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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	말많은 토론까페...방금봤습니다.. [새창]	2007-07-15 21:18:51	8/9	삭제
		전원책: 여성이 남성보다 세밀하지않습니까~ 이거.. 개인적으로 공감은 하는데 토론같은 곳에서는 하면 안되는 발언. 주관적이고 증거자료가 없을 뿐더러 (있다고 해도 반증자료도 있게 마련) '모든여자가 세밀한 것은 아닙니다'가 우기기식 변명이면 '여자가 보편적으로 세밀하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우기기. 흑인한테 흑인은 노래를 잘하지 않습니까~ 하면 인종차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보편적으로 생각했을때 맞는 말이고 나쁜말이 아니긴 하나 개개인이 다른 것을 인종과 연결시켰기 때문에.
	344	무더운 여름.. 무서운 이야기들 해보아요~!! [새창]	2007-07-15 20:44:42	10	삭제
		전에 가위글 올려 베스트 간 사람입니다. 한번은 가위에 눌려 끙끙대고 있는데 확 하면서 몸이 공중으로 날아가더군요. 제가 18층 아파트의 14층에 사는데 순식간에 정확히 5번 천장을 통과해 하늘에 떠서 제가 사는 아파트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꿈이나 환각이었겠지만 자유롭다 하늘을 날고 있다 보다는 너무나 공포스러웠죠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다 어떤 힘에 이끌려 다시 순식간에 어느 오래된 창고같은 곳에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있던 먼지낀 소파에 한 노파가 앉아있었죠. 무슨 점같은 걸 보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일어서자 저를 흘겨보더니.. 저는 다시 엄청난 속도로 날아와 제 몸으로 들어오고 깨어났습니다. 가위를 자주 눌리다 보니 잠자기 전에 시간을 항상 보는데 3분 정도 흘렀더군요. 인간의 정신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건 아닐까요.
	343	이게 그 유명한 원사운드vs윤서인 (전격공개) [새창]	2007-07-15 16:25:50	2	삭제
		대인배란 말이 왜이리 웃기지. 그건 그렇고 리플포함 원문 전체를 공개하지 않아서 어수선하고 상황파악이 잘 안되는건 나뿐? 원사운드말이 맞긴하다 차라리 사우스파크나(스노우파크가 아니라-_-) 패밀리가이 심슨 처럼 아예 까는거 자체가 목적이고 나름의 철학을 담든지 안까는 척 친절한 척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사람처럼 윤서인은 소심하게 깐다. 그 깐다는 철학이 없이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 태도.. 그걸 원사운드는 비판하는거고.
	342	청계천에선 보트정도는 타줘야죠. [새창]	2007-07-15 16:20:44	1	삭제
		난 저런사람이 좋아... Jackass나 대신맨도 좋고. 남의 눈을 신경안쓰는걸 넘어서 남의 시선을 즐기는 사람들.
	341	이건 뭐지?? [새창]	2007-07-15 16:17:48	4	삭제
		마녀라는건 원래 없는건데 (이도교라는 것도 없고 생각이 다른 사람만 있을뿐) 누구한테 덤탱이 씌워서 사회불안감 욕구불만 해소하는게 마녀사냥 마녀사냥 맞네.
	340	전원책 변호사의 신격화(?)와 요새 오유 분위기에 대해서.... [새창]	2007-07-15 15:47:41	8	삭제
		책임감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든지 옆에서 애처럼 돌봐주면 편하다고 좋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립하고 싶고 스스로 서고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말입니다. 저도 그래서 남자인게 너무 좋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주변 여자를 보면 남자가 배려해주고 이런게 많잖아요 여자 입장에서 그걸 낼름 받아먹는 사람은 여권신장 꺼낼 자격이 없지만 여자가 더 편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여자들은 편함만을 바라는건 아니죠..
	339	군대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까?(SBS토론을보고) [새창]	2007-07-15 15:37:11	10	삭제
		그냥 여자도 군대 사병으로 가게 하고 가산점 주면 되잖아 왜이리 복잡해. 아니면 가산점 없애고 남녀 둘다 가게 하든지. 여자만 국방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338	“땡중이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승려 30명, 한나라당 투신 [새창]	2007-07-15 12:48:16	1	삭제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 쓰레기에 오물을 붓는 격이군.
