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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9-13 01:54:25	0	삭제
		예수는 아랍계열 아닌가요? 지금 중동사람들하고 비슷하게 생겼을건데... 아랍인은 흑인 아니잖아요. 백인도 아니지만.
	929	인생에 딱 3번찾아오는기회... 오늘한번놓쳤습니다 [새창]	2007-09-13 01:10:50	1	삭제
		마치.. 거기서 이야기 했으면 당연히 솔로탈출이라도 했을것처럼 말하네요. 흠
	928	오늘있었던 버스에서 두 여자의 대화 [새창]	2007-09-13 00:27:10	1	삭제
		갤러그...ㅋㅋ 요새도 이 말 쓰는구나.. 그 비행기 게임 있잖아요. 그거 할때 손가락 두개 갖고 버튼을 막 갈기(?)잖아요... 음... 음.... 상상이 가시려나?
	927	아 그거 머더라 인삼닮은거 그거 머지 더덕인가??? [새창]	2007-09-13 00:24:14	0	삭제
		아나 오늘부터 금연하려고 했드만 담배곽 사진을 올리네...
	926	님들은 치킨이좋아요 피자가좋아요? [새창]	2007-09-12 23:44:19	1	삭제
		피자랑 맥주가 얼마나 궁합이 잘맞는데.
	925	5군데 이상 수리한 차가 신차라고? [새창]	2007-09-12 10:47:14	1	삭제
		H사 라고 해놓고 에쿠스.. ㅋㅋㅋ
	924	뉴욕타임스, ‘디워’는 한국영화의 삼성전자 ! [새창]	2007-09-12 07:12:14	0	삭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랑 비교한 부분은 오히려 좋은게 아닌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는 처음에 싸고 후진 브랜드였죠. (사실 현대자동차는 아직도 싼브랜드 이미지. 반면 삼성은 좀 많이 알아주고. 다만 둘다 초반 전략은 싼 B급으로 틈새공략)
	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9-12 05:12:02	0	삭제
		경우에 따라 저 네가지 행동을 다 할거같은데. 예전 어렸을땐 항상 A형이냐고 묻더니 이번에 한국갔을땐 다들 B형이나 AB형이지? 묻는다. 사람 성격이 바뀔수도 있고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물론 후천적 요인도 많다는거 압니다만 우선 선천적 요인도 있죠) 가 조부모님 때부터 섞이거나 합쳐져 내려오는데 혈액형은 꼭 그런건 아니지. 예로 AB형 할아버지와 O형 할머니가 A형 아버지를 낳았고 AB형 외할아버지와 A형 외할머니가 A형 어머니를 낳았을때 내가 A형이면 O형 할머니 기질과 AB형 할아버지들의 성격유전자는 받지 않는다는 건가? 유전학이 그리 쉬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922	오유는 망했다. [새창]	2007-09-12 05:02:47	2	삭제
		개인적으로 오유를 디씨나 웃대보다 많이 하는 이유 자체가 작아서 그렇다. 디씨는 방대해도 너무 방대한데다 뻘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고 해서 난잡해 보이고, 웃대도 창작이 많긴 하나 그만큼 수준미달의 작품이 많다. 오유는 며칠 늦게보게 될지는 몰라도 감당가능한 컨텐츠 양과 사람수 등 때문에 좋다. 사람들과 논쟁할때도 여기는 그나마 말이 통하는편. 게다가 디씨가 알려진만큼 그리 전문적이지도 않다. 특히 몇몇갤들은 외국사이트에 비하면 초비전문가만 모여있는것 같은곳도 있고.
	921	일본 공연중 욱일승천기 찢어버리는 노브레인 [새창]	2007-09-12 04:57:07	3/6	삭제
		물론 오버로 가고 싶어 하는 가수들 이해하지만 안그럴것 같던 노브레인이 그러니까 문제죠. 노브레인 한창인기 있었을때 아직 인디밴드였잖아요. 인디/언더를 고집하면서도 인기 많을수 있습니다. 제생각엔 노브레인은 많은 골수팬들을 잃고 그냥 한두곡 다운받아 듣는 가벼운 팬들만 늘린것 같네요. 그게 과연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저로서는 펑크록 그것도 올드스쿨 펑크록 (사회에 반항하고 직설적인) 을 하던 노브레인을 매우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실망했다는 거죠. 오버로 가면서 버라이어티 등에 출연한다는거 자체가 펑크록의 정신을 버린건 맞잖아요? 꼭 문화를 비지니스와 연결시키는 분들이 있더군요. 아티스트는 물론 먹고 살아야하기에 타협을 해야하긴 하지만 그걸 최소화할 의무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미 아티스트보다는 비지니스맨에 가까워진것.
