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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	유군의 만화 모음 (스크롤 압박, 15금?) [새창]	2007-07-23 12:26:19	0	삭제
		선녀가 저렇게 많으면 그냥 옷 있는대로 다 훔쳐와서 일부다처 하면 되는건데
	449	엄마 아빠라는 단어는 인류의 공통어다. [새창]	2007-07-23 12:19:06	0	삭제
		"엄마" "아빠"가 세계의 대부분의 언어에서 비슷하다는 건 내가 8살때 처음 영어를 접하면서 관심이 생겨 다른 언어들의 엄마 아빠를 찾아보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고 동의하지만, 그 소리가 '엄마' '아빠'하고 들린다는건 우리 생각이고 유럽어권에서는 'mama' (마마) 'papa' (파파) 식으로 표현할수 있고 그 표현이 엄마 아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민족만이 유달리 그걸 표현할수 있다니.. 참 어이없네요.
	448	하나님은 참 치사하십니다 [새창]	2007-07-23 10:52:23	4	삭제
		↑기독교엔 '원죄'라는 개념이 있잖아요. 어지간해선 우리 모두 죄인이고, 그러므로 대부분 지옥에 떨어질거고 거기서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부활을 믿어야 하는 것. 믿는자 천국 불신자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447	미국 맥도널드에서 랩으로 주문(drive thru) [새창]	2007-07-23 10:46:02	0	삭제
		ㅋㅋ 흑인여자 역시 한성깔. 중간에 끊고 성질나려고 하는거 참는티난다..
	446	기독교인들 부탁인데 민족이란 단어의 뜻이나 잘 알고 씁시다. [새창]	2007-07-23 01:21:58	0	삭제
		일본 젊은이들을 볼까요? 모두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젊은이들은 사무라이는 그냥 만화책이나 영화에서 접하는 존재고 사무라이 정신이나 명예는 왜곡된지 오랩니다. 일본 젊은이들 만나서 얘기해보셨나요? 명예?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유행에 엄청 민감하고 백인만 보면 좋아라 할 뿐입니다. "일본"이라는 국가관도 그들의 조상보다 훨씬 덜하고요. 그래서 그들을 신인류라고 부르기도 했다죠. 그래도 그들은 일본민족입니다. 아닌가요? 만약 그들이 바뀐 정도가 허용가능한 정도라면 기독교인의 경우에도 허용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기독교 인이라고 하여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고 김치를 먹고 노래하기를 좋아하며 약간 다혈질이긴 하나 정이 많은.. 그런 한국인의 대표적 정서를 잃는건 아니죠. 저도 민족이란 개념에는 정신적인 면이 크다고 인정한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그것이 역사나 조상 뿌리 뿐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정신도 있다는 것입니다. 조상을 모시는 것, 단군의 존재를 믿는 것 (사실 저도 단군의 실존여부가 의심스럽긴 합니다. 물론 신화로서의 가치는 있죠) 따위 뿐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민족성 (저는 노래방문화와 정[情] 그리고 웃어른공경을 꼽고 싶네요)을 갖고 있느냐 하는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민족의 얼 이라고 해봤자 그것이 객관적으로 정의될수 없다는 겁니다. 만약 님의 말씀대로 "민족의 얼이 없으면 민족이 아니다" 라면 과연 우리 민족 한명 한명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가치가 있을까요??? 이미 현대화, 개인화가 될대로 되어버린 요즘같은 시대에? 민족이란 개념을 한가지로 정의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고 비트겐슈타인의 "가족닮은꼴 이론"을 적용하여 둥글둥글 느슨하게 정의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횡설수설이지만 어쨌든 조상을 섬기지 않아도, 뿌리를 꼭 찾지 않아도 다른 부분에서 우리 민족과 통하는 면이 많다면 우리 민족으로 쳐줄만 하다 이겁니다.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건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현재 한국 기독교 모습은 그닥 아름다워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그들이 민족에서 제외될 만큼의 이질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종교와 맹신이라는 덫에 빠진 모습일 뿐입니다. 우리가 조언해주고 필요하면 도와줘야 할..
	445	헤어졌다. [새창]	2007-07-23 01:03:39	2	삭제
		성이란것은 이것저것 해보고 실험도 해보고 숭고하게 받아들여도 되고, 게임으로 받아들여도 되지만 그 모든것은 서로의 동의하에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서.. 이번일로 인해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히지 않길 바랍니다.
	444	헤어졌다. [새창]	2007-07-23 01:03:39	6	삭제
		성이란것은 이것저것 해보고 실험도 해보고 숭고하게 받아들여도 되고, 게임으로 받아들여도 되지만 그 모든것은 서로의 동의하에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서.. 이번일로 인해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히지 않길 바랍니다.
	443	(웃대펌)이건 틀림없이 마구다... [새창]	2007-07-23 00:24:55	17	삭제
		천무스테파니. 난 이사진이 왜이리 재밌지?
	442	아파트 사시는분들 방금 한국vs이란 승부차기 보시면서 [새창]	2007-07-23 00:14:37	0	삭제
		저희집 티비도 위성 ㅎㅎ 0.5초 전에 결말을 알아버렸다.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22 22:27:49	0	삭제
		자꾸 하복부래..
	440	입장바꿔 나였으면 협상이고 나발이고 없다. [새창]	2007-07-22 14:45:36	3	삭제
		흠.. 미국에서.. 친구놈이 교회 문짝에 JESUS IS GUILTY 666 (다윗의별문양) 써놨던거 생각나네. 우리끼리도 무식한 짓이라고 욕했는데. 우리나라에선 역으로 기독교가 나서서 그런짓함..
	439	탈레반이 여자는 안죽인다 했으니 무사하겠네. [새창]	2007-07-22 14:40:53	11	삭제
		확실히 기독교가 나쁜짓 하긴 했음. 하지만 이슬람교도 만만치 않음..
	438	탈레반이 여자는 안죽인다 했으니 무사하겠네. [새창]	2007-07-22 14:38:57	11/12	삭제
		이슬람이 관용적이다??? 우리나라만 나가면 이슬람이 원리주의자는 더 많은데. 그러니까 아직도 헌법이 아니라 이슬람법대로 사는 나라도 있고, 맨날 이슬람식으로 법 바궈야된다고 영국같은데서 되도않는 시위나 하고. 이슬람 원래 마호메트 자체가 그 주변을 폭력으로 싹 쓸어서 이룬 종교라서, 필요할땐 폭력을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교리로 받아들여지는 종교입니다. 전세계의 이슬람화가 목표이기도 하고, 그걸 위해선 폭력이 쓰인다는 것이 당연시되기도 합니다. 괜히 기독교가 싫다고 역으로 이슬람교 편을 드는것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
	437	............................... [새창]	2007-07-22 12:01:21	8	삭제
		비종교인인 (정확히 말하면 인간 정신의 순수성과 존엄함을 믿긴 하지만) 제 입장에서 볼때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정통" 기독교 둘다 교리를 들어본 결과 둘다 허무맹랑한 구석도 있고 둘다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던데요. 전도하러 간건 아니어도 선교사업차 간거 맞잖아요? 교회차원에서 가는것이고..
	436	한효주 블루컷 작렬 [새창]	2007-07-22 11:58:09	1	삭제
		음..? 이쁘기만 한데... 원래 저 머리 모델들이 많이 하는 머리고 유럽쪽에선 꾸준히 여성들이 하는 머리예요. 동양인 두상하고 그닥 안 어울려서 그렇지 서구적으로 생긴 사람들은 해도 무난한 머린데 별로 웃기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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