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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기독교인 아버지 [새창]	2007-07-24 21:57:50	9	삭제
		천국이 정말 있더라도.. 정말 신이 저런 사람들을 모두 자신을 믿고 회개한다는 이유로 구원해주고 천국보내주더라도.. 가기싫다. 저런 사람 많을거 아냐.
	464	기독교인 아버지 [새창]	2007-07-24 21:57:50	17	삭제
		천국이 정말 있더라도.. 정말 신이 저런 사람들을 모두 자신을 믿고 회개한다는 이유로 구원해주고 천국보내주더라도.. 가기싫다. 저런 사람 많을거 아냐.
	463	학생분들 진짜 어떻게 연애하시나요? [새창]	2007-07-24 21:53:55	0	삭제
		그냥.. 잔디밭에서 뒹굴며 놀고.. 벤치에 앉아서 놀고.. 술은 그냥 사와서 집에서 마시고.. 밥은 각자 돈내고.. 혼자놀때보다 별로 돈 더 안들어요. 선물은 뭐 가끔 아주 싸면서도 특이한거나 그림그려줄때도 있고. 꽃도 자연적으로 피어있는것들 꺾어다 색깔배합 잘 맞춰서 꽃다발(이라고하긴그렇지만) 만들어서 주면 금방 버리긴 해도 대부분 고맙다고 좋아하던데. 써놓고 보니까 소박보다는 궁상인데.. 저는 저렇게 노는게 돈쓰면서 노는것보다 재밌더라고요.
	462	외국인도 놀란 대한민국의 야경 [새창]	2007-07-24 21:50:14	0	삭제
		아는 미국분들 한국처음 온날 공항에 데리러 가서 버스타고 오는길에.. 밤이었는데 왜 네온 십자가가 많냐며 정말 깜짝 놀라던데요. 한분은 불신론자, 한분은 불교신자였음.
	461	말한다 [새창]	2007-07-24 20:37:16	0	삭제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자기최면이 아니라 정말로. 한국에서 학교다닐때가 가장 힘들었고.. 그래봤자 과거라서 평가가 공정하게 되지도 않겠지만. 지금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점점 더 행복해지고 있다.
	460	나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새창]	2007-07-24 12:22:13	2	삭제
		나는 모기가 칼에 들어오면 잔다
	459	신발이 문제인지..ㅡㅡ;; 뭐가문제일까....;;약간혐오 [새창]	2007-07-24 12:21:31	0	삭제
		flip-flop(thong,쪼리?) 의 전형적인 단점입니다. 물론 다 저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자주 신으시는 분들 발가락 사이 등 쓸려서 화상이나 찰과상 나시는 분들 많더군요. 또 워낙 저런 신발이란게 싸고 한철 신고 버리는 신발이라는 인상이 있어서 성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458	디씨 종갤 개죽이 용자 수신확인 스샷인증떳다..ㅋㅋㅋ [새창]	2007-07-23 23:11:05	0	삭제
		근데 "Hello, I'm Korean and.." 이 제목의 이메일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안나와있잖아... 저 본문이라는 게 (싸이해석등) 과연 저안에 들어있나?? 그냥 낚시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457	헤어졌다. 글쓴이입니ㄴ다ㅓ [새창]	2007-07-23 21:49:59	2	삭제
		221.157.117.112 아이피는 같은데.. 이게 낚시면 전에것 "헤어졌다" 글도 낚시라는 건데 리플반응이 많이 다르네요.. 저는 별로 의심가지 않는데.
	456	中소녀 “세뱃돈 돌려주지 않으면 부모 고소할 것” [새창]	2007-07-23 21:44:41	0	삭제
		전 어렸을때부터 절대로 부모님께 세뱃돈을 안드렸어요. 그만한 돈으로 뭐 살것도 없으면서. 어렸을 때부터 저희 부모님은 주라고 말씀도 농담으로만 하시고 가져가진 않으셨던듯.
