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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1023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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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22:16:22	11	삭제
		그냥 안보시면 되지 무슨 보이콧까지.. 열정이 넘치시네요 ㅋㅋ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7:41:47	0	삭제
		아 얼마나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몇년만이에요.. ㅠㅠ 일주일 참 길었어요 ㅠ
	21	도깨비 주인공들 나이차이 논란 - 여주가 내 딸이라면? [새창]	2016-12-16 17:39:58	0	삭제
		전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작가가 설정해놓은 뭔가가 나중에 나오겠죠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7:39:14	0	삭제
		ㅋㅋ 저도 그생각 잠깐 했습니다 ㅋㅋㅋ
	19	‘도깨비’ 공유♥김고은 울었다..가슴 먹먹 예고 [새창]	2016-12-16 17:38:17	0	삭제
		뭘까 뭘까 뭘까 ㅠ 이거 이번주에 나오는건가요???? 허허헣ㄹ러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7:31:00	3	삭제
		중기맘 의견과 제 생각이 정확히 일치하네요. 더해서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는건 개인적으로 참 별로라 봅니다. 이명박근혜정권동안 우리는 불의한걸 너무나 많이 보고 살았고 불의한거에 동의하는 사람들까지 원망스러운 감정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방식은 아닙니다. 지금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끊임없이 지껄이는 정치인들한테 이런 날카로은 칼을 대야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십몇년전 인터뷰하나로 그사람 사상을 검증하는거 같아서 왠지 북한사상검증이 떠오르고 무섭습니다. 이제 정권이 바뀌면 우리는 좀더 사람에 대해 관대해질수 있을까요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한사람한사람에게 분노를 뿜는 행위는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시대가 만든 상황같아서 좀 슬프기도 하네요.
	16	도깨비데이다♥ [새창]	2016-12-16 17:11:23	0	삭제
		설레네용 ㅠ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7:11:08	0	삭제
		김은숙 작가님 대본쓰느라 지금 바쁘실듯. ㅠㅠ 잘 써주세여 ㅠ 공유 나온거 제가 본게 건빵선생과 별사탕이랑 커프 랑 이번에 도깨비인데 현재 제 취향에 완전 부합한건 도깨비지만 건빵에선 귀엽고 커프에선 멋있었어요 ㅋㅋㅋ
	14	쫄티 처음 사봤는데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6-08-18 00:52:54	1	삭제
		제가 보기엔 넘나 이쁘신