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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5	소름끼치는 반전 [새창]	2019-04-09 20:29:53	0	삭제
		양심 있나...?
	2144	집념의 청년 [새창]	2019-04-03 23:22:37	17	삭제
		Fled 면 무언가를 피해서 대피했다는 말일텐데 이유가 분쟁이든 무엇이든 정들어 살던 곳 떠나 모르는 곳으로 가면서 거동하지 못하는 부모님까지 말 그대로 짊어지고 온 저 청년의 효심이 대단하네요...
	2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3 23:10:19	2	삭제
		저랑 취향이 많이 겹치시네요ㅋㅋㅋ 혹시 마인드게임은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 추천드려요. 세상일에 치여 쪼그라들때 미래에 대한 상상을 마음껏 펼치게 해주는... 가끔 먹는 발포비타민 같은 애니입니다...
	2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3 20:35:50	1	삭제
		고생하셨네요. 계속 힘내시고 웬만하면 글은 폭파하시길...
	2141	한국인을 위한 외국인의 진심 어린 충고 [새창]	2019-04-03 20:26:34	1	삭제
		진심 어린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편협한 거 같네요.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나라마다 문화와 분위기가 다르고 문화적 맥락 밖에서 본다면 이해 못할 일들 정말 많다는 거... 외국에 나와서 살아보기까지 했으면서 잘 모르시나 보다. 자기를 따라주는 외국인 친구들만 사귀셨나?^^
	2140	김태호 PD-'무한도전' 멤버 "꼭 돌아가도록 하겠다" [새창]	2019-04-02 20:29:23	2	삭제
		시어머니들한테 귀 닫고 케이블이나 넷플릭스 같이 좀 포맷이랑 시간 관리 자유로운 곳에서 다시 했으면 좋겠다ㅠㅠㅠ 너무 그리움
	2139	토니모리에서 기여운 블러셔 샀구요.. 화장도 보세요.. [새창]	2019-03-25 12:01:01	1	삭제
		와.......... 화장 진짜 찰떡이네요 대박 금손...!! 내 얼굴 미안해...
	2138	저는 존버중입니다 왜냐면요... (화장품 이것저것 근황) [새창]	2019-03-22 22:16:04	1	삭제
		엄청 나다..
	2137	성격이 결정되는 요인 [새창]	2019-03-09 13:40:52	33	삭제
		미국에서 심리학 전공한 사람인데 기질과 성격은 다릅니다. 유전과 환경 두가지 다 사람을 만들어요. 간단히 지금 님이 전혀 다른 환경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돈 걱정할 필요도 없고 안정되고 확고한 미래가 있었다면... 이미 고착된 성격인데도 아마 사는 모습이 많이 다르겠죠? 하물며 자랄 때야 두말하면 입 아프죠. 부모와 주위 사람들이 주는 피드백을 통해 자기 안의 기질을 대하고 다루게 되죠. 학대와 정서적 폭력은 아주 건강한 사람을 미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이 모든 것이 유전이라고 한들, 자기 자신의 싫은 모습이 좋아지나요? 완벽한 성격은 없으니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은 각자 타고난 기질이 주는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에 취약한 기질이 있을 수 있고, 불안에 취약한 기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부단하게 자신을 들여다 보고 조금씩 그 기질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해 더 행복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글쓴님도 그러시길 바라요.
	2136	어머니를 살해한 음주운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9-03-02 13:38:20	0	삭제
		어머니를 잃으신 것만으로도 상상 안 되는 크나큰 고통을 겪고 계실텐데 죽음에 얽힌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한 법정공방까지... 힘든 시간 동안 하루 하루 작성자님 마음이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더는 음주운전에 의한 희생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135	어머니를 살해한 음주운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9-03-02 13:35:07	0	삭제
		1본인 닉 때문에 한 드립 같은데...ㅋㅋㅋ
	2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1 00:14:44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심정을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부디 견뎌내시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2133	르상티망 [새창]	2019-02-23 00:38:58	12	삭제
		대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심리학도인데 본문 중간에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느꼈어요. ‘저 사업가가 뭐가 대단해? 우리처럼 편법 안 쓰는 사람들이 잘 되어야 하는데’의 사업가에 대해 주위에 흔히 보이는 부패한 유명 사업가를 떠올려보세요. ㅇㅁㅂ이라던가... 그래도 이 말이 열등감으로 들리시나요? 또 ‘명품 가방이나 보세나 퀄리티는 거기서 거기다, 그러므로 난 보세가 좋다’ 이 말에 대해서도 그냥 자신의 의견을 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방 살 때마다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하면 ‘열등감이 있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 이야기를 듣는 친구가 이전에 여러번 명품에 대한 허영심을 내비쳐서 무심코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이처럼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말들을 가지고 와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은, 명품 가방은, 유명 사업가는 무조건 좋은 것이니까 이런 말로 깎아내리는 니가 열등감이 있는거야”하는 것은 어쩌면 민규가 아니라 글쓴이가 가진 고정관념을 드러낸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더 심한 열등감을 표출하는 예는 정말 많습니다. ‘명품 가방 드는 거 다 허영이야.’ 하면서 상대를 직접적으로 깎아내리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는 명품 가방이나 보세나 가치가 거기서 거기야’ 하는 건 개인 의견 표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건데... 논리가 겅중겅중 뛰는 것이 오히려 글쓴이의 고정 관념만 드러내고 말았다고 봅니다.
	2132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하지못한 댓가.jpg [새창]	2019-02-10 13:30:11	3/6	삭제
		친일 매국 행위를 한 사람들만 잘못한 거지 왜 우리더러 반성하래 우리가 이승만임???? 숙청 결정권도 없었던 배고픈 대중에게... 웃기는 소리네
	2131	완전체 편의점 알바 빌런 [새창]	2019-02-09 21:39:37	0	삭제
		이런 거 보고 조현병 자폐 심지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진단하는 사람들은 다 정신 질환 진단 전문가인가요??? 그냥 이상한 사람 글에 관계 없는 정신과 질환이랑 엮어서 편견 가중하지 맙시다... 그렇게 쌓인 편견이 그 정신과 질병 가진 사람들이랑 가족들 정말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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