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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새벽녘에 쓰는 뻘글]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새창]	2007-07-08 11:39:43	6	삭제
		어유 그냥 사랑하면 좋죠. 사랑이란거 너무 아끼지 마세요. 피해야 할건 집착. 사랑과 희망을 한명한테 다 쏟아부으면 그게 집착이란 흉폭한 놈으로 변할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갖고 그 A라는 분도 사랑한다는 것을 부끄럽거나 자랑스러워하거나 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224	남들이 보는 나의 얼굴나이는 몇살일까? [새창]	2007-07-08 11:35:56	1	삭제
		보내는 사진마다 얼굴이 없대.. 내 얼굴은 얼굴도 아니라는 건가?
	223	전투기와 쿠르즈 미사일이 나란히 날다니... [새창]	2007-07-08 11:31:19	16	삭제
		미사일 가까이서 보니까 어렸을때 만들던 물로켓같이 허접하게 생겼다
	222	한페이지 뒤면. [새창]	2007-07-08 11:27:30	0	삭제
		아 ㅋㅋ 중학교때 이거같고 몇일동안 쉬는시간 점심시간 친구랑 우기다가 결국엔 거의 반 전체가 이것때문에 몇일동안 시끌벅적 했던 기억이 납니다. 책이 덮혀 있을때 앞면 이라고 하면 표지 그리고 첫페이지에 가까운 쪽을 앞이라고 하죠. 뒤집으면 거기가 뒤구요 그렇게 하면 책이 열려 있고 중간쯤 있을때 앞쪽이라고 하면 그 표지쪽에 가까운 쪽으로 가는 방향을 알리는 것이고 뒷쪽이라고 하면 그 뒷표지에 가깝게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51
	221	사랑 = 담배 [새창]	2007-07-08 11:18:55	10	삭제
		사랑은 똥싸는것과 같아 처음엔 자기도 모르게 그냥 같이 지내다가 어느새 무언가 틀어져서인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하고 나중엔 참을수 없을 정도까지 이르게 되지 다행히 상황이 좋을 경우엔 그냥 배출해 버리고 말지만 가끔은 정말 미칠듯이 아파도 그저 참기만 해야해 그러다 불상사를 당하는 사람도 많지... 결국에 끝나면 홀가분한 마음도 있지만 미련이 남을때도 많아.
	220	시간을달리는소녀 [새창]	2007-07-08 01:56:05	0	삭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밑에 그림을 봐서 애니인거 같고. 근데 이게 뭐죠? 코스튬 플레이?
	219	터미네이터2 숨겨진 엔딩을 아세요? [새창]	2007-07-08 01:54:39	12	삭제
		"I will be back"이 2에서 죽을때 엄지손가락 세우며 한 말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윌비백 이거는 중간쯤에 혼자 나가서 적들과 싸우려 비장하게 나갈때 하는 말인데.
	218	아웃사이더 남자애 어떻게 말걸죠? [새창]	2007-07-07 21:59:42	5	삭제
		와.. 저도 그런 여자애가 한명 있어서 제가 처음에 몇번 인사를 할땐 어쩔줄 몰라 하다가 도망가고 그러더니 그래도 꾸준히 자주 인사 하고 뭐 시시콜콜한 거라도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조금씩 문을 열더라고요. 가장 중요한건, 동정심때문이나 사모하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건다는 느낌이 오면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은 기분나뻐하거나 으레 겁을 먹을때도 있습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말을 걸어야 하고 또 그런 느낌이 풍겨나와야 합니다. 사색이 깊고 고독한 사람들은 오히려 좀 심오한 이야기나 심각한 정치 종교 철학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나중에는 수업 끝나고 항상 같이 이야기하고, 나중엔 같이 학교 밖에서 놀러도 다니고.. "사귀자"라는 마음이 들 무렵 무슨일이 생겼는지 저랑 연락도 끊고 저를 많이 피하더라고요. 결국엔 남남 이상으로 사이가 악화되었죠. 제 생각엔 저와 너무나 빠르게 가까워지니까 귀찮고 무섭고 그랬나봐요. 저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 여자애를 보면 친구가 평생에 거의 없었고 대인기피증 같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조울증이 있었단 의심도 갑니다. 걔네 집에서 조울증약을 봤어요.. 이젠 안먹는다고 하던데 그게 그냥 약 안먹어서 상태가 나빠진건지 상태가 좋아져서 그만먹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같이 시간 보내다 보면 그애 마음이 많이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결론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대하되 너무 몰아붙이지 말라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가요? 근데 그게 쉽진 않습니다. 저도 실패했거든요 ㅠㅠ
	217	디워 애니메이션 2008년 1월 개봉예정 [새창]	2007-07-07 21:49:49	0	삭제
		나도 사우스파크 패밀리가이 심슨 류 외의 만화는 별로 끌리지 않더라..
