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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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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5 필독요망]제몸의 미스테리를 해결해주세요.. [새창] 2007-07-26 23:39:15 0 삭제
    운동하시고 계시다면 헬스보충제 꼭! 드시길. 하루에 3끼 많이씩 먹고 식사 사이사이 한컵씩 쭈욱.

    운동을 하시면 보충제가 근육으로 가고 운동을 안하면 살로가는데.. 살도 필요하시다니까 운동 하시든 안하시든 win-win 전략이네요.

    저도 한때 운동시작하고 살짝 마른체형에서 한달만에 5키로 쪘습니다. 그것도 운동 꼬박꼬박 하면서요. 그후 운동을 안해서 살쪄서 지금은 뺐지만.
    524 내일부터 국기에 대한 맹세 변경된답니다. [새창] 2007-07-26 23:29:21 0 삭제
    하긴, 조국이라는 개념이 약간 구세대적 발상이긴 하다. 요새 젊은이들(나포함)과 어린이들이 "조국"이라는 느낌을 전세대들 만큼 뭉클하게 느낄리 만무하다. 그게 꼭 나쁜것도 아니고.
    523 1달전에겪은가위.....조낸섬뜩..... [새창] 2007-07-26 23:26:00 1 삭제
    저는 친구랑 소파에서 티비로 영화보다가 잠들었는데 가위눌렸고,

    그 친구의 어린 꼬마 동생들이 와서 누구냐고 안녕하세요 하는데 움직일수도 없고 참 싹싹하게 인사하는데 인사도 못받아줘서 미안했다가.. 깨고 보니까 걔들이 없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걔 동생들은 제가 본 모습보다 훨씬 어린 기어다니는 갓난아기였고.
    522 가위 눌림 200%즐기는법 (펌임다) [새창] 2007-07-26 23:22:09 15 삭제
    아들// 마리화나로는 저런거 안됩니다. 마리화나는 환각/환청같은건 별로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루시드 드림과 가위는 조금 다른 겁니다.

    가위의 영어명칭은.. Sleep Paralysis구요. 수면마비정도?
    물론 REM수면기에는 몸이 마비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꿈꾸면서 지혼자 돌아다니다 다치고 그러니까요. 가위는 의식이 들고 "깨어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물론 정신은 아직 꿈꾸는 상태) 그래서 몸이 안움직여진다는 것도 느끼는 것이죠.

    루시드 드림은 의식이 들어있지만 "꿈꾸고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각몽이라고도 물리고요. (Lucid란 말 자체가 확연히 알고있다는 말)

    물론 가위와 자각몽은 비슷한 점이 있어서 연계시킬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위->자각몽'도 있지만 '자각몽->가위'도 있습니다.

    저도 저 초고수까지는 아니고 중고수 정도 해봤는데.. 집중력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또는 조금만 의심을 하게 되도 다시 악몽가위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대부분 가위눌렸을때 정신집중 해도 그냥 깨버릴 때도 있고.

    그래서 저는 가위눌리고 뭐 보이면 오히려 제 무의식의 심연에 대해 연구할 기회로 삼고 잘 관찰해 뒀다가 깨고 나서 생각해 봅니다. "아, 내가 이러이러한 것에 공포가 있나보다" 하고.
    521 가위 눌림 200%즐기는법 (펌임다) [새창] 2007-07-26 23:22:09 22 삭제
    아들// 마리화나로는 저런거 안됩니다. 마리화나는 환각/환청같은건 별로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루시드 드림과 가위는 조금 다른 겁니다.

    가위의 영어명칭은.. Sleep Paralysis구요. 수면마비정도?
    물론 REM수면기에는 몸이 마비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꿈꾸면서 지혼자 돌아다니다 다치고 그러니까요. 가위는 의식이 들고 "깨어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물론 정신은 아직 꿈꾸는 상태) 그래서 몸이 안움직여진다는 것도 느끼는 것이죠.

    루시드 드림은 의식이 들어있지만 "꿈꾸고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각몽이라고도 물리고요. (Lucid란 말 자체가 확연히 알고있다는 말)

    물론 가위와 자각몽은 비슷한 점이 있어서 연계시킬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위->자각몽'도 있지만 '자각몽->가위'도 있습니다.

