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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월한창조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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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한국은 스타크래프트 디펜딩챔피언입니다. [새창] 2007-05-21 16:09:55 4 삭제
    그냥 이용당하는거 같아서 싫은데..
    자랑스러우려면 돈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가 좋아서 그쪽에서 쓴거면 그게 자랑스러운거죠. 근데 이번 경우는 블리자드가 시장공략상 그렇게 한거지 한국어에 빠져서 그렇게 한게 아니잖아요?
    164 세계에서 실제로 촬영되었던 UFO 영상 !! [새창] 2007-05-21 16:01:35 0 삭제
    철학이나 종교적 경험은 밥을 먹지 않거나 누구에게 표현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가치있는 겁니다. 쾌락도 마찬가지죠. 쾌락의 근원을 과학을 통해 알지 못해도 그 쾌락을 즐기는 데는 상관없는 겁니다. 사랑할때의 그 기쁨이 세로토닌 때문이라는거, 몰라도 사랑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개인의 사상(들)이 오만한 과학을 견제하는건 원하지만 그 개인들이 집단이 되고 doctrine에 얽매여 시야를 흐리는 것은 저도 원치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기독교인이 DNA개조를 반대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DNA개조, 인간복제, 배아줄기세포등 찬성합니다. 다만 그런것이 꼭 종교와 대치된다고 보는 시각이 맘에 안드는것 뿐이죠. 꼭 신을 믿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철학이나 신념은 있게 마련이죠.. 저는 그런것들이 다 한 종류의 종교라고 봅니다.
    전 커다란 종교는 사라지고 개인의 종교만이 남길 원합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문명" 이라는 것에도 그닥 미련이 없네요. 어쩌다 문명사회에 태어나서 누리고 살며, 또 그렇다고 문명을 거부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저도 과학이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상 자연스럽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지나친 과학이나 문명은 불필요하고 오히려 행복에 장애물이 되기에, 과학만능주의가 보기 싫을때도 있다는 것 뿐입니다.
    163 女 "잘 생기고 성공한 男과 결혼 안 해" [새창] 2007-05-21 11:26:51 0 삭제
    댓글 양상을 보면.. 한국 가기가 두려워집니다. 한국에선 마치 엄청 잘생기고 돈많고 키크고 스타일좋은 남자가 아니면 사람 취급도 못받을까봐요. 몇몇 분들이 피해의식 때문에 그러는지 아니면 정말로 한국은 사람들이 눈이 높고 여러가지 따지는지.
    162 세계에서 실제로 촬영되었던 UFO 영상 !! [새창] 2007-05-21 06:02:47 2 삭제
    아 저도 그점 인정합니다. 형태가 있는 것의 중요함을요. 형태가 있어야 표현이 되겠죠? 하지만 그 형태를 구성하는 패턴이라는 것이 우리의 주관이고 그것은 과학의 영역 밖이란 것입니다. 확률로 따진다고 해도 확률은 결국 예측일뿐 현상이 아니잖아요? 선/악 이란 것은 당연히 주관적인 것이고 어쩌면 개인적인 것입니다. 우리 인류가 생존하는 것이 선이고 멸망하는 것이 악이라는 것도 주관적, 개인적 의견일 뿐이죠. 우리의 의지와 생각이란 것이 이 소위 '사실'이라는 것에 영향을 미친단 말입니다. 공룡처럼 사라지는 것이 악이라고 하는 것 조차도 주관이고 결국엔 생각의 패턴의 조합이란 겁니다. 컴퓨터나 언어나 책이나 하는 이런 '과학적 표현수단'이 아무리 존재해봐야 그 안에 내용 즉 우리의 생각이 없다면 빈껍데기 뿐이겠죠? 