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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rinksangri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01
    방문 : 4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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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nksangri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55:51 0 삭제
    저는 그 제가 댓글에 올린 최초의 유포텍본을 보고 열이 받아서 최근엔 해당 1시간 30짜리 무편집본을 들은 사람이구요. 유포텍본 보고 엄청 열받았어요. 저런 표현을 했다는 것에 열받았고, 사실 그것보다 열받은 건 저걸 별거 아닌 걸로 취급하는 쉴더(님을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 )들을 보고 더 열받았죠. 옹달샘에 화난만큼이나 그런 쉴더를 보고 화난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엄청 싸워댄 거구요. 사실 전 무도에 별로 관심도 없던 남자입니다. 님이 남성혐오 댓글 관련해서 그렇게 열받은 남자들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접니다. 제가 화난 건 "지들이 뭔데 남자를 대표해? 쪽팔리게?"라고 생각해서 발끈한 것도 있지요. 그에 동조하는 남자들의 댓글도 많이 봤구요.

    강제개행이니 뭐니 해서 조롱한 거 사과드립니다. 근데 제가 엔터를 안 친 게 객관적인 잘못도 아니고 스타일의 차이에요. 애초에 바르지 않은 작문법이기도 하구요. 님이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실 거면 읽기가 힘드니 정중히 부탁을 하는게 맞았던 거죠. 제 글은 엔터 때문에 읽지도 않고 "엔터치는 거 지켜주세요" 명령조로 말하면 어느 누가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전 그리고 예의차리려고 나름 노력했던 글이었는데요.. 저도 님 조롱한 건 잘못했지만 사실 님도 잘못했어요. 님도 사과해주세요.

    그리고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우리가 다루는 논점이 너무 많은 게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난투극이 될 수밖에 없고, 싸움이 뒤죽박죽이 되는 것 같지 않으세요? 논점을 몇가지로 줄인 뒤 하나하나 다루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이처럼 장문의 글을 안 써도 되고 피곤한 일도 줄 것 같습니다. 시간도 덜 써도 되니 부담도 줄구요. 저는 님이 다시 쓰신 댓글 보고 속이 터지는데, 님도 제 댓글 보고 그러셨겠지요. 이런 식으론 그만하는게 어떨까요?

    우리가 주로 다투는 문제 위주로 제가 제안드리는 건
    1. massdrop님의 작성글에서 문제삼는 표현들이 왜곡되었는지 허위인지의 여부
    2. 최초 유포텍본이 과도하게 편집되었는지 여부
    3. 해당 에피소드에서 옹달샘이 여성비하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표현을 썼는지 여부(여기서 님이 말씀하신 남성비하도 논의될 수 있겠네요. 전 유세윤이 마지막에 한말이 남성비하라고 전혀 생각 안합니다만..)
    4. 막장컨셉 팟캐스트/코미디란 이름으로 정당화가 가능한지 여부 (가능하면 3번이랑 합쳤으면 좋겠네요.)
    5. 장동민의 책임은 어디까지이고 무한도전 하차가 과도한 처벌이었는지의 여부

    인데요. 님이 원하시는 논점이나 바꾸고 싶은 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뭐 이런 방식을 거절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저는 이제 이렇게 장문으로 치고받는 거 부담되고 지치네요.
    이렇게 논점별로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논의해서 의미있고 양쪽의 의견을 반영한 결론을 낸 후 글로 정리해서 무도게에 게시하는 게 어떨까요? 빠르게는 못하겠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고 싶네요. 이 글은 댓글이 너무 이어졌으니까 댓글 없는 과거의 제 글에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새글 파서 딴사람들이 끼여들어 논의가 흐려지는 것 싫거든요

