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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0	수많은 걸레들이 걸레를 만든다. [새창]	2007-07-31 23:02:06	17	삭제
		남자는 없는 경험도 지어내서 말하고 (자랑이니까) 여자는 있는 경험도 없다고 숨기고 (부끄러우니까) 참.. 모순이고 성차별이죠 그야말로. 그건 그렇고, 저는 당연히 제 자식이 중학교정도 되면 피임교육 시키고, 조숙한 애라서 필요하면 콘돔이나 피임약도 제가 갖다 준비해줄것 같은데요. 성이 문란해지는 것과 편해지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제 아들딸이 원나잇스탠 매일 하고 다니면 기분이 언짢겠죠. 하지만 성욕과 섹스하는것 자체는 잘못하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아들이라면 저한테, 딸이라면 제 부인에게 첫경험 얘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요.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숨기고 하는거.. 우리 세대에서 끝났으면 합니다.
	599	오늘 나의 털이 부드럽다. [새창]	2007-07-31 22:55:12	0	삭제
		머리에 샴푸를 비볐는데, 아차! 머리에 물을 안묻혔음. 그상태에서 샤워기에 머리대면 거품 잘 안난 샴푸 다 내려가버려..
	598	귀여니 시집 발간, 그리고 반응 [새창]	2007-07-31 19:31:53	0	삭제
		저것보다 상투적일수 있나?
	597	김연아 선수 사촌언니분 싸이! 그녀의 이름은 소희~ [새창]	2007-07-31 15:52:24	84	삭제
		흠. 다들 이특은 몰랐다고 하면서 김연아도 몰랐다고 하니까 악플선언먹네요. 전 TV도 잘 안보고 한국에 자주 있는게 아니니까 모를수도 있는걸. 저도 비방한것도 아니고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모르는 사람을 모른다고 한건데, 이지언이라는 학생과 다를바 없는거 아닙니까?
	596	김연아 선수 사촌언니분 싸이! 그녀의 이름은 소희~ [새창]	2007-07-31 15:52:24	86	삭제
		흠. 다들 이특은 몰랐다고 하면서 김연아도 몰랐다고 하니까 악플선언먹네요. 전 TV도 잘 안보고 한국에 자주 있는게 아니니까 모를수도 있는걸. 저도 비방한것도 아니고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모르는 사람을 모른다고 한건데, 이지언이라는 학생과 다를바 없는거 아닙니까?
	595	김연아 선수 사촌언니분 싸이! 그녀의 이름은 소희~ [새창]	2007-07-31 15:19:55	24	삭제
		난 이특 김연아 다 몰랐는데-
	594	김연아 선수 사촌언니분 싸이! 그녀의 이름은 소희~ [새창]	2007-07-31 15:19:55	17/24	삭제
		난 이특 김연아 다 몰랐는데-
	593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새창]	2007-07-31 14:59:21	1	삭제
		Korea Fucking Country 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지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어색한 말인데요.. 설사 호주 원어민이 만들었다고 해도 별로 잘 쓰이지 않을만큼 좀 억지스러운 말장난. 구글에서 호주웹만 검색해서 "Korea Fucking Country"라고 해도 한개도 안나오고 일본웹만 검색하면 꽤 나오는 걸로 봐서 작명센스 영어실력 없는 일본인이 만든건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
	592	모두가 생각해 봤음직한 가장 미스테리한 생각.... [새창]	2007-07-31 14:38:23	0	삭제
		"없음 과 있음" 을 우리는 정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죠.. 하지만 꼭 그럴까요? 과연 "없음"이면 절대로 "있음"이 아니고 "있음"은 "없음"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보통 쉽게 어떤 명제가 사실이거나 사실이 아니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죠. 인도인의 철학에서는 1)A이거나 2)A가 아니거나 3)A이면서도 A가 아니거나 4)A가 아니면서도 A가 아닌것도 아니거나 네가지로 본답니다. 이렇게 생각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면 쉽게 해결이 되겠죠. 있음----------------없음 처럼 1차원적인 직선이 아니라 하나의 나사선(소용돌이선, 헬릭스, 스파이럴)처럼 있음과 없음의 선이 3차원의 공간에서 꼬여있는 상태로 봅니다. 특정한 각도에서 보면 있음과 없음이 겹쳐 있겠죠.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31 14:33:28	0	삭제
		나는 3판을 깨야 나오는줄알고 3판에서 집중해서 깨려고 하고 있는 도중에 나오네.......
	590	<펌> 배려가 있는 주장은 아름답습니다?? [새창]	2007-07-31 13:40:08	2	삭제
		저번에 상상플러스에 배철수씨가 나와서 한 말이 기억나네요. 10대 20대에는 세상에 불만도 좀 가지고 살아야 한다. 30대 넘어서부터는 세상이 이렇게 된데에 책임을 져야 한다. 어린 10대 20대들은 마냥 어른을 듣고 배워야 하는게 아닙니다. 이 사회에는 "난 이게 싫다!!!" 라고 말할줄 아는 사람들도 필요하고 그건 젊은이들의 몫입니다.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31 13:29:04	0	삭제
		1)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panic&no=441&page=3&keyfield=&keyword=&sb= 2) 피상적인 세계에 사는 자신을 초월하려는 의지의 시적 표현. 유신론적 종교에서는 신과의 영접과 사후세계를 통해, 무신론적 종교에서는 자아초월을 통해 등. 3) 종이를 태웠는데 그 위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 남아있냐는 것과 같은 질문. 그림을 그린 물감은 연기로 환원되는 등 사라지지 않고, 그 그림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던 카피본 등은 존재할 수 있으나, 중요한 그림 자체는 사라진 것. 4) 죽음은 어쩌면 경험할수 없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588	귀엽길래 [새창]	2007-07-31 10:38:18	20	삭제
		Knut, der ist ein Kuschelbär 크눝은 쿠셔베어(북극곰?) Doch hat keine Mama mehr 엄마가 더이상 없어요 Trotzdem ist er frech und froh 그래도 개구쟁이에 명랑하죠 Und der Star im Zoo 동물원의 스타예요 Kleiner Racker ganz in weiß 새하얀 작은 장난꾸러기 Mit vier Pfoten kuschelweich 네개의 Kuschelweich(?) 앞발을 가졌죠. Alle hab'n den Knut so lieb 누구나 사랑할수밖에 없어요. Schön, dass es dich gibt 예쁜이, 너 거기 있구나. Knut, Knut 크누~ㅌ 크누~ㅌ Kleiner Eisbär aus'm Zoo 동물원의 작은 북극곰 Knut, Knut 크누~ㅌ 크누~ㅌ Dir geht's richtig gut 너는 나아지고 있구나. 힘들어서 2절부터는 독일어전공님께 패스.
	587	영광의 고구려사를 가르쳐서는 안 되는 나라 한국 [새창]	2007-07-31 09:40:25	4/4	삭제
		그러게 한국 현대사 교육이 훨씬 더 시급한데. 역사는 오래된 일일수록 우리와의 연개성은 떨어지는 것. 물론 전체적인 흐름은 아는것이 좋지만.. 백제의 관료들 명칭 외우는 것보다 현대사에서 중요한 인물 하나 더 아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은 아니겠지?
	586	2006년 마지막날 [새창]	2007-07-31 09:34:52	0	삭제
		저는 술에 만취해서 카운트다운도 못하고 이리저리 넘어지고 ... 새해라고 해서 마셔마셔 했더니. 11시에 필름끊기고 새벽 4시쯤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카운트다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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