈껀데요! [새창] 2015-02-24 21:37:26 0 삭제
    해운대, 광안리를 먼저 가시고 할매재첩국을 아침으로 드셔도 돼요
    태종대에서 오후, 저녁에 피프광장과 국제시장을 돌아보시고
    자갈치에서 회를 드셔도 되구요.
    광어, 밀치가 kg당 2만원이라는 시세만 알고 가시면
    두분이시면 3~4만원이면 신동아시장 1층 난전에서
    바로 드실 수 있고 저렴합니다.
    자리 옮기면 자리값 따로 받기 때문에 비추에요.
    약간 지저분해 보이지만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신동아시장 1층 오른쪽 제일 끝집...바깥으로 나가는 문 바로 앞에 있는 집인데
    나름 양심껏해서 집안 회는 항상 거기서 뜹니다.
    부산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밀면이나 돼지국밥은 다음에 좀 더 여유있게 오셨을 때 드시는 걸 추천해요~)
    265 부산 당일치기 갈껀데요! [새창] 2015-02-24 21:30:58 0 삭제
    것도 괜찮고 좀 저렴하게 여행하시고 싶으시면
    광안리 할매 재첩국집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264 부산 당일치기 갈껀데요! [새창] 2015-02-24 21:28:16 0 삭제
    태종대는 입구에서 두 갈래길로 갈리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반대쪽으로 나와집니다.
    등대와 그 밑 바닷가 암벽까지 다녀오면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부산역에 몇 시에 도착하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역에서
    태종대까지 가는 버스가 많으니까 가보실만 할 꺼에요
    태종대에서 버스타고 조금만 나오면 삼정복국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아침이나 점심드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삼정복국은 검색하면 나옵니다.
    거기서 다시 버스타고 나와서 남포동으로 나오셔서 피프광장과 광복로
    국제시장 등을 구경하시고 국제시장에 점심이나 간식을 해결하시면 될 것 같구요
    남포동에서 1003번 버스를 타시면 광안리나 해운대쪽으로 가집니다~
    해운대를 보시고 광안리에 야경으로 보러 가시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저녁은 광안리에서 드시되 부산이니까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검색 좀 해보셔서
    조개구이나 회를 드시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1:16:47 0 삭제
    메타세콰이어 길은 가능할 것 같으나
    죽녹원은 길에 경사가 많아 힘들 것 같네요
    힘센 남자 분이 동행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사로는 좀 있지만 계단은 거의 없거든요
    262 이건 정말 내 인생 영화다 하는 영화 하나씩 말해봐요 [새창] 2015-02-22 00:01:56 7 삭제
    살다보면 인생 영화가 하나뿐이겠습니까~

    그래도 나름 무비키드로 살 게 해줬던 영화를 꼽아보면

    지금은 없어진 2본 동시 상영관에서 본 84태권브이네요~

    기억에 남아있는 첨 극장에서 본 영화구요~

    동생이랑 300원 주고 본 기억이 나네요(동시상영작은 19금...-_- 왜 그랬지)

    그리고 다음 영화는 중2 때 학교에서 단체관람하는 영화 땡땡이 치고 봤던 영화데요...

    아마 첩혈쌍웅이었을꺼에요~

    그 뒤로 첩혈기두, 오호장, 로빈훗(케빈형~) 등을 혼자 보면서 영화에 푹~

    빠졌드랬죠~

    인생 영화요~

    나이가 나이다보니 너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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