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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2	결국 이렇게 흘러가네 [새창]	2017-03-13 22:46:31	41	삭제
		토론을 하다보면 안타깝지만 감정도 상할 수 있고, 싸움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토론자들이 스스로 자정하려 노력하고 이상을 견지하며 바르게 나아가려는 경향이 중요한거지요. 지금 게시판에선 수백명이 의견을 내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 정도로 질서있게 토론과 논의가 진행되는건 오유라서 가능한 걸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토론에서 그것도 수백명이 참여하는 게시판에선 감정적인 소모나 싸움, 몇몇 일부 사람들의 상식에 어긋난 발언들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마치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 일어난 것 마냥 "그럼 그렇지 결국 이렇게 되네..." 하고 냉소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미움이나 분노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또는 휩쓸려도 다시 토론의 자리로 돌아오려고 애쓰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1391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8:16:43	23	삭제
		보입니다// 격을 맞춘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 격이 드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1390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8:07:59	20	삭제
		만약에 이 글에 문제되는 내용이 있으면 그렇게 의심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더 공론화 되어야 한다. 더 이야기 하자 라는 내용입니다.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1389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8:06:23	26	삭제
		보입니다님 싸우자고 하시는 분은 님 같습니다. 신고 드리겠습니다.
	1388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반응의 차이 때문이죠 [새창]	2017-03-13 17:07:59	6	삭제
		정말 좋은 글 입니다. 읽다보니 본문 내용에 쑥하고 빨려들어가 정신을 차려보니 글 말미네요. 추천 눌러 드립니다.
	1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6:52:48	5	삭제
		이미 오유의 많은 여성 분들께서 군대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글과 댓글로 적어 주셨잖습니까.
	1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6:47:10	1	삭제
		저도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6:45:35	7	삭제
		이런식으로 싸움을 조장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남성들이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여성의 경력단절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야한다 생각하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한개인이 사회적 문제애 대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사실 막막하거든요. 그래서 시민단체가 존재하고, 국회의원을 뽑는거겠죠. 관심을 가졌어? 근데 왜 행동안해? 라고 해서 타박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당장 작성자님께선 사회적인 여러 이슈들에 모두 참여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계신가요? 이러한 글은 자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384	일반화 관련 얘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새창]	2017-03-13 16:41:53	8	삭제
		우리가 성노예 할머니들 문제에 관심이 많지만 꼭 그 관심이 그 분들의 집회 참석이나, 기부금을 내는 행동과는 이어지지 않죠. 그렇다고 해서 그 분들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 개인이 어떠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늘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까.
	1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6:11:01	6/7	삭제
		베스트 간 게시물들 중에 여자들은 이렇것이다 일반화 한 게시물이 어디있나요? 몇개나 됩니까? 내 주변의 여성들의 생각이나 인식은 이렇더라 하고 말한 것이 일반화 인가요? 모든 여성은 군대 관심 없어, 군대에서 남자들이 고생하건 말 건 신경 안써. 이기적이야. 라고 하면 일반화가 될 수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한 경험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을 이야기하는 것 까지도 일반화라 뭉뚱그려 하지말자고 하면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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