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게임을 수시간씩 즐기는 준폐인인데. 하드 제일 오래된게 18년 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것도 5년 넘어갔어요. 오래된건 몇년전부터 단순 백업용이긴하지만 10년정도는 주력으로 썼었고요. 최근 5년정도 된것도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하드가 가장 튼튼한것 같네요. (하드디스크도 소모품이던가? 볼베이링 달면 끝이라긴하던데..)
스팀을 쓰시면, 처음만 힘들지 스팀처럼 편한게 없습니다. 편하다보니 돈도 더 지르게 되고요. 별난 취미로 하지도 않을 게임을 사모으는 일도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스팀설치시 한글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회원가입을 영어로 하는것, 해외결제되는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것 (신한 체크카드가 수수료 싼것중 하나입니다) 이것만 하시면 그 뒤부터는 지갑에 돈 나가는 것만 보시면 되요. 일단 오리지널부터 즐기시고요.. 스팀에서 또 워크샵이란게 있는데 이건 '구독'이라는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설치해줍니다. 업데이트도 알아서 해주고요
보수가 나쁜건 아니예요. 꼭 필요한겁니다. 근데 보수의 본질이 왜곡되고 정치싸움에 그것을 이용하는데다가 개개인의 생각을 무시하면서 강압적으로 '잘못 된 보수' 사상을 주입하는게 문제지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왠일인지,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 정치적입장이 틀려 다툼이 일어나는건 괜찮은데. 두서없이 종북! 빨갱이! 친일파! 매국노! 이런 의미없는 말다툼만 하니.. 부족해도 좋고 어설퍼도 좋으니 토론질과 정보공유나 되었음 좋겠습니다.
안타까운건 분명 여긴 민주주의를 기초이념으로 삼는 국가인데.. 소수(?)분들이 하는거 보면 왕정국가예요.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서 뽑혔으면 왕(!)이니 시키는대로 따라라.. 라니... 대통령을 국민의 대표 혹은 국민의 일꾼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왕으로 생각하느냐 이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부모님세대들은 누굴 모시고 사는데 너무도 익숙한것 같습니다.
1 그 사정 좋은 공장도 있는곳만 있어서.. 대다수 지역 사람들은 최저시급 보장도 못받고, 근무시간 보장도 못받는 열악한 환경에서 당장 내일, 다음달 공과금과 생활비 때문에 참고 다닐수 밖에 없음. 그마저 없으면 힘드니.. 대기업 휘하 하청이든 직영이든 공장 다닐수만 있다면 살림 피는데 말이죠.
ㅁ동네 공장은 하루 일당 3만원인데 하루 12시간 일합니다. 아 밥시간 빼면 11시간이네. 이제 아래 댓글 달리겠지. 그럴바엔 편의점 가라~ 혹은 그러게 공부 왜 안했냐, 노가다를 하면 더 벌겠네. (좋은 지역 사시거나, 집안이 부유하거나, 사회 아직 안나오신 분이거나, 능력자분들인듯.) (자리가 있어야지 가지 쯥)
1 몇종류가 있는데요. ITB2000도 지금 30만원대로 떨어졌으면 그것도 쓸만해요. AF2 같은경우는 그래도 이 전 모델이 한국소비자원 기준으로 통과한 제품중 하나라 신뢰도가 좀 있고요 특히 햇빛이 정면에서 쏘면 거의 화면이 안나올 정도로 보셔도 되는데, 이건 보정효과가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물론 다른 제품들도 편광필터 구매하시면 괜찮아요.)
일단 AF2가 최신제품중엔 쓸만한것 중 하나예요. 총판쪽에서 유신거래 안한다고 하는 품목중 하나라 ㅋㅋ ITB2000은 작년 중순쯤 기준으로 완벽하다는 평가가 많긴한데 거치대가 약간 불안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총판보다 싸게 드릴 능력은 없지만, 혹시 선택하신 제품있으면 메일 함 쏴주세요. 인터넷보다 싸게 드릴수 있으면 저도 좋으니까요. ^^; autocarcam@네이버.com
어지간한 남자들은 여자처럼 세심하지 못해서 정신없을때면 잊어버리기도 하고 연락 뜸할때도 있어요 뭐 헤어질만큼 큰 다툼이라도 있었나요? 헤어질 생각 본인이 없으시다면 대화 해보세요. 왜 연락이 뜸하냐. 헤어지려고 하냐? 고 하지 말고, 왜 연락이 없냐고 어디 아프거나 바쁘냐고. 이런식으로...
만약 헤어질일이라도 있었으면 남친이 소심한 사람이면 헤어지자는 말 어지간해선 못하고, 평범한 남자들이라면 ""아마도"" 정말 질리고 이 여자랑 있으면 X같다. 더 못참겠다 할때 헤어지자고 하겠죠.
정말 그냥 "여자가 필요"해서 사귀는 남자 말고는(아 철없는 남자 추가요.), 헤어지자는 말 어지간해서 안해요. 진짜 이 여자 아니다. 같이 있으면 안되겠다 정말 헤어져야겠다. 할때 헤어지자는 말 꺼내는 경우가 많아요.
글로 배우는 연애에 이런말 있잖아요.. ㅋㅋㅋㅋ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는 말은 귀담아들을 필요도 없고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앞으로 수백번 더 들을테니까.. 하지만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건 참다참다 나온 진심이다.
세상이 이래서... 신고하고 경찰 올때까지 기다릴듯 하네요. 너무 안좋은 상황을 많이 접했어요.. 도와주다가 옥살이 하는 남자 이야기는 너무 흔하고.. 도와주다가 몸 크게 다치고 상대는 빈털털이라 보상도 못받고 병원비 혼자 다 물었다는 이야기도 많고..
1 윗분 같으신 분이면, 바로 뛰어들어 도와주겠지만 들은 이야기들은 거의 도와주면 도망가거나 진술거부한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업무상 간간히 경찰분들 볼일 있는데 경찰분들이 그러시네요, 여자분들 대부분 도망가거나 진술거부해서 안타깝다고) 할수있는건 신고해주고, 그 여자가 다른곳으로 안끌려가는지 지켜보거나 끌려간다면 따라가면서 경찰 유도하는게 제 입장에선 최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