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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0	일본 최악의 빈민가 [새창]	2017-12-06 23:29:16	39	삭제
		전 니시나리에서 1년 살았던 사람이예요. 제가 살던곳은 텐가차야라고 깔끔하고 밝고 괜찮은곳..(단 한번도 무섭다 느낀적도, 밤늦게 돌아다녀도 위험한일 없었어요) 텐가차야에서 딱 한번 저기 지도에 나오는곳 (텐가차야에서 남바방면으로 ) 아는 오빠들이랑 자전거타고 지난적 있는데 와..세상 살면서 평생 볼 노숙자, 거지, 부랑자 다 본듯; 거기가 신이마미야랑 하기노차야역 근처인데요 오빠들이랑 한국말로 얘기하니깐 거지한명이 "나니잇뗀네야 쿠소겡고 ※★$#%!@" 하더라고요? (뭐라캐쌌노.. ㅈ같은말 못알아듣잖아) 이런뜻..인데 저도 모르게 쳐다봤더니 그때부터 열심히 따라오더라고요..;;; 다리가 불편한지 끝까지 따라오진 못하던데 우와...진짜 너무너무 무서운경험이였어요. 사람몰골이 아닌데 알아듣지 못할 소리내며 절뚝거리고 쫓아오는거 아직도 생각나요. 그리고 저도 여행갔을때 멋도 모르고 싸다고 윗님들이 말한 라이잔에서 묵었었는데요..2006년인가? ㅋ 편의점 갔더니 점원이랑 저 빼고 그 안에 있는 사람 전부다 노숙자 ㅋㅋㅋ 냄새가 냄새가 ㅠ 그 후 워킹으로 1년간 니시나리 살았었구요 ㅋ 간간히 뉴스에 저 위험지역에서 야쿠자나 노숙자한테 찔려죽었다는 편의점 직원 얘기 나오기도 했었어요.. 아는 일본분이 형사였는데 (대학시절 강사님ㅋ) 일본에 워킹왔다고 .. 사는곳은 오사카 니시나리 어쩌고 하니까 완전 목소리 깔면서 거기 전국에서 손꼽히는 위험지역인데 왜 거기사냐고 뭐라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도움받을일 없이 잘 지내다왔지만 다시 가라하면 안갈듯 싶습니다 ㅎㅎ 이 글보니 반가움 반(?) , 무서움 반 이네요 ㅋ
	529	숭례문 방화범이 옆동네 사람입니다. [새창]	2017-12-06 00:26:16	9	삭제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정말 미워하는 사람중에 하나네요. 기분탓인지 뭔진 몰라도 국보 1호 타고나서부터 우리나라에 안좋은일 너무 많이 생긴거 같아서요.
	528	한때 대한민국의 금기였던 사건 (스압/데이터) [새창]	2017-12-04 10:53:50	3	삭제
		사진 편집하신분도 , 퍼와주신분도 감사합니다. 국민으로서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527	한때 대한민국의 금기였던 사건 (스압/데이터) [새창]	2017-12-04 10:52:17	1	삭제
		국부 이승만 희대의 개소리죠. 서세원 목사님아 어이쿠..진짜
	526	어느동내의 새누리 현수막상황 [새창]	2017-12-04 01:55:20	2	삭제
		공익분들이 나오신거 보면 구청에서 업무지시 받고 오신거 같아요. 불법 구조물 철거나 쓰레기 처리할때도 구청에서 공익 근무하는분들 오시더라고요.
	525	이 시간 유아인 [새창]	2017-12-04 01:52:01	32	삭제
		유아인 너무 죠아용 ♥ 난 그냥 아줌마임 ㅋㅋ
	524	도와주세요 형수가 바람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3 22:22:28	11	삭제
		아이 셋 키우는 엄마로서 봐도, 여자로서 봐도 말문이 막혀요. 본인도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남의 미성년 자식을..... 인간적으로도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예요.
	523	도와주세요 형수가 바람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3 22:13:38	10	삭제
		예전엔 사실 인지후 6개월지나면 효력 없다고 들었는데 법 개정이 되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요. 아 어떡해요.. 초멘붕이네요 ㅠ
	522	ㄱ세ㅎ근황 신해철고인으로만든... [새창]	2017-12-02 00:08:20	1	삭제
		저 사람 손에 목숨잃은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니라는게 진짜 소름.
	521	민주당 원조 외모패권주의 [새창]	2017-12-01 23:52:12	4	삭제
		눈빛이 정말 남다르네요.
	520	[19]남자한텐 이런게 진정한 생활형 공포가 아닐까요? [새창]	2017-12-01 23:12:04	0	삭제
		화장보니 각설이 생각나네여 ;;;; 아 무서워 ㅠ 꿈에 나올듯
	519	회사사람 걸렀어요.. [새창]	2017-11-30 23:35:23	1	삭제
		지능문제 맞네요 절레절레. 무식하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ㅎㅎ 아.진짜 메갈 제발 꺼져줘 ㅜ
	518	음식점 메뉴판 상태가.. [새창]	2017-11-30 13:37:23	40	삭제
		벌렁벌렁이라는건 예전에 친구에서 "ㅇㅇ가 벌렁벌렁 " 하나? 라는 대사땜에 엄청.... 느낌적으로 ㅜ ㅜ 그쪽으로 연상되지 않나요? 김신영이 개그코너에서 그거를 패러디 해가지고 콧구멍이 벌렁벌렁 하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 그리고 조개는 어른들 세대에선 여자 그 곳을 조개라고 하더라고요. 남자한테 고추라고 하듯이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23:50:00	0	삭제
		10년된 중고.....일리는 없겠지 !!! 신도들 조차도 "우리 목사님은 좋은거 타셔야해 " 한다는데.
	516	그 할아버지는 추운 감방에서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새창]	2017-11-25 17:04:09	13	삭제
		진짜 짜증나네. 8개월동안 춥고 힘든건 당장 몸 따뜻하고 편하면 금방 잊어요. 근데 성추행때문에 겪을 신체적 정신적 피해와 남은인생의 트라우마는 평생 죽을때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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