    p.s /그리고 님이 새로 쓰신 저 저격하는 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님만의 견해로 저 말도 안통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비난을 유도하고 있잖아요.
    더불어 제 댓글에서 비꼬는 표현들로 화나게 한 것에도 사과를 드립니다.
    6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53:10 0 삭제
    제가 님 댓글 안 읽은 건 절대 아니고 하나하나 신중히 읽었습니다.
    6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52:48 0 삭제
    음.. 이미 답변드리기엔 너무 많네요. 그냥 제 의견 하나 말씀드려도 될까요?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49:08 0 삭제
    마저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면 끝까지 하셔도 되구요.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48:12 0 삭제
    님, 이제 그만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할일이 있어서 못 잤고 틈틈히 이거 보느라 지금까지 못 마쳤네요. 여태까지 쓰신 댓글 다 봤으니 이제 지금 쓰시는 것 이후로 그만 쓰시고.. 제 말 좀 들어주실래요?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24:26 1 삭제
    말 끊은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한데.. 제가 반박한 내용에 대해 똑같이 대답을 하고 있으시니까 답답해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내일 댓글 달게요. 글 마저 써주세요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21:49 1 삭제
    음.. 아까 댓글 잘못 쓰신 것 같아서 해당 글에 댓글 달았던 것 여기다가 다시 답니다.

    massdrop //
    음.. 말 끊는 건 아닌데요. 여따가 댓글 다시면 안 됩니다. 글을 착각하셨네요.

    그리고 저는 burden of proof, 님보고 허위사실이 아닌 걸 입증하라는 챡임을 자우는 게 아니라요. 님의 본문에서 허위사실이고 왜곡된 사실이라고 하셨죠? 전 그에 대해 수차례 반박했는데, 님은 계속 허위사실인을 인정하라! 라는 태도를 보이셨고. 저는 제 주장에 대해 반박하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미 말했잖아요. 근거를 들어 님들이 말한 "허위사실"들 중에 대부분은 제가 허위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없고, 그에대한 근거를 들었죠. 그러면 님은 제 주장과 근거에 대해 반박하시면 됩니다. 제가 근거를 들었으니 님이 반박해야죠.

    처녀연기하는게 좋다고 장동민이 말하고 있어요. 유세윤은 거기까진 바라지는 않는다고, 그러다가 들키면 더 배신감느낄 것 같다고 했구요. 뭐 배신감 부분은 유포텍본엔 나오지 않는 말이니 원본을 찾아서 들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남성혐오 관련은 제가 반박했습니다. 똑같은 주장을 또 하고 계시네요. 글 전체를 본 뒤 순서대로 반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핵심은 "처녀인 척"이 맞습니다. 과거에 갔던 술집 등등도 그 이후의 자는 과정이 생각나니까 하지 말라고 했던 거고,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극도 그렇고 나누는 내용도 그렇고 결론도 그렇고 그냥 섹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잠깐 지나가면서 한 말 가지고 그걸 전체로 치환하면 안 돼죠.

    이 내용 고려해서 댓글 써주세요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41:51 1 삭제
    마지막 댓글 하나만 더 쓰자면 님 저한테 부탁 안했어요. 명령조였죠. 그리고 읽기 힘들다고 안 읽고 대답도 안 했잖아요. 참내ㅋㅋ 기분좋게 받아들일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게
    원하시면
    엔터 많이
    치도록
    할게요.
    내일 뵐게요.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39:43 1 삭제
    음... 지금 보니 제가 인용한 님글의 엔터가 다 날아갔네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작성을 해서 그런가보네요. 님글이니까 무리없이 읽으시리라 봅니다.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32:01 1 삭제
    뒤로 갈수록 짧아지고 성의가 없어지는데 좀 지치기도 하고 님이 했던 말 계속 또하고 그래서.. 뭐 아무튼
    댓글 쓰시면 내일 밤쯤 다시 봐드리겠습니다.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31:21 0 삭제
    내가 님 배려해서 틀린 작문을 해야 된다는 겁니까? ㅋㅋㅋㅋㅋ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29:42 1 삭제
    똑같은 비하면 남성에 관련해 발언한 부분도 찾아보시길 바라며, 특정 대상으로 표한 글도 아닙니다.
    님글을 읽어보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님 잣대로는 "남성비하, 남성혐오에 대해서는 무시한 점" 이죠.
    님 잣대로는 둘다 무시한건데요?

    남성이보고 남성이 말했으니 남성에 대해서 어떻게든 표현해도 되나요?
    님 잣대로면 여성한테 모욕적인 언사면 바로 "성x를 짜르고 모래를 쳐넣고 복구도 못하게 미싱질 해야됩니다."
    그럼 남성 비하 아닌가요?
    대한민국 헌법 판례나 법정자체를 그쪽분께서 무시하시는건가요?