	455	지옥에 가신 이순신 장군님 [새창]	2007-07-23 20:54:14	0	삭제
		왜 저렇게 지옥에 가느니 않으니 하는 문제를 마치 객관적인 사실인양.. 또 자기가 그것을 정말로 아는양 말할수 있을까? 나는 "내가 누구인가" 라는 가장 단순한 질문 하나갖고도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저런 형이상학적이고 신비한(?) 일들을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걸까?
	454	큰일났다. 한명 죽게 생겼어. [새창]	2007-07-23 18:35:46	1	삭제
		영어 많이 틀리긴 했는데 의미전달은 다 되겠다..
	453	큰일났다. 한명 죽게 생겼어. [새창]	2007-07-23 18:35:46	12	삭제
		영어 많이 틀리긴 했는데 의미전달은 다 되겠다..
	452	기독교인들 부탁인데 민족이란 단어의 뜻이나 잘 알고 씁시다. [새창]	2007-07-23 16:20:01	0	삭제
		음, 제가 의심가는 단군이란 존재는 신화에서의 단군입니다. 물론 곰 호랑이 이야기는 설화라고 쳐도, 단군이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군은 실로 제사장이나 왕쯤의 위치의.. 그러니까 신분을 지칭하는 말이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한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러니까 우리를 단군의 후손이라고 하기엔 좀 뭐시기 하다 이거죠. 단군 이전에도 그 땅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단군이란 것은 그냥 제사장쯤 되는 직업(?)이 나타났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제가 알기로 단군을 신격화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저는 예수도, 단군도 신격화하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아 물론 남의 종교갖고 과격하게 행동하는 것도 반대지만요. 제사장에 불과했던 단군을 거의 신격으로 모시는 거나 셈족유태인의 신인 야훼와 2000여년 전 희대의 랍비였던 예수를 신격으로 모시는거나 저는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실제로 민족이란 건 뿌리처럼 주욱 이어져 내려오는게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섞이고 재창조되고 나뉘고 합치고 해서 이렇게 된거죠. 현재 우리 '민족' 이라 함은 중국, 몽골, 한반도, 심지어 일본 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피가 많이 섞인 민족이죠. 피 뿐이 아니라 문화 정신적인 면가지도요. 물론 한반도의 그것이 가장 많이 섞이긴 했지만. 고조선 자체를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고조선과 현재 우리 한국과 그렇게까지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고조선을 역사학계 등에서 민족의 시초라 보고 그것이 우리의 긍지이지만, 단군고조선은 중국에서 온 철기문화에 의해 망했고 그 중국에서 철기문화를 갖고 쳐들어온 자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가 통치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고조선의 후예인가요 우리들이??? 발해가 지배자계층이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우리역사라면, 고조선도 지배자계층이 중국인이었던 시기가 있었으니 중국의 것이 되는 건가요??? 철기문화도 분명히 중국에서 먼저 온 것이고요. 결론은 역사란 것은 오래되면 될수록 우리와의 연관성은 떨어지는 겁니다. 아쉽지만 사실이예요. 고구려가 광개토대왕때 잘나갔고 엄청난 영토를 차지햇더라도 조선이 일본한테 먹힌 사실이 더 큰 영향을 현재에 미치고 있는 겁니다.. 현재로 내려올수록 우리와의 상관도가 높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과거의 우리의 뿌리를 찾다보면 경계선이 흐려지고 우리와 이어주는 끈이 가늘어지는 거랍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와 최대한 가까운.. 현재형인 '민족성'을 찾아야겠죠. 운동하고 와서 땀뻘뻘 흘리면서 글써서 두서가 없지만.. 글 꽤 잘쓰시는거 보니 독해력도 있으셔서 제 주장을 잘 알아들으시리라 믿습니다.
	451	테디의 우주정복 13,14화- 테디de 타짜(스크롤) [새창]	2007-07-23 13:32:30	9	삭제
		내가 원하던 만화다. 테디님도 스스로의 스타일을 조금씩 찾아가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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