	216	일본 친구랑 디워 보기로 했습니다. [새창]	2007-07-06 18:09:52	1	삭제
		중간사양 꼬질라 보다는 그 티라노의 발톱에서 티라노가 아닐지?
	215	덤벼! [새창]	2007-07-06 18:04:28	0	삭제
		사막교도라든지 그런건 아니지만 사마귀라는거 나도 어렸을때부터 뭔가 비상함을 느꼈다. 한때는 사마귀만 잡으로 들로 산으로 누비고 다니고 겨울에는 사마귀 알 가져다 집에 오기도 하고 몇십마리씩 사마귀 잡아본적도 있다. 사마귀에겐 뭔가 묘한 매력과 마력이 있는것 같다. http://sprott.physics.wisc.edu/pickover/pc/dmtinsect.html 혹시나 사이케델릭스에 좀이라도 관심이 있으셨던 분은 이거 보면 뭔가 묘하다는 걸 느끼실듯 합니다. 한국에서만 사마귀가 사막교에서(하하)영물(?)취급 받았던게 아닙니다.
	214	5백명 남짓한 한 조직의 기록． [새창]	2007-07-06 18:00:16	2	삭제
		미국 경찰도 뻘짓 많이 합니다. 괜히 공권력 남용이나 하고, racial profiling이라고 흑인이나 남미계열 사람들 괜히 더 수색 자주하고.. (이건 한국에서 말하면 반대먹겠지만) 살인 강도 폭력 조직적마약밀수 등 더 큰 범죄보다 소시민이 대마하는거 잡아내는데 더 혈안이 되있어서 말이 많죠. 국민을 단속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거 문제 있고 배워선 안될 점입니다.
	213	여자에게 점수따는 39가지 방법 [새창]	2007-07-06 17:47:12	1	삭제
		사람관계라는게 진심이 통해야지.. 저렇게 하면 뭐 선수처럼 더 잘꼬실수야 있겠지 (그것도 의문이 가긴 하지만) 그러면 뭐하나 결국에 꾸미고 꾸민 가식덩어리인 나와 그 가식에 넘어간 사람이 사귀는 건데.. 그러다 나중에 회의감 든다. 차라리 Radical Honesty라는 책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그냥 하고싶은 말 마음에 있는말 다 진실대로 말하고 그럼 여기처럼 억지로 감동먹이고 그러진 못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사귀게 된다면 더 진솔한 인간관계가 되지 않을까?
	212	일본박사 "윤서인"이라는 분의 만화를보고.. [새창]	2007-07-05 22:29:32	16	삭제
		근데 그 잘난 일본의 좋은점이란게 사실과는 다르고, 또 일본보다 그런 면에서 더 뛰어난 나라도 있고 한데 하필 일본을 골라서 또 왜곡된 사실을 갖고 한국과 비교를 한다는게 문제죠. 그냥 일본매니아였던 사람이 색안경을 끼고 일본 몇번 갔다오고는 와- 하고 한국에 자격지심을 느낀걸 휘갈긴거 뿐이라는 느낌.
	211	식물은 스스로 물을 빨아 먹고 산다? [새창]	2007-07-05 22:25:57	0	삭제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서?"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현상을 제시했으면 그거에 따른 무슨 주장이나 이런게 나와야 할 상황인데 무작정 식물보호라니 식물보호랑 식물이 자유의지도 없이 물리작용으로 살아가는거랑 무슨상관이 있는지 오히려 대치하면 대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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