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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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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창조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0 베스트간 여군 사진을 보고 나도!! ㅠ 출처는 비밀홈페이지 !! [새창] 2007-08-16 00:37:44 9 삭제
    이스라엘은 여자도 의무입대니까 그만큼 여군이 많아서 사진찍을만한 미인도 많은것입니다.

    여성을 "배려"한다는 구실로 차별하는 이슬람권에 비해 "만인평등"이라는 야훼의 가르침에 따라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있지요.

    흠...
    779 마켓에서 사람들이 멈춰있는 몰카 [새창] 2007-08-16 00:25:49 12 삭제
    ↑
    ㄴㄴ 그냥 이미지상 이야기 안꺼내는 것임.
    778 뉴트리아를 아시나요........................? [새창] 2007-08-15 21:28:27 0 삭제
    그래도 전염병같은건 옮기지 않는다고 해요
    777 화려한 휴가가 관객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글... [새창] 2007-08-15 17:12:56 1 삭제
    ↑ 난 안도하다가 당신 보고 울컥했어.
    776 둘이... 하는건 비슷한데... [새창] 2007-08-15 17:10:34 1 삭제
    호돈 ㅋㅋㅋ
    근데 저는 그가 희화되는게 꼭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너무 심각했던 축구전설들보다 재밌고 친근한 우리의 호나우도
    가 저는 더 좋네요.
    775 중국은 절대 후진국을 벗어날수 없다 [새창] 2007-08-15 16:50:48 11 삭제
    안그래도 CNN 보니까 베이징 올림픽에 약간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던데요.
    기후부터 시작해서 대기오염 시민의식 영어가 잘 안통하는 시내의 의사소통 문제 등..
    중국이 경제는 급성장하지만 다른건 안따라와 준다는걸 이제 알았나..
    774 이건 채연도아니고 케인도 아니여 ~ [새창] 2007-08-15 16:48:48 2/7 삭제
    위에껀 채연이고 아래껀 케인인데.
    773 누나가 싫어요 [새창] 2007-08-15 16:43:57 15 삭제
    제 예전 룸메이트도 조울증이었습니다.
    조울증에 심각한 ADHD(주의결함다동장애)까지 있었죠.
    정말 멋진 놈입니다. 굉장히 릴랙스 하고 예술같은것도 좋아하고 코믹하고 등. 지금까지도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
    근데 약을 제때 못먹거나 가끔 뭐가 빗나가면 성격 뭣같다는 소리 많이듣던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입니다. 몸을 움찔 움찔 하면서 몸이 제어가 안된다는데..
    언제 한번은 누구와 말싸움 하다가 몸싸움을 피하려고 주먹으로 문을 부수더군요. (사람 힘으로 멀쩡했던 문이 부숴지는거 처음봤음) 물론 주먹은 피투성이가 되고.. 얘기 들어보면 어머니하고 차타고 가다가 죽어버리자며 핸들을 꺾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 창문으로 의자를 던져 창문은 깨지고 의자는 집밖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많고. 어머니가 걔를 컨트롤하지 못해서 경찰을 부른것만 10번이 넘습니다.
    근데 걔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정말 부모님이 싫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제 앞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해칠까봐 겁난다며 눈물도 흘리고 실제로 마음이 무척 여린 친구입니다. 정신적인 것은 마치 사람 맘대로 절제가 되는줄 아시는데 그게 정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스로도 얼마나 괴로워하는데요...

    누나가 조울증인걸 알면서도 병신이라고 하다니..
    글쓴이분은 형제가 신체적 장애가 있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때도 병신아닙니까? 할거같네요.
    772 대한민국이 기독교에 선사해준 놀라운 역사 [새창] 2007-08-15 16:26:29 6 삭제
    ↑
    아편도 좋은 측면이 많습니다. 아편이 나쁘다는 것도 지나치게 피상적인 이해.
    (사실 아편뿐 아니라 대부분의 마약에 대한 편견과 오해도 거의 종교적이더군요)
    아편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양을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만 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성적으로 사용하기 힘들고 (너무나 중독성이 강해서) 아편에 종속되어 버리는 것 뿐.

    상투적이긴 하지만 종교가 민중의 아편이라는 것 참 적절한 비유.
    771 디워를 보고나서 짧은생각. [새창] 2007-08-15 16:19:11 9 삭제
    저 계속 SF는 Science Fiction 공상과학이라서
    D-War는 SF가 아니다

    라고 리플 달았는데 달때마다 반대먹었어요 ㅠㅠ
    770 일주일전 실화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글올립니다 [새창] 2007-08-15 16:16:25 7 삭제
    아직 무서운 부분은 안나온거죠?
    아직 욕아줌마, 친구, 친구의 죽음, 도쿄 가 연결이 안되있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69 <조삼모사> 충무로+언론+진XX [새창] 2007-08-15 16:13:57 0 삭제
    근데 충무로 영화도 재미있는거 있지 않나요.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지구를 지켜라, 빈집, 밀양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들...)

    모두 충무로 작품이잖아요.
    768 안습 김희철 [새창] 2007-08-15 12:30:35 0 삭제
    이해된다. 저런 상황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소심해지기도 하지..
    두손으로 마이크잡고 두발 모인거 봐.
    767 화려한 휴가가 관객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글... [새창] 2007-08-15 12:16:50 6 삭제
    음. 저도 광주사람이에요. 영화관에서 걸어나오면서 도청을 보는데 도청이 참 달리 보이더군요..

    저는 전두환이 무서워서 그런것 보다는 너무 정치적 색이 짙어지면 영화 자체보다는 정치적인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766 화려한 휴가가 관객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글... [새창] 2007-08-15 12:04:02 17 삭제
    저는 오히려 전장군을 출연시키지 않은 점, 사건의 경위를 자막따위로 처리하지 않은 점을 높이 사고 싶은데요.

    자세히 설명해주면 친절하고 편하기야 하겠지만 영화로서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 영화의 촛점은 5.18을 다큐멘터리 식으로 다루자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독재정치/쿠데타? 그런건 대다수 시민들이 몰랐고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 초반에 나오는 대학생 시위대나 알았겠죠.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택시기사, 백수, 간호사 처럼 그냥 평범한 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주변 사람이 죽고 거기에 대한 항거라는 것, 그렇게까지 들고 일어난 사람들이 대부분 소시민이었다는 것. 그것이 영화의 포인트죠.

    전 영화가 오히려 정치적 이야기를 많이 배제하면서 주인공 또 나머지 시민들의 감정이나 인물변화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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