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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3주 전 쯤 소개팅 1시간 남았다는 남자 후기_2 [새창]	2017-11-23 20:57:34	2	삭제
		와 ㅋㅋㅋㅋㅋㅋㅋ
	484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39:16	1	삭제
		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한 대화의 분위기가 그런거라면 반박하기도 껄끄러워지고 맞장구 쳐주느라 동조할수도 있죠. 진심으로 " 남자애는 별로야, 힘들기만 하고 쓸데 없어 " 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저야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483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36:09	4	삭제
		공감백배 댓글입니다.. 그래서 "딸은 그렇다더라~" , " 아들은 그렇다더라~" 가 정설로 굳어지니까 모든 사람들이 말을 더 신중하게하고 더더군다나 저런 방송에선 무게와 책임을 갖고 해야하는데 안좋은 인식이 드는 발언을 해버리니..ㅠㅜ 황당해요. 다른문제도 아니고 성별문젠데 다들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여기는거 같아요.
	482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30:51	0	삭제
		애 보며 댓글달다보니 뭔 횡설수설이야... ㅡㅡ;; 죄송합니다
	481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29:55	7	삭제
		음~~ 친정이나 시댁에 가는 빈도는 각 가정마다 달라서 단언하지 못하지만 시댁이 불편하다고 느끼실분들은 많을거 같네요. 아직도 며느리는 아랫사람이고 제사 지내줄 일꾼 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안 그러신분들도 계시지만... 글 적다 보니 남녀평등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부터 확실히 어떤 성이 좋고 나쁘다가 아닌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라면 나중에 커서 쓸데없이 미러링이니 뭐니 미친짓 하며 사회 악 끼칠일 없어 좋지 않을까.... 물론 그런 교육 안받아도 제대로 자라면 훌륭한거고요.
	480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15:59	4	삭제
		그런말은 진짜 누가 만든걸까요..휴ㅠㅠㅠㅜ 농담이 농담이 아니예요. 속상해요.
	479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15:21	1	삭제
		그냥 우스갯소리로 말도 안듣는데 밥도 많이 먹는다 이런 취지로 덧붙이더라고요. 전혀 웃기지 않았다는게 문제. 제가 그냥 기분이 나쁘니 그것조차 고깝게 들렸나봐요.
	478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14:14	3	삭제
		차별이라는게 특별하고 대단한 사회문제에만 국한된게 아니네요. 어제 방송 듣고 실감했어요.
	477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09:35	4	삭제
		에릭남을 잘 모르는가봐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에릭남이 매력있고 바른 청년이라는건 알아요. 오죽하면 1가정 1에릭남이라고 할까요 ㅎㅎ 성별을 떠나 키우기 나름, 성향 나름이죠. 토끼마마님 남겨주신 댓글 한구절 한구절 공감가요. 뱃속에 있는애한테 축복은 못해줄망정 ... 남자애 가졌다하면 다 웃거나 싫어해요. 아니면 안타까워 하거나. 임신 사실 알리는 순간부터 성별에 대한 관심 뿐이죠. 특히나 첫아이가 남자애라면 더해요. 남자애들이 무슨 폭탄도 아니고ㅜ ㅜ 어쩌다가 그랬냐? 어떻게 키울래? 소리 제일 많이 들은듯해요. 진짜 무례한거 같아요.
	476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03:18	2	삭제
		아들도 아들 나름이쁘죠? ^^ 애기들이란.. 다 소중하고 이쁜아이들이죠♥ _♥ 저도 애기 낳고보니 애들 너무 좋아지고 예쁘더라고요.
	475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00:59	6	삭제
		이지연의 삼삼오오예요.
	474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00:31	7	삭제
		안그래도 어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그런발언은 좀 부적절하지 않느냐.. 피디든 작가든 책임자하고 통화하고 싶다고. 대본이라면 사과라도 받고싶어서 연락처 남겼어요. 아직 연락은 못 받았구요.
	473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19:58:11	6	삭제
		쌍둥이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말하고 뛰어다니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이란성 쌍둥이 제 주변엔 한명도 없는데 흔치않아서 사랑 많이 받으시겠어요.
	472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19:55:57	2	삭제
		자기자식이 원래 최고인건 맞는데 어느 성별이 좋고 나쁘다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ㅠㅠㅠㅠ 님두 그런말 들으시면 꼭 맞받아치세요. 웃으며 듣고 있으면 2절,3절 늘어나요.
	471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19:50:02	10	삭제
		맞아요.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 다 자기 기준에서 자기가 자식 덕 보려는 이유가 많더라구요. 하다못해 남자애는 옷 입히는 재미가 없어서 싫단 말까지 해요. 그게 그렇게 싫어할만한 이유까지 되는진 모르겠어요. 뭐 개인차니까.. 그럴수 있다쳐도 다만 혼자 싫어하라구요 제발 ㅜ ㅜ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딸 있는 엄마들 그런말 하는거 많이 겪었어요. 아들이 없으니까 이런 경험 못해봤기에 정말 몰라서 그런 실수 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성인이라면 다른사람 입장 한번쯤 생각하고 말해야죠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저 셋째 낳고 얼마 안됐을 때 학부모 모임갔다가 딸하나 엄마가 " 셋째도 아들이람서요? 어휴~(고개를 절레절레) 그러게 피임을 잘했어야지 쯧 "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결론은 자긴 딸하나라 너무 행복하다고... 애가 뽐내는걸 좋아해서 이번에 바이올린 어쩌고 발레가 어쩌고. 그 이후로 저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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