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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2	5월8일 여직원 전원 생리휴가. [새창]	2017-04-18 18:09:17	191	삭제
		개소리멍멍// 뭐... 남은 남직원들도 무급으로 일 1.5배는 더 해야 하는데요. 가뜩이나 징검다리 휴무라 일 밀릴텐데 월요일에 전원 휴가라니... 남은 직원분들 복귀해서 아찔하시겠네요.
	1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7:49:14	23	삭제
		아니... 저기 그 선물은요 친척이 시어머니께 '조카 결혼 했다고 선물 주신거'에요. 님한테 드린게 아니라요. 친척이 친척한테 선물 줄 때는 원래 시어머니께 드리고 그 처분은 시어머니 맘이죠. 그리고 혼수나 집 반반해갔는데 왜 갑자기 거기서 '한국의 문화가 시댁이 다이아 몬드 주는 거잖아요' 가 튀어 나오나요? 두분 다 어려우셔서 집이나 혼수 안하기로 하셨다면서요?
	1449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배려까지 없는 농담... [새창]	2017-04-17 15:27:35	1	삭제
		브레멘 음악대// 우선 먼저 본인이 '비교는 같은 환경에 처해진 무리끼리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해 놓고, 여초학과 군기를 언급하신 것에 대해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는 분명 군대와 임신은 그 성격이 다른 사안임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여성의 다수가 겪고있고, 겪을 문제이며 군대도 남성의 대다수가 겪고있고, 겪을 문제라는 점에 대해 공통점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 너는 군대와 임신을 같은 선에 놓고 인식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브레멘 음악대님 자유이니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야메때기모찌, 가난한 고구마님// 제가 임신을 두고 이야기해서 혼란을 초래케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읽어 보아도 그렇게 읽힐만하다 생각 됩니다. 두분이 그렇게 이해하신 것은 제가 글을 잘못 작성하여 생긴 문제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어떠한 문제 (성별의 다수가 경험하고 경험해야할) 문제에 대해 여성은 공감하고 편이 되어주는 반면, 남성들은 그렇지 못했다. 그러지 말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예로 임신을 든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1447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배려까지 없는 농담... [새창]	2017-04-17 13:58:43	9	삭제
		브레멘 음악대// 브레멘 음악대님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자승자박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제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끄적여 봅니다. 첫번째로. 여초학과 이야기를 꺼낸 건 님입니다. '여성도 군방의 의무가 있다면 군대 기사에 남성과 같이 비아냥 거릴 것이다.' 라고 주장 하셨습니다. 저는 동의하지 않았고요. 그러자 왜 군대와 같은 부조리를 겪는 여초 학과와 똥군기가 있느냐? 남자든 여자든 똑같다며 반론하셨습니다. 여기서 군대와 여초학과를 비교하는 것은 분명 브레멘 음악대님이 맞지요? 이렇게 비교하셔놓고, 다른 댓글에선 또 상반된 이야기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아래는 님의 댓글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는 군대에서 그런 환경에 처해지고 여자들은 일부만이 그런 환경(여초학과)에 처해집니다. 비교는, 이 '그런 환경'에 처해진 무리들끼리 해야 의미있는겁니다.' 라구요. 허허... 본인이 여초학과를 언급하셔놓고, 또 스스로 여초학과를 언급하는 건 의미가 없다 말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님 말씀대로 비교는 같은 환경에 처해진 무리끼리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다시 임신문제를 꺼내들고오자면. 물론 군대와 임신은 그 성격이 다른게 맞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남자는 군대를 가고. 출산률이 낮다 하지만 다수의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합니다. 아직 출산하지 않은 미혼 여성들도 언젠가 닥칠 '내 일' 이라 인식하고요. 남 여 대다수가 겪고 있고, 앞으로 겪을 일이 군대와 임신입니다. 그 성격은 다르나 절대 다수가 경험하게 되는 일이란 점에선 분명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님이 언급하신. '같은 환경에 처해진 무리' 부합합니다. 이 때. 남성이 군대를 대하는 태도와. 여성이 임신을 대하는 태도를 비교해 보세요. 자신에게 닥쳤고, 미래에 닥칠지 모를 일에 대해 남성과 여성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세요. 의미있는 결과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이지만. 제가 그랬다고 하시니, 이렇게 이야기 드려 봅니다. 어떻게 해명이 되었습니까?
	1445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배려까지 없는 농담... [새창]	2017-04-17 06:58:02	8/7	삭제
		혐오, 차별 금지법이 있는 독일에서도 혐오와 차별은 일어 납니다. 하지만 법이 없는 나라보다 더 적게 일어납니다. 되 묻고 싶습니다. 올바른 태도와, 발언이 모든 악습을 없앨 수 있습니까? 여성들은 적어도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이 달린 사안에 대하여 비아냥 거리거나, 냉소적이지 않습니다. 여성 할당제, 군가산점 폐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여초학과 똥군기 뉴스에서 여학생들에게 다 그러고 배우는거야~ 나 때는 더 했어 ~ 더 빡세게 굴러야지~ 하는 여론이 있습니까?
	1443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배려까지 없는 농담... [새창]	2017-04-17 04:12:06	15	삭제
		그 농담이 자기가 아닌 타인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고생해 봤으니까. 나는 끝났으니까. 너도 고생 해봐. 더 빡세게 굴러야지~. 내가 군대를 가봤다 해서. 내 뒤엣 사람을 조롱하거나 농담거리 삼아선 안됩니다.
	1442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배려까지 없는 농담... [새창]	2017-04-17 04:09:28	9	삭제
		먼저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 탓 입니다. 저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그것에 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러한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들은 군대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타자의 고통에 대해선 공감하지 않습니다. 에이 그래도 그건 양반이지... 나는 어땠냐면... 으로 시작해서 결국 누가 더 힘들었냐로 끝이 납니다. 또 군대를 전역하면 군대 문제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안에서 정말 죽도록 고통스러웠으면서도 전역하고 나면,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게될 뒷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했습니다. 저는 요즘과 같이 군인의 처우가 개판이고 군무새라고 조롱당하는 이유에, 남성들 스스로 타인의 고통을 인정하려 하지 않음. 내 뒤엣 사람에 대한 무관심함. 더 나아가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는 분위기가 한 몫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1441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배려까지 없는 농담... [새창]	2017-04-17 03:59:46	10/9	삭제
		브레멘음악대// 임신과 비교하는 글로 읽히셨다면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제 뜻은 군복무는 하기 싫다고 안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강제적으로 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만큼 고통이 뒤 따릅니다. 누구나 다 똑같이 괴로웠으면서 왜 현역이라는 구간, 예비군이라는 구간을 지나면, 뒷 사람 당해보라는 듯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가? 그러지 말자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공동체로서 내 뒤에 오는 사람들도 존중해주자. 는 뜻이었습니다. 다만, 여자들도 군생활 했다면 군대 기사에 똑같이 비아냥 거리고 농담거리 삼았을 거라는 주장에 대해선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1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6 00:04:42	1	삭제
		여기서 울지 마시고 가서 사과부터 하세요.
	1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22:35:18	20	삭제
		도대체가.... 세상엔 수십억명의 사림이 있고. 그들이 살아가며 겪는 각기 다른 사례들이 있는데 ~하면 사랑이 아니죠 라뇨. 자기 감정 조절해가며 사랑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그럼 제가 하는 건 사랑이 아닌가요?
	1438	저격글)대놓고 원색적인 욕설 지껄이는 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2017-04-11 13:59:57	2	삭제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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