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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5	검은기사의 예언 [새창]	2007-08-09 10:17:26	2	삭제
		지금까지 종말론은 수도 없이 있어왔습니다.. 기원전부터 말이죠.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다 틀렸다는 것이죠.
	644	난 심형래야 내 얘기 들어볼래? [새창]	2007-08-08 14:38:47	35	삭제
		지금 디워를 지지하고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 디워 미국에서 흥행 못하더라도 등돌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의 디워 흥행참패보다 더 겁나는 것은 그 후에 까대기 시작할 사람들. 지지하고 영화 좋다고 하다가도..
	643	난 심형래야 내 얘기 들어볼래? [새창]	2007-08-08 14:38:47	2	삭제
		지금 디워를 지지하고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 디워 미국에서 흥행 못하더라도 등돌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의 디워 흥행참패보다 더 겁나는 것은 그 후에 까대기 시작할 사람들. 지지하고 영화 좋다고 하다가도..
	642	★ MBC 핵심장면 유출사태 지금까지 정리본(Ver.2)★ [새창]	2007-08-08 10:55:19	9/10	삭제
		아 그건 인정합니다. 엠비씨는 멍청하고 경솔하게 촬영/방송한 댓가를 받는거죠. 디워 자체의 흥행이나 스포가능성에 관계없이요. 흥행에는 큰 영향이 없을듯 하다는 말이었음. 그러니까 화내는 사람들은 디워 흥행보다는 도촬, 그것을 공중파방영에 촛점을 맞추어 화를 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한 말이었어요.
	641	★ MBC 핵심장면 유출사태 지금까지 정리본(Ver.2)★ [새창]	2007-08-08 10:55:19	16/17	삭제
		아 그건 인정합니다. 엠비씨는 멍청하고 경솔하게 촬영/방송한 댓가를 받는거죠. 디워 자체의 흥행이나 스포가능성에 관계없이요. 흥행에는 큰 영향이 없을듯 하다는 말이었음. 그러니까 화내는 사람들은 디워 흥행보다는 도촬, 그것을 공중파방영에 촛점을 맞추어 화를 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한 말이었어요.
	640	★ MBC 핵심장면 유출사태 지금까지 정리본(Ver.2)★ [새창]	2007-08-08 10:29:33	13/26	삭제
		그놈의 알바타령. 저 오유에서 활동한지 꽤 된 사람이고 디워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제작발표 났을때부터 기다린 사람의 입장으로선, 그리고 좀 다른 모습을 기대한 사람으로서 약간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 저는 디워 공식 웹사이트에서 몇년전부터 트레일러 하나 새로 나올때마다 스틸컷, 스샷(?) 나올때마다 보곤 했습니다. 승천 장면은 아니지만 용이 등장한다는 것 자체는 부라퀴 불코 아트록스군대 등 컨셉이미지 등에도 항상 등장하는 것이었고, 그 용 모습도 영화에서처럼 디테일은 없었지만 동양의 길다란 날아다니는 용이란것도 이미 공개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개봉전에는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무기를 작살내주려나.. 이런 상상도 했고요. 저도 공중파 방송 엠비씨가 이따위 행위를 한것에 대해서는 화가 나고 불쾌하고 합니다. 거기다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고 이핑계 저핑계 대가는 꼴은 정말 욕먹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워 이제 망하겠다 하는 말들이 나와서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한 것 뿐입니다. 못된짓은 했지만 그건 피디가 멍청하고 생각을 깊이 못한 탓일 뿐 디워를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터뜨렸다는 음모론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알바라면 누구를 위해 일하는 알바라는 겁니까? 충무로? 엠비씨? 그것도 아니면 화려한휴가? 악플먹을것은 약간 예상하고 있었지만 알바라고 몰아세우니 기분 정말 나쁘네요. 알바, 음모론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639	★ MBC 핵심장면 유출사태 지금까지 정리본(Ver.2)★ [새창]	2007-08-08 10:29:33	26/41	삭제
		그놈의 알바타령. 저 오유에서 활동한지 꽤 된 사람이고 디워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제작발표 났을때부터 기다린 사람의 입장으로선, 그리고 좀 다른 모습을 기대한 사람으로서 약간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 저는 디워 공식 웹사이트에서 몇년전부터 트레일러 하나 새로 나올때마다 스틸컷, 스샷(?) 나올때마다 보곤 했습니다. 승천 장면은 아니지만 용이 등장한다는 것 자체는 부라퀴 불코 아트록스군대 등 컨셉이미지 등에도 항상 등장하는 것이었고, 그 용 모습도 영화에서처럼 디테일은 없었지만 동양의 길다란 날아다니는 용이란것도 이미 공개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개봉전에는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무기를 작살내주려나.. 이런 상상도 했고요. 저도 공중파 방송 엠비씨가 이따위 행위를 한것에 대해서는 화가 나고 불쾌하고 합니다. 