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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월한창조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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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0 오유에서 연예인을 아는사람도 있을까요? [새창] 2007-08-07 11:01:13 3 삭제
    Mission of Burma 라고 밴드 있거든요.

    보컬 딸이 저랑 좀 친한 여자애라서 보컬 Clint Conley랑 좀 아는 사이.

    나이차가 있어서 같이 만나서 놀고 하진 않지만 공연할때 데려가 주는 정도.
    629 오유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하나 낼께요 . [새창] 2007-08-06 23:45:29 1 삭제
    아놔 리플 쓰는 도중에 답이 올라왔네요..
    628 오유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하나 낼께요 . [새창] 2007-08-06 23:44:45 0 삭제
    무게 부피 길이

    tkgg=15,11,7,7 무게의 단의 g, kg, t 중 가운데 kg(k+g)=18
    ldlml=12,4,12,13,12 부피의 단위 ml, dl, l 중 가운데 dl(d+l)=16
    kmmcm=11,13,13,3,13 길이의 단위 cm, m, km 중 가운데 m = 13

    13층이 답.

    재밌네요.
    627 외계인이 레이건대통령에게 보냈던 편지전문 [새창] 2007-08-06 23:31:31 4 삭제
    그것보다
    이거 한편의 시 같은데?
    Rhyme (운율) 도 척척 맞고..
    문법이 약간 틀리거나 한 건 시적 허용이 될만하고.

    Our scientists must be taught a great many truths 이거는
    "우리의 과학자들은 많은 진실을 배워야 합니다"인데 외계인이 지구인까지 포함해서 우리의 과학자, 즉 지구인 과학자들이 진실에 대해 더 배워야 할게 있다고 말한거라고 생각되네요. 해석이 틀렸나봐요.

    물론 저게 외계인이 한거라고는 별로 생각되지 않네요. 인간의 몸을 빌어서 말했다는 건데.. 외계인의 흔적이라고는 없잖아요.
    626 매미가 맴맴하고 우는다고 알았던사람 클릭! [새창] 2007-08-06 19:48:25 4 삭제
    어렸을때부터

    쓰쓰쓰쓰쓰쓰쓰쓰쓰쓰 쓰쓰쓰쓰 씌-- 씌얼-! 씌얼-! 씌얼-! 씌----....

    이렇게 운다고 생각했다.
    625 매미가 맴맴하고 우는다고 알았던사람 클릭! [새창] 2007-08-06 19:48:25 16 삭제
    어렸을때부터

    쓰쓰쓰쓰쓰쓰쓰쓰쓰쓰 쓰쓰쓰쓰 씌-- 씌얼-! 씌얼-! 씌얼-! 씌----....

    이렇게 운다고 생각했다.
    624 노래 가사 해석 좀 해주세요..(MV - H 잊었니) [새창] 2007-08-06 19:44:50 1 삭제
    오 시스템오브어다운!

    우선 직역은 지식인에서 어느정도 하신거 같고,

    제가 나름대로 조사를 해 보니, 작사를 한 Daron이 밤에 고속도로에서 토끼를 치여 죽인 뒤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것에 대해 쓴 거라고 Daron이 직접 말했답니다.
    로큰롤 자체는 토끼를 의미하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SOAD 나름의 장난스러움과 유머스러움이 들어있는 노래구요.

    그럴싸한 또다른 의견은 이 노래가 마약의 시점에서, 마약을 의인화 해서 쓰였다는 겁니다. 그것도 강한 마약 (메스암페타민, 헤로인, 코카인 등)

    마약은 사람을 죽이고, grass를 먹는 행위는 자신의 신체적 욕구를 그대로 만족시키는 중독적 행위라고 볼수도 있죠.

    그래서 마약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죽어가는 사람을 보며 본인이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623 (교양) 초끈이론 원판 part2 [새창] 2007-08-06 12:28:24 0 삭제
    이거 DVD로 있길래 사서 봤는데,
    굉장히 흥미롭긴 하지만 너무 가볍게만 접근하는거 같아서 아쉽더군요.
    저는 일반인을 위해 쉽게 초끈이론에 대해서 정말로 설명해주는걸 기대했는데
    소개해주는 정도..
    622 '신은 존재할까요'란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새창] 2007-08-02 14:19:32 0 삭제
    선/악 이라는 것음 아름다움/추함 하고 비유할수 있습니다.
    한 여성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건 자기 맘이죠.
    다만 그 여성이 아름답다고 평가를 많이 받게 되면 사회에서는 그 여성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인정되긴 합니다.
    어떤 행위나 상태를 보고 마음에 들면 선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악이라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지만 중요한것은 선/악은 결국 주관적인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두를 위한 선/악은 없지만, 나를 위한 선/악은 있는겁니다.
    또한 선함과 악함은 이분법으로 나뉜 존재들이 아니고, 하나의 스펙트럼의 양극일 뿐입니다.
    선-------------악 둘 사이에 있는 존재들이 많겠죠. 흑/백 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회색도 있고, 사실은 저 스펙트럼을 벗어난 총천연색이 있습니다. (도덕과 무관한 존재들.. 예술작품등)

    유태인 학살도, 태아를 살해하여 잡아먹는 행위조차도 평가를 하는 자에 의해서만 선/악이 결정되는 것이지 그 행위 자체가 저절로 악일수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있다/없다 조차도 명확하게 있다 아니면 없다 로 정의하기는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있다 와 없다는 하나의 나선처럼 꼬여 있고 한 각도에서 보면 서로 겹쳐 있다고 생각합니다.
    621 저도 대세에 따라 디워 감상문. 미국에서 살던 입장으로.. [새창] 2007-08-02 13:30:44 0 삭제
    후아// 제가 의미한건.. 그 조선시대의 여의주처녀가 새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었어요. 새라(여의주처녀)는 다시 태어나 그녀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620 디워와 충무로, 필름 2.0 [새창] 2007-08-02 13:06:38 1 삭제
    '지구를 지켜라'도 미국친구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올드보이'야 물론 매니아층이 생길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박찬욱 감독 작품 더 없냐고, 혹시 후속편같은거 나오냐고 묻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619 디워는 유치합니다 [새창] 2007-08-02 12:54:18 2 삭제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수준차이가 아니라 취향차이죠.

    저는 가장 감명깊게 본 한국영화중 많은 수가 김기덕 감독의 작품입니다만.
    618 저도 대세에 따라 디워 감상문. 미국에서 살던 입장으로.. [새창] 2007-08-02 01:40:03 0 삭제
    헉, 감상문 쓰는 기분으로 써서 그런거여요.
    617 리버 [새창] 2007-08-01 21:16:28 0 삭제
    http://i.photo.empas.com/lim2/lim2_1/st/29/29.jpg
    616 여성단체, 여성의 지나친노출과 성범죄유발과 아무관계없다! [새창] 2007-08-01 16:28:08 3 삭제
    성범죄자들은 뭔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싸이코"들만은 아닙니다. 대부분이 평소엔 평범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입니다. 싸이코 얘기를 꺼내면서 마치 그 성욕은 절대 억제할수 없는 것처럼 말씀하셨네요. 성범죄자중 다수는 싸이코가 아닙니다. 성에 대한 관점이 어긋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옳지 않은 "다름"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개선이나 교육으로 충분히 예방할수 있다는 겁니다. 구지 피해자들에게 어느정도 책임을 물리지 않고도 말이죠.
    성범죄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여성이 노출을 자제해야 한다... 글쎄 저는 여성이 걱정 안하고 노출해도 안전한 사회를 만드려고 노력을 먼저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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