	337	전원책 변호사의 신격화(?)와 요새 오유 분위기에 대해서.... [새창]	2007-07-15 12:46:09	19	삭제
		제가 본 바로는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이 살기 힘든 이유는.. 부모님들이 "시집 잘가야 된다" 처럼 여자니까 어찌됐든 잘난 남편을 만나서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그런 분위기. 여자 독신으로 사는거. 법적으로는 문제 없죠. 근데 아직도 전통적인 사상이 남아 있어 주변 사람 특히 가족들이 압박을 가한다는 거. 여자라고 봐주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여자 편할거 같지만 나름대로 뭘 이루고 싶어하는 여자한테는 "그런건 나한테 맡기라구" 이런 남자의 말이 엄청나게 싫지만 남자가 저런말 했을땐 멋지게 받아들여지기만 하는 그런 사회분위기. 나도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데 뭘..
	336	전원책 변호사의 신격화(?)와 요새 오유 분위기에 대해서.... [새창]	2007-07-15 12:40:48	10	삭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기독교) 사상은 받아들이되 사람은 신격화하지 말라. (불교)
	335	화날땐 화를 내야하나요 [새창]	2007-07-14 19:35:44	0	삭제
		글쎄요.. 항상 화가 나면 표출을 해야 안쌓인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에 정말 화를 잘 냈거든요. 저희 아빠를 닮아서.. 저희 부자는 조그만 일이 생기면 버럭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 던지고 욕하고 그랬어요. 근데 오히려 화를 내다보면 화내는 것에 익숙해집니다. 화를 표출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꾹꾹 눌러담지 마시고.. 모순인거 같지만 가능합니다. 화를 부정하진 마세요. 그리고 자신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편안하게 "화"라는 감정을 바라보세요. 명상요법의 하난데.. "감정은 바꿀수 없지만 그 감정에 대한 감정은 몇초안에 바꿀수 있지" Silver Jews의 노래에서
	334	렌즈를 처음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요 [새창]	2007-07-14 19:29:42	0	삭제
		저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소프트렌즈가 더 맞더군요. 처음에 소프트 껴보고 이물감이나 건조함이 나타나서 하드렌즈를 권하길래 훨씬 비싸기도 한 그놈의 하드렌즈를 꼈더니 이물감이 훨씬 심하고 렌즈가 눈 안에서 움직이면서 교정도 불규칙하게 되더라고요. 눈 잘못 감으면 빠지거나 눈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고 결국 다시 소프트로 전향했는데 훨씬 편하고요, 뺐다 넣었다 하기도 쉽고.. 관리도 개인적으로는 소프트가 쉽다고 봅니다. 1달짜리 같은거나 1회용 사시면 혹시 찢어지거나 밤에 부득이하게 렌즈를 버려야 할때 (외박할때 등) 더 부담없이 버릴수 있고요. 안경은 편하긴 해도 양 옆에서 누르는 그 기분이랑 아무래도 무겁기도 하고 특히 운동이라 할라치면 정말 귀찮잖아요. 또 이성과의 스킨쉽 등 할때도 안경은 참 불편해요. 저는 우선 소프트 시도하는걸 추천합니다. 정 아니면 눈에 덜 나쁘다는 하드렌즈를 써 보세요.
	333	이런여친과 함깨라면 밤길이 두렵지 않겠어요! [새창]	2007-07-14 17:32:28	2	삭제
		저게.. 어떤 외국에서는 여자도 남성처럼 크고 우람한 근육과 근육의 질로 평가하는 대회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건 없고 그냥 맵시있는 몸매를 보기 때문에 한국여성보디빌더들은 저정도로 크게 안만든대요.
	332	오유의 여자들 [새창]	2007-07-14 16:56:30	12	삭제
		다른건 다 몰라도.. 3. 한국여자 백인남자. 한국여자 뿐 아니라 동양여자면 + 받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면 동서양을 떠나서 진짜 못생겼는데도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헐떡거리는 백인남자들도 많고요. 그리고 사실 남자들도 백인여자 좋아하잖아요? 기회가 적어서 그렇지. 저도 백인여자 선호합니다.. 여태 사귀어본 사람이 백인밖에 없기도 하지만. 만약에 가슴도 크고 섹시한 백인여성이 유혹하면 같이 잠자리 절대 안한다고 자신할 남성분 있습니까?? 아무리 그 섹시한 백인여성이 당신을 심각한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길 상대로 생각해도.. 대부분의 남자는 기회다! 싶어서 잡을거 같은데요. 여성이라고 해서 이중잣대를 대어 걸레니 양공주니 이런말 하지 맙시다.
	331	스티븐 시걸을 능가하는 그분 [새창]	2007-07-14 16:47:47	3	삭제
		척 노리스 저번에.. 인포머셜 기나긴 헬스기구 광고에 나오던데 하하하. 신적인 존재가 거기 나오는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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