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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nksangri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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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nksangri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4 장동민 쉴더입니다. 비판좀해주세요. [새창] 2015-04-14 21:42:48 9 삭제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곘는데 귀찮음 무릅쓰고 쓰는데요.
    애초에 상황극 자체가 성경험이 있는 여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전제로 하고 시작합니다. 나중에 말했죠. 유세윤이? "처녀가 아닌 여자를 참을 수 없어." 이건 상황극이 아니라 본인 의견의 객관적 진술이죠. "거기가 헐겁다."는 말이 속궁합을 말합니까? 넌 처녀가 아니라서 거기가 헐겁다라는 맥락이잖아요? 전 상황극에 걸쳐 성경험이 없는 여자를 끔찍하게 조롱해대고 있는데 그게 여성비하가 아닙니까. 왜 여성이 그 병신같은 처녀성을 잣대로 조롱을 받아야 하고 가치를 평가받아야 하죠? 여성을 처녀성과 결부시키는 게 바로 여성비하고 쓰레기같은 여성관이라는 겁니다.
    562 여성 혐오 발언 종자들.list [새창] 2015-04-14 21:28:34 7 삭제
    니체 가라사대 "멍청한 인간들의 본질은 자신이 멍청한 것을 모르는 데 있다."
    561 여성 혐오 발언 종자들.list [새창] 2015-04-14 21:05:06 0 삭제
    저런 거 안 닮고 좋은 것만 닮았어도 그딴 소린 안 했을 텐데 ㅋㅋ
    560 여성 혐오 발언 종자들.list [새창] 2015-04-14 21:04:23 24 삭제
    그래서 장동민은 전근대 사람들하고 생각하는 수준이 똑같나보네요.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37:41 0 삭제
    저도 무례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예의있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28:51 1 삭제
    자중이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네요. 애초에 쉴드가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몇날을 싸울 일도 아니었어요. 괴상한 쉴드가 반복되니까 저도 자꾸 열받게 되네요. 다른 사람들도 아마 그럴 겁니다.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25:04 1 삭제
    왜 물타기를 하는지는 저도 모르죠. 그들은 무도가 소중했나 보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회에 만연한 여성비하적 표현들이 범죄시되어야 맞는 거죠. 그런 표현들에 여성들이 화가 난다는 걸 알려야 하고, 그런 표현들을 지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죠.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22:28 0 삭제
    다시 말하는데, 제가 쓴 글 중에 위에서 두번째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장동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주로 쉴드쪽에서 장동민 하차 결과가 나오자 "그럼 얘도 하차시켜라!" "얘는 어쩔건데?" 이런 식으로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 거죠.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21:06 0 삭제
    과하게 다른 연예인들로 퍼지는 게 뭘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윤종신 정형돈 정준하 등등 나오는 것 맞죠? 그들은 왜곡된 여성관을 보여줬지만 유야무야 논란되지 않고 넘어갔던 거였고 장동민이 이번에 첫 케이스였던 거죠. 애초에 장동민 비판하는 사람들이 연예인 필터링을 주장했떤 것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논의가 확장되가는 건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생각하네요. 책임의 범위를 흐리게 하는 거죠.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15:02 0 삭제
    그건 쉴드측이 몰아가고 있는 건데여; 장동민 하차에 빡쳐가지고 무도갤에서 비아냥거리고 있는 거잖아요.
    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13:46 0 삭제
    시청자는 채널의 소비자이기도 하고 소비자 주권을 갖고 프로그램의 잘못된 방향성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죠. 시청자의 권리구요. 저는 장동민 무도 하차나 타 프로그램 하차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자신이 불특정다수를 공격한 사회적 책임을 지는 수단 중 하나라면 하차가 무리한 요구는 아닌데요. 어떤 요구를 하는지는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의 판단인거지. 제 3자가 고나리할 것도 아니구요.
    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11:23 1 삭제
    모든 대한민국 여성이 피해자라고 그랬어요? 그 발언에 불쾌감을 느낀 불특정다수가 피해자죠. 구체적으로 개개인을 특정해요 그게 모욕이 되나요? 제가 예로 들었잖아요. 장마리르펜은 흑인을 수시로 비하해대는데 구체적인 특정이 없었으니까 피해자는 없는 건가요? 미국 라디오에서 지적장애인을 비하한 DJ가 논란이 되자 하차했는데 구체적 피해자가 없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08:20 0 삭제
    댁이 대중을 조현아에 비유하는 것부터가 빈약한 은유인 건 생각 안해보셨어요? 전 먼저 그걸 말씀드렸는데요.
    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0:06:48 0 삭제
    그럼 어떤 비유를 들까요? 여성과 피해자가 엮인 사건인데 그게 안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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