거기다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고 이핑계 저핑계 대가는 꼴은 정말 욕먹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워 이제 망하겠다 하는 말들이 나와서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한 것 뿐입니다. 못된짓은 했지만 그건 피디가 멍청하고 생각을 깊이 못한 탓일 뿐 디워를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터뜨렸다는 음모론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알바라면 누구를 위해 일하는 알바라는 겁니까? 충무로? 엠비씨? 그것도 아니면 화려한휴가? 악플먹을것은 약간 예상하고 있었지만 알바라고 몰아세우니 기분 정말 나쁘네요. 알바, 음모론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638	★ MBC 핵심장면 유출사태 지금까지 정리본(Ver.2)★ [새창]	2007-08-08 10:02:45	2/51	삭제
		MBC가 백번 잘못했고 사과하고 징계도 먹고 해야 하지만.. 3초천 (스포땜에 처리) 때문에 영화의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용의 모습은 스틸컷으로 개봉전부터 디워 공식사이트에 있었던 장면이기 때문에.. 용이 등장한다는 것 자체는 스포가 아니고요. 디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기분나빠하는 것은 당연하나 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37	★ MBC 핵심장면 유출사태 지금까지 정리본(Ver.2)★ [새창]	2007-08-08 10:02:45	7/81	삭제
		MBC가 백번 잘못했고 사과하고 징계도 먹고 해야 하지만.. 3초천 (스포땜에 처리) 때문에 영화의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용의 모습은 스틸컷으로 개봉전부터 디워 공식사이트에 있었던 장면이기 때문에.. 용이 등장한다는 것 자체는 스포가 아니고요. 디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기분나빠하는 것은 당연하나 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36	부탁드리는 말씀 [새창]	2007-08-08 09:02:11	1	삭제
		그렇다고 해서 내가 혹은 다른 사람이 겪은 "경험" 이 객관적 사실이라고 보기도 힘들지요. 인간의 경험이란 것은 다분히 주관적이고 왜곡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요. 최근 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깨어있을 때에도 꿈을 꾸는 것과 다름이 없다더군요. 다만 5감으로 받은 정보에 의해서 그 꿈이 교정되는 것 뿐.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것을 "본다"고 할때도 밖에 있는 것을 정말로 본다는 개념보다는 머릿속에서 상상한 것이 밖에 있는 세상과 서로 합성되어 보고 있다는 것.
	635	귓밥 냄새가 왜이렇게 좋은 걸까요 ?? [새창]	2007-08-07 23:39:19	0	삭제
		강아지 귀는 좀 아니다...
	634	왜 고민게시판에 인생힘들다고 고민을 올리면.. [새창]	2007-08-07 23:32:49	3	삭제
		뺨을 때려서 정신을 차릴때도 있지만 포옹이 필요할 때가 더 많은데..
	633	디워 악플러 정체 드러나다. (펌) [새창]	2007-08-07 22:36:12	6	삭제
		디워 보는 사람들은 다 애국심으로 본다는 얘기나 디워 까는 사람들은 뭔가 커다란 배후에서 조종하는 하나의 조직이 있다는 얘기나 황당하긴 매한가지. 심형래감독이 약간 호소적이고 동정심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약간은 사실이지만 그것에 300만이 넘어가 봤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역으로, 디워 까는 알바 물론 있을수 있지만 그것은 여느 영화에서나 있어왔던 것이고 그냥 디워 재미없었던 사람이 많다는걸 왜 인정을 못하는지...이번 엠비씨 사고, 문제 있었지만 그걸로 이것저것 섞어서 음모론 만들어서 편가르는건 정말 보기 싫네요.
	632	부탁드리는 말씀 [새창]	2007-08-07 22:26:03	0	삭제
		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귀신 보인다는 분들, 눈을 감아도 보입니까? 눈을 감아서 안보이면 눈에 의존한다는 건데, 눈은 아시다시피 가시광선을 받아들이는 역할만 하거든요.. 귀신은 그런 물리적 존재와는 차원이 다른 존재니까.. 눈을 감아도 보여야 할것 같은데요. 귀신을 본다는것 자체가 우리의 5감을 넘어선 감각이니까요. 물론 어차피 "본다"는것 자체가 우리 뇌에서 기억하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이미지와 눈으로 들어오는 이미지 정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거니까..
	631	귓밥 냄새가 왜이렇게 좋은 걸까요 ?? [새창]	2007-08-07 19:06:34	2	삭제
		앗!! 저도 며칠전부터 자각하고 자꾸 냄새 맡으면서 "이상하다 이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줄 몰랐는데"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름 샴푸나 비누가 귓속에 들어가서 몸 냄새와 섞여 은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을 만드는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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