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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0 캐나다 인디언의 곰덫 [새창] 2007-07-19 19:22:31 1 삭제
    이 글은 혼자 잘났다고 다른나라들이랑 맞짱뜨고 날뛰다가 핵폭탄 2대 맞고 GG날린 대일본제국한테 해주는게 더 어울릴만한 말..
    389 캐나다 인디언의 곰덫 [새창] 2007-07-19 19:22:31 19 삭제
    이 글은 혼자 잘났다고 다른나라들이랑 맞짱뜨고 날뛰다가 핵폭탄 2대 맞고 GG날린 대일본제국한테 해주는게 더 어울릴만한 말..
    388 여러분은 왜 연애가 하고 싶습니까? [새창] 2007-07-19 19:18:14 0 삭제
    원래 인간이란 고독한 존재.

    자아의식이 생길때부터 주욱.. 청소년때는 더 심해지고,

    '나'라는 의식이 생기면서 역으로 '타인'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그 '나'와 '타인'의 차이 때문에.. 사람이란 단 한명도 똑같은 생각,

    똑같은 감정을 갖고 사는 사람이 없기에.. 고독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찾는 가장 흔한 '자아상실'을 위한 방편이 '연애'입니다.

    사랑에 빠져보셨나요? 뭐 세상이 환해 보이죠. 어쩜 하늘이 이렇게 푸르고

    꽃은 저렇게 아름다운지를 모르고 살았을까.. 싶죠.

    그게 '나'라는 자아의식이 사라지면서 자신을 초월하기에 생기는 느낌입니다.

    뭐 연애라는 느낌이 오래가는 경우가 적어서 문제긴 하지만..

    가장 쉽고 보편적인 자기초월, 그리고 고독을 넘어서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387 어느쪽으로 도는것일까요? 의 글이 착시가 맞다는 영상증거. [새창] 2007-07-19 13:43:01 0 삭제
    이거 첨엔 낚시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내가 이원리 설명하려고 했는데 (실루엣이 앞뒷면 다 가능하다 둥) 낚시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서 악플선언까지 받고 그랬어요. 결국엔 저도 낚시라고 하는 쪽에 휘말려서 "낚신가..." 하는 생각까지
    386 심심하신 분들 컬러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 [새창] 2007-07-19 11:49:58 1 삭제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남성이 당신에게서 멀어져 가는 것 같은 일종의 공포심마저 느끼기는 상태

    라는데.. 남성이 아니고 여성임. 가장 가까웠던 여성이 멀어져가는 공포심..
    385 수야스토리 7/18 자 [새창] 2007-07-19 02:04:18 8 삭제
    헉.. 한국은 팁문화 없는줄알고 불편하실까봐 꼬박꼬박 받아왔는데?
    384 유학..; 미국,영국에 계신 분들 도와주세요~ [새창] 2007-07-19 01:59:12 0 삭제
    하기 나름입니다.
    같은 학교에서도 약간의 차별아닌 차별 받는 사람도 있고,
    아주 잘 적응한 사람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 차별은 커녕 한국에서보다 훨씬 인기도 많았고 편했고 진정한 친구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아, 여자친구도요.

    첫째로 너무 한국인끼리만 놀지 마세요. 한국사람을 피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외국으로 유학을 간만큼 국적 따지지 말고 마음이 가는데로 친구들을 사귀세요.
    둘째로 동양인 하면 소심하고 조용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렇다고 나대고 그러라는 말은 아니고요,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솔직함을 좋아합니다.
    셋째로 아무래도 문화가 다른 나라인만큼 그쪽 문화를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보면 꼭 자기 하던데로 고수하고 해서 본의아니게 오해받고 이상한 취급 받는 사람들이 생겨요. 그러지 마시고 더 열린 마음으로 관찰도 하고 받아들이세요.

    영어이름은.. 저는 특이한거 썼습니다만 (그것도 다른 미국친구가 예전에 지어준 것)
    아무래도 예명이고 새로운 이름으로 불릴수 있는 기회니까 John, Will, Franklin 같은 흔한 이름은 쓰지 마시고.. 아예 단어 자체로 찾아보는것도 좋아요. 미국애들이 부르기도 쉬우면서도 이국적이고 독특하게.

    근데 성별을 안말씀하셨네요.

    그냥 방금 생각해본건데 Cello나 Viola, 또는 Avant(혁신적인, 새로운)이나 Velina (veil에서 따와서 신비롭다는 뜻으로 지어본것) Aumen(힌두교의 성스러운 말 "옴" 과 기독교의 "아멘"을 합침) 이런식으로 말이죠.

    좀더 흔하면서도 덜 흔한것중엔 여성용 Brinna, Sofia 와 남성용 Everett, Quinn 정도가 입에 붙고 개인적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383 개미 <진화> 프롤로그 + 1부 + 2부 [새창] 2007-07-19 00:49:58 0 삭제
    저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가 생각나네요.

    이런류의 이야기를 지어 갈때는 조사를 많이 해야 해요.
    개미의 생활양식 뿐 아니라 양귀비의 성분 효과 등
    382 전설의 게임잡지 & 컴퓨터잡지 총집합!!(폐간된 80개 잡지) [새창] 2007-07-18 23:57:02 1 삭제
    RPG 종류는 하다하다 안되면 게임잡지 사서 공략보고 하고..

    그것만 한다고 엄마가 게임잡지 다 찢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투명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읽던것도 기억나고.
    381 그녀의 겨드랑이 털 -펌- [새창] 2007-07-18 21:29:15 0 삭제
    진짜 알고싶다... 사실일까...
    380 그녀의 겨드랑이 털 -펌- [새창] 2007-07-18 21:29:15 1 삭제
    진짜 알고싶다... 사실일까...
    379 가수 김건모씨 원조교제 폭로글.. [새창] 2007-07-18 20:32:28 5 삭제
    ↑ 원래 당신얘기잖아!
    378 콩가루(174회) [새창] 2007-07-18 20:28:30 0 삭제
    가발이었구나
    377 ★막장 여중딩 만화 (웃대펌) [새창] 2007-07-18 19:35:29 10 삭제
    막장은 좀더 심한 경우에 쓰는말 아닌가요?
    저건 그냥 같잖게도 까진 경우고,

    막장이라면 범죄자랑 사귀면서 성적 잘받으려 선생들 유혹하고 학교에 술마시고 등교하고 이런거.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76 8천만년전에 멸종한 물고기 낚았다 [새창] 2007-07-18 17:16:47 29 삭제
    그럼 엄청 희귀종인데 저걸 낚아버리면 어떡해..

    살려놓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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