시간이 없는 우주가 빈껍데기뿐이라 결국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을 뿐인 것처럼요.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과학, 우주공학, 기술에 관심이 무척 많고 그쪽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이라는 것은 우리가 자연은 관찰하는 방법중 하나(자세히 말하면 분석적 방법)일 뿐인데 그것만이 진리라고 믿고 더 직관적인 방법인 종교적, spiritual (도저히 해석이 안되네요 이건) 방법을 비과학적이라고 무시하는 행태는 또 맘에 안듭니다. 게다가 과학,비과학으로 둘로 나누는 사고방식은 무척이나 오래되고 미래형 사고방식이 아니죠. 비과학이라 믿었던 것들이 결국엔 과학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예를들어 관찰자의 관찰행위가 관찰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나, 물질, 공간, 에너지 모두가 결국엔 하나였다는 것 등 (이런 이론은 현대물리학이 밝히기 전에 불교나 도덕경에서 이미 나와있죠) 물론 이런 것들이 그저 어쩌다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non-duality는 어쨌든 좋은것 같습니다. 외계인을 찾겠다면 왜 찾는지 등등 여러가지 과학 밖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과학의 힘으로 영리하고 감정까지 있는 로봇을 만들었다고 합시다. 이 존재들을 인간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닐지 등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연선택과 인공선택조차도 둘이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이 그렇게 선택을 한다는 거 자체도 이 삼라만상이 돌아가는 우주의 한 부분일 뿐이니까요. 그것이 좋은지 아닌지는 순수과학 밖의 영역에서만 결정이 되는 겁니다.
    161 외로운 군대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07-05-21 04:49:52 0 삭제
    군대가면 술도 못마시나요?? 알콜중독자들은 어떡해요??
    160 (뒤돌아보면서) 오빠~ ^-^ [새창] 2007-05-21 04:36:33 0 삭제
    별로 징그럽지 않아 보이는 저는.. 이상한건가요?
    어떤 몸매든 여자의 몸은 아름답던데
    159 세계에서 실제로 촬영되었던 UFO 영상 !! [새창] 2007-05-21 04:34:51 3 삭제
    sdhch477//
    그리고 과학이라는 것은 결국 사실을 보여주기만 합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많아서 지구 온난화가 일어났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 환경을 급속히 변화시킨다."
    이정도가 과학이 제시하는 것이죠.
    "너무 급속한 환경 변화는 인간의 삶의 질을 낮추기 때문에 좋지 않다"
    라는 것은 과학 밖에서 나온 겁니다. 많은 인명피해=악(惡) 이것도 결국 종교나 도덕, 즉 과학 밖에서 나온 겁니다.
    158 세계에서 실제로 촬영되었던 UFO 영상 !! [새창] 2007-05-21 04:29:33 1 삭제
    생명체라는게 무엇인지부터 정의를 내려야 할 것 같다. 지금 우리가 내리고 있는 생명체라는 정의 자체가 지구의 입장에서 지구의 생명체를 기준으로 한거기 때문에 그런 생명체는 환경이 다른 곳에서는 있기가 힘들다. 설마 외계인이라고 만화영화에서나 나오는 눈 커다란 파충류같이 생긴 외계인을 찾고 있는건 아닐테고, 기체나 분자 상태로 존재하는 것도 외계인이라 할수 있을것이고.. 결국엔 과학 뿐이 아니라 "생명체란 무엇인가?" 라는 철학적 질문에 답을 할수 있을 때에야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문명을 가진 외계인의 존재를 논할때도 인간은 너무나도 자만하고 무지한 접근을 하고 있다. "문명이 높은 외계인이라면 벌써 왔을 것이다" "외계인이 우리를 발견했다면 우리와 접촉을 할 것이다" "외계인은 있을 수밖에 없다" "외계인이 우리를 공격할 것이다" 등등..