    저도 저 초고수까지는 아니고 중고수 정도 해봤는데.. 집중력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또는 조금만 의심을 하게 되도 다시 악몽가위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대부분 가위눌렸을때 정신집중 해도 그냥 깨버릴 때도 있고.

    그래서 저는 가위눌리고 뭐 보이면 오히려 제 무의식의 심연에 대해 연구할 기회로 삼고 잘 관찰해 뒀다가 깨고 나서 생각해 봅니다. "아, 내가 이러이러한 것에 공포가 있나보다" 하고.
    520 1년전 무한도전 납량특집에서 하하의 실화[모르셨던분들을 위해] [새창] 2007-07-26 22:54:36 4 삭제
    ↑공감.. 좀 다르게 할수 없나.

    어린 하하라고 했다가 나중엔 거기서 죽은애로 마무리짓네.
    그럼 걔는 왜 하하랑 닮은거지? 우연?
    519 전지현씨 실루엣 [새창] 2007-07-26 22:50:56 0 삭제
    우뇌 좌뇌 발달.. 솔직히 못믿겠는데..?
    뇌에 관심이 많아서 다큐멘터리 보고 책도 많이 읽고 하는데
    좌뇌 우뇌가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저렇게 딱 반대로 나뉘어져 있는게 아니라던데. 사람마다 다르고.
    518 060특수부대 - 꿀맛 [새창] 2007-07-26 21:37:51 1 삭제
    헉.. 끝에 마치 실화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혹시 060 특수부대 다 실화에 바탕둔거 아냐?
    517 우리집 진숙이 [새창] 2007-07-26 20:52:59 0 삭제
    우리집 푸들도 저렇게 그냥 털 냅두면 좋을텐데 꼭 귀, 다리, 꼬리만 길게 남기고 반삭시키는 할머니때문에 징그러워서 보기 싫어..
    516 기독교에 관해서 다 까발려 주마~ [새창] 2007-07-26 20:49:40 0 삭제
    ↑↑ 기독교 안에 유대교가 있다니...

    기독교는 Christianos 를 어원으로한 Christian, 즉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종교입니다.

    유대교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인물(신으로 생각하죠)인 예수를 한사람의 종교적 인물일 뿐 메시아도, 신의 아들도 아니라고 했죠.

    결론은, 유대교는 기독교 안에 안들어간다는 거..
    515 기독교에 관해서 다 까발려 주마~ [새창] 2007-07-26 20:49:40 7 삭제
    ↑↑ 기독교 안에 유대교가 있다니...

    기독교는 Christianos 를 어원으로한 Christian, 즉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종교입니다.

    유대교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인물(신으로 생각하죠)인 예수를 한사람의 종교적 인물일 뿐 메시아도, 신의 아들도 아니라고 했죠.

    결론은, 유대교는 기독교 안에 안들어간다는 거..
    514 세계의 살인마들 <비위 약하신분들 절대 클릭금지> [새창] 2007-07-26 20:16:17 1 삭제
    1 그렇다고는 해도 그걸 몰라도 두렵지 않나요?
    저는 그 공포의 근원이 "구루병에 걸리는 것이 두려워서" 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공통점도 많고 차이점도 많고 그 차이점중에 "식인을 꺼린다" 라는게 있는데 (물론 다른 동물들도 종족끼리 잡아먹는걸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엔 이성의 판단이 아니라 본능적이고 습관적인것이므로 제외) 그 식인을 꺼리는 풍습이 왜 나왔냐는 거죠.. 근친성교도 마찬가지로 꺼려지는데 이것이 학습의 결과인지 유전자의 발현인지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513 세계의 살인마들 <비위 약하신분들 절대 클릭금지> [새창] 2007-07-26 19:10:46 0 삭제
    왜 식인이 공포스러울까? 딴죽을 걸자는게 아니고 나도 식인 하면 식은땀이 흐르긴 하는데.. 도데체 왜 그럴까?

    내가 당할까봐? 아니면 남들이 금기시하니까? 혹시 우리 유전자 안에 식인을 회피하는 인자가 들어있는건 아닐까?
    512 나비효과 16화 마귀할멈의 과자 집 [새창] 2007-07-26 19:08:51 1 삭제
    전 원래 과자 안먹는 사람이라 이해가 갑니다
    511 나비효과 16화 마귀할멈의 과자 집 [새창] 2007-07-26 19:08:51 0 삭제
    전 원래 과자 안먹는 사람이라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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