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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2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SNS 페미의 입장 [새창]	2017-03-30 17:40:48	26	삭제
		Semo//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제발 아니기를 바라지만. 가해자는 여성이지만, 피해자도 여성이며... <-- 이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혹시 가해자가 여성이지만, 피해자도 여성이니까 '여성'의 입장에서 저런 주장을 할 수 도 있다는 뜻 인가요??? 여성과 남성을 저울에 올려두고 여자가 두명 죽었으니까,,, 라는 소리로 들려서 소름이 끼칩니다. Semo님 여자가 여자를 죽인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인거에요. 8살 여자아이가 죽은 사건에. 애도를 표하기는 커녕. 가해자를 왜 여성이라 표기하느냐며 또 다시 남여 프레임 들먹이는게. '충분히 이견이 있을 수 있는 일' 입니까?
	1421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SNS 페미의 입장 [새창]	2017-03-30 17:26:23	17	삭제
		김스틸러// 네 충분히 그렇게 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건을 빌미로 일부 페미니스트들과 워마드, 메갈등이. 남자 = 잠재적 가해자 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웠습니다. 사건을 여성이라 당한 범죄라고 인식하는 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해자가 남성이었기 때문에 남성에게 '잠재적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남혐을 조장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성폭행 무고 피해자가 남성이라 당했기 때문에 '여성' = 잠재적 가해자. 라는 소리를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며 그 주장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요? 아마 비상식 적인 사람, 또는 비상식적인 발언으로 상대조차 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 당시엔 저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와, 남혐 프레임이 많은 페미니스트들과 SNS를 통해 엄청나게 퍼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같이 범죄자가 여성일 때는 '아이라서 죽었다' '약자라 죽었다' '저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죽어야 하느냐?' 등 피해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거나, 사건을 바라볼 생각은 하지 않고. 외려 왜 범죄자가'여성'임을 강조하느냐? 라는 소리만 하고 있죠. 그들의 편의에 따라 어조와 주장이 손바닥 뒤집히듯이 뒤집어지는 것 입니다.
	1420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SNS 페미의 입장 [새창]	2017-03-30 16:34:56	113	삭제
		'여자 청소년' 이란 말은 본문에 보시면 SNS 유저가 사용한 단어고 기사 본문엔 여자 초등학생, A양을 사용했습니다. 어색하지 않아요. 또 어색한게 문제가 아니라, SNS 사용하는 저 분들의 주장은 왜 불미스러운 사건에서. 범인이 '여자'임을 드러내냐는 것 입니다. 강남역 사건 때와 대단히 상반된 어조임을 알 수 있죠.
	1419	오유는 자정작용을 하고 있다. [새창]	2017-03-20 17:04:26	7	삭제
		베스트로 올라가서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글과, 댓글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했습니다.
	1418	(펌) 여성연합과 메갈리아의 커넥션 [새창]	2017-03-20 17:01:28	49	삭제
		군대 게시판에서 여성징병이 이슈화 된 건. 그 동안 남성들의 징병이 당연시되는 걸 넘어서 군인들을 비하하고 매도한 메갈, 워마드등의 일부 몰지각한 여성 커뮤니티들도 한 몫했습니다. 한마디로 군대를 전역한 남성들, 앞으로 가야할 남성들이 참다 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단순히 남성이라는 이유로 군인이라는 이유로 메갈, 워마드등 페미라고 주장하는 단체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군게시판과 관련이 없습니까? 저는 충분히 연관성 있다 생각합니다.
	1417	그동안 안에 있어서 안보인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창]	2017-03-17 21:01:50	10	삭제
		언급된 같은 문재인 지지자로서 죄송할다름입니다. 제가 다 부끄럽네요...휴..
	1416	솔직히 제가 모 후보면 오유 거들떠도 안볼거 같아요 [새창]	2017-03-17 20:31:00	27	삭제
		작성자님 차단 되셨네요 맙소사...
	1415	저는 남자 메갈이나, 남자 워마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03-17 17:45:31	6	삭제
		허허...
	1414	저는 남자 메갈이나, 남자 워마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03-17 17:45:19	16	삭제
		저는 메갈이나 워마드의 탄생원인이 여성들이 겪고 있는 억울함이나 부당함. 또는 살면서 느껴왔던 감정들이 그릇되게 표출되면서 발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자 견해입니다. 제 글을 잘못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그게 아니라면 개인의 견해와 생각을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그 근거와 정확한 사실적 자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겪는 부당함이나 억울함을 핑계삼아 많은 남성을 조롱하고 멸시하며 차별을 조장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갈을 이해하거나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1411	저는 남자 메갈이나, 남자 워마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03-17 17:26:36	17	삭제
		저는 그 근저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은 나름의 울분과 억울함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조롱으로 조롱이 혐오와 차별로 발전했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저의 생각이고 견해입니다. 다만 이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한 것으로 들으셨다면 그것은 제가 글을 그렇게 쓴 잘못이 맞습니다. (__)
	1410	저는 남자 메갈이나, 남자 워마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03-17 17:23:59	19	삭제
		각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성재기가 옳았다' 라는 제목과 글쓴 분의 어투에서 예로 들어주신 것 중. 전자의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이와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만약 욕설을 했다 하더라도 전후 맥락을 따져서 충분히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일 예로 저는 김용민의 욕설이 욕설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성인권운동가로서 '좌파 남성은 보호 받을 필요 없다' 라는 차별적인 발언은 제게는 역린이었습니다. 다만 그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주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드래곤 학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__)
	1409	저는 남자 메갈이나, 남자 워마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03-17 17:16:11	19	삭제
		gesthome // 님의 주장에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역린이라는게 있습니다. 박정희가 일부 옳은 말을 했다 한들 그는 살인자이고 독재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제 기준에서는 성재기가 일부 옳은 말을 했다 한들. 그는 남성 인권 운동가로서 스스로 '차별'을 이야기 했습니다. 해서는 안될 일은 한 사람과,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말을 인용하여 '박정희가 옳았다' '성재기가 옳았다' 고 이야기 한다면, 설혹 이야기하는 사람의 의중이 그들의 의견 중 일부에만 공감한다는 것이다. 라고 한들 그것을 용인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도 용인하지 못하는 사람 중 하나이며 그래서 이와 같은 글을 쓴 것입니다. 물론 gesthome님의 의견도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1408	저는 남자 메갈이나, 남자 워마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03-17 17:11:21	13	삭제
		제 글이 실드로 느껴지고, 거짓말이라 느껴지셨다면 아마 제 잘못일 겁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감정이 상하는 일이 없게끔 좀 더 순화된 용어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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