    sdhch477 님, 종교란 것은 기독교처럼 어떤 신의 존재를 믿고 광신하는것만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볼때 인간의 뇌와 의식이라는 것은 뉴런의 패턴과 다른 많은 요소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패턴조합이라는 것의 거의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그토록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라면, 우주 밖에 있는 우리가 모르는 존재만큼 인간의 의식 안에도 우리가 모르는 존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걸 어떤이들은 신이라, 어떤이들은 진리라, 어떤이들은 해탈이라, 어떤이들은 초월적존재라 부르는 것 뿐입니다. 저도 재단처럼 운영되는 종교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인간의 의식과 spirituality는 끝없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7 담배 피고싶을땐 이거펴라 [새창] 2007-05-20 13:56:42 0 삭제
    ↑ 술도 담배필때보다 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피로도라든가 피부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겠지만.. 기침은 이해가 안가네요. 마른기침하다가 헛구역질 나올때까지 기침을 합니다. 농축된 가래도 많이 나오고요. 그러다 한번 담배를 펴주면 하루정도는 괜찮아지네요. 다음날 다시 기침 시작.
    156 담배 피고싶을땐 이거펴라 [새창] 2007-05-20 13:56:42 1 삭제
    ↑ 술도 담배필때보다 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피로도라든가 피부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겠지만.. 기침은 이해가 안가네요. 마른기침하다가 헛구역질 나올때까지 기침을 합니다. 농축된 가래도 많이 나오고요. 그러다 한번 담배를 펴주면 하루정도는 괜찮아지네요. 다음날 다시 기침 시작.
    155 담배 피고싶을땐 이거펴라 [새창] 2007-05-20 12:37:49 0 삭제
    진지한 질문입니다. 담배 하루에 7-8개피에서 한달에 두개피 정도로 줄였는데 기침이 도통 멈추질 않고 피부도 더 안좋아진데다가 전체적인 피로도가 늘었습니다.. 왜 이런가요?
    154 담배 피고싶을땐 이거펴라 [새창] 2007-05-20 12:37:49 1 삭제
    진지한 질문입니다. 담배 하루에 7-8개피에서 한달에 두개피 정도로 줄였는데 기침이 도통 멈추질 않고 피부도 더 안좋아진데다가 전체적인 피로도가 늘었습니다.. 왜 이런가요?
    153 정말 자극되는 공부명언 30가지~~!! [새창] 2007-05-20 08:36:34 1 삭제

    2.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3.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 순이다.
    5.닭 대가리 보다는 소꼬리가 낫다.

    이것들 문제 있네요. 공부란것은 성공이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책임감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해야 되는 것인데. 그리고 특히나 다른 또래들.. 장래에 어른이 되어서도 서로 도와줘야 할, 하지만 항상 그렇긴 어렵기에 학창시절에 만큼은 서로 도와줘야 할텐데 "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니요.
    152 이번 스타크2를 보고 배울점.... [새창] 2007-05-20 08:28:31 1 삭제
    배울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블리자드가 한국어를 사랑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한국이 블리자드로서 얼마나 큰 시장인지를 알기에 한국어를 쓴거죠. 뭐 시장조사와 공략을 잘하는것도 배울점이라면 배울점인데.. 그걸 수출하는 한국 회사에 적용하면 곧 상품에 그나라 말을 써라 정도가 될테죠.

    그것보다 이만큼 큰 시장이 되어 그쪽에서 우리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에 뿌듯해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우리 문화가 성장해서 그런게 아니라 돈이 되기 때문에, 자본주의때문에 그렇게 된건데.. 이게 과연 자랑스러워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151 담배 피고싶을땐 이거펴라 [새창] 2007-05-20 05:24:53 9 삭제
    지금은 거의 끊었지만..(일주일에 한대정도 피는수준) 사실 저는 연기맛으로 폈어요. 니코틴타르 아무것도 없는 연기만 나오는 담배있으면 그거 피겠습니다. 사실 니코틴 중독 이런건 신체적 중독이고 저는 정신적 중독이 더 컸기때문에. 연기 들여마시고 내쉬고 하는게 좋아서 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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