    아주 똑같이 써드립니다.

    ------------------------------>
    그건 자x를 꼬매고 어쩌고 하는 발언은 남성혐오도 아니고, 남성비하도 아닙니다. 어찌됐던 성추행한 남성을 처벌하는 맥락이니까요. 유세윤이 바람핀 여자한테 창녀라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 했습니까? 그리고 헌법 판례가 여기서 나올 단어이고 나올 맥락입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단어 쓰지 마세요; 헌법 판례란 말은 없고, 남성혐오에 대한 국내 판례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27:16 1 삭제
    그쪽분 잣대는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기 동감해" 라고밖에는 안느껴집니다.어떤잣대냐고 물었던 부분에 대한 또다른 의문입니다.상황극을 자꾸 사실로 만드시는데..그러면 남자 성기에 대해서도 옹꾸라가 말씀하셔야되고 남성에 대해서 일반화 했다고말씀하셔야 됩니다.상화극에서 무슨 동일 상황입니까.이사건 덕분에 옹꾸라 같은 방송 좋아하지도 않는데 들었고, 님 덕분에 옹꾸라 많이 들었습니다.오버했다면 사과?이미 재차재차 사과했고, 33화 발언으로 꼬투리 잡을게 아니라 전문으로 사과했습니다.옹꾸라 자체가 이미 삭제된지도 오래구요."미국에서 인종으로 블랙코미디하다 실패하면 매장당하기도 해요" 말씀대로그렇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비하해도 성공한 코미디언 맞습니다.그게 바로 "스탠딩 코미디" 인데, 성공한 코미디언 맞습니다.그쪽분의 잣대로 말하면 "아니 그래도 이게 비하 아니에요?" 인데도 말이죠.미국사회 사회적으로 개방적이고 그에 대해 쾌활한 사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상당히 보수적이고 사회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얄짤 없습니다.그중 대표적인 가치관이 다문화 사회이고 그에대한"다른인종에 대한 차별" 이구요.그런데 그에 대해서 스탠딩 코미디로 비하발언을 해도, "그래서 이게 잘됬다구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없습니다.희화화로 그 대상에 대해서 표현한다고 해도 개그라고 생각합니다.재미 없으면 까이는건 굳이 한국이든, 비하든 뭐든 상관없이 마찬가지구요.애초에 여성이 비하한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수차례 적었습니다.) 말을 하고 적은 발언들입니다.그런데 그 목적이 여성비하목적이나 혐오목적이 아니라고 한 글입니다.애초에 말씀 하실려면 남성, 여성 비하다! 라고 말씀해주세요.전에 타사이트 선동글에 대한 사과가 이번 사태와 비교해 "사과해도 똑같이 이전 사태 잣대처럼 받아들여야되?" 라고마치 도플갱어처럼 같은 수준도 그렇고 그쪽분께서 말씀하시는 그 잣대 그대로 느끼시라고 같은 어투로 썻습니다.반박 부탁드립니다.
    ---------------------------------------------->
    님 제 말을 잘못 이해하셨는데요. 블랙코미디로 잘못하면 매장당할 수 있다는 건, 명백히 인종비하 성차별로 인식될 수 있는 개그를 해놓고 코미디라고 옹호하면 매장당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코미디란 이름으로 모든 걸 정당화할 수 없어요. 흑인비하는 흑인이라는 마이너들끼리 서로를 비판하니까 순화될 수 있었던 거고 백인이 흑인들 상대로 그딴 개그하다간 총맞아 죽습니다. 애초에 여성이 비하한다고 생각될 수 있는 표현들이 맞았고, 본인들이 진짜로 여성을 혐오하건 어쨌던간에 명백히 그런 의도로 의심되는 발언들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욕을 먹은 거에요. 욕을 한 사람들에게 잘못이 없습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지 않는 한. 님이 본문에 올린 글이 없는 사실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언급했으니까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전에 타사이트 선동글에 대한 ~~ 어쩌구는 뭔말인지 이해가 안 돼서 대답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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