	920	일본 공연중 욱일승천기 찢어버리는 노브레인 [새창]	2007-09-12 04:52:39	4/6	삭제
		근데 그게... 유승준이 "전 군대 가겠습니다" 해놓고 안간것처럼.. 물론 국적 선택은 자유지만 괘씸하고 실망스럽잖아요. 그리고 듣는 사람으로서 요새 노브레인 음악은 영 아니예요. 청춘98이나 청년폭도맹진가, 아니 비바노브레인까지만 해도 건재하던 뽀쓰가 후달려서 말이죠. 역시 작사작곡 대부분 하던 차차가 빠져서.. 그나저나 어디갔지? -하노라 체도 무척 멋졌었는데.. 그야말로 한국인만 느낄수 있는 조선펑크의 장엄함이랄까. 펑크의 본질인 반항정신도 없고. 저는 팝펑크는 펑크로 치지 않는 사람이라서. 요새 한국펑크계에선 노브레인 잘나갈때의 시니컬한 모습을 보이는 밴드가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원래 뮤지션은 완전 대중적으로 나가지 않을거면 음악만으로 밥벌어먹고 사는거 아닙니다. 한대수님이 쓴 올드보이 한대수 에도 나와있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음악으로만 밥벌어먹을 생각 하지 마라고.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무대도 뛰고 다른 일도 하면서 밥벌어먹고 사는거지. 그게 꼭 버라이어티쇼여야만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919	미래의 연인 보기... [새창]	2007-09-12 04:36:56	0	삭제
		몽정하게 하는 최면 해보신분.. 호기심에 이어폰끼고 하다가 살짝 잠들었는데 진짜 되서 당황했음. 다음날 또 해봤는데 그때는 잠도 안들었는데 되고. 허허허 여자 목소리가 섹시해서 그랬나. 어디서 구했는진 기억 안나는데 관심있으신분 찾아 해보시길.
	918	필리핀, 유흥주점 아가씨 [새창]	2007-09-12 04:27:28	3	삭제
		내가 본 출장, 유학을 이유로 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은 유럽 미국등 (가끔 일본도 포함)잘살고 동경하는 나라에 가면 혼자 묵묵히 일하고 조용조용 쫄아서(?) 수동적으로 지내고. 동남아 등 못사는 나라에 가면 아주 왕 행세를 하고 별 추잡한 짓을 다함. 둘다 보기싫은 모습이기에 외국에서 한국인 만나는거 솔직히 두렵다. 특히 아저씨부대들 출장가면 저럼.
	917	오유의 싸이화 [새창]	2007-09-12 04:12:40	25	삭제
		coolbrain님 예전부터 나름의 날카로움을 눈여겨 봐왔는데 많이 무뎌지신 것 같네요. 아님 인간관계에 대해서만 그런가? 애초에 오픈커뮤니티 라는 말이 누구에게나 열린 커뮤니티란 말이지 그 커뮤니티의 본질 자체가 무엇이 되도 괜찮듯이 열려있다는게 아니고요, 끼리끼리 노는 현상, 당연히 어디든 있죠. 다만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서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달라질수 있다면 이 세계에 만연한 (여기서 이런얘기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실제 세상의 악인 권위주의나 차별등을 없애는 방향이 좋지 않습니까? 일본의 2ch나 한국의 디씨같은 경우 대부분 고정아이디로 끼리끼리 논다기 보다 익명으로 놀죠. 그래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누구든 구성원으로 참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오유는 반대로 '비교적' 소수의 인원이 아웅다웅 하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게 돌아가는데, 그 안에서 또 소수의 그룹을 만드는건 어쩔수 없긴 해도 바람직한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넘어갈 것도 아니죠.
	916	NYT "'디워' 현대ㆍ삼성의 전략대로" 대서특필 [새창]	2007-09-12 03:56:26	0	삭제
		미국 일간지에 조그맣게 기사가 났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대주의는 아닐런지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기사 제목이 아니라 기사 내용입니다. 위의 링크의 기사와 실제 뉴욕타임즈 기사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뉴욕타임즈가 부시를 욕하는거 자체가 민주주의적이고 공정함을 나타낸다고 보기도 힘드네요. 원래 뉴욕등 미국동부지역은 항상 안티부시었습니다. 보수언론이 노통까듯이 또 진보언론이 보수진영 까듯이 그냥 나름의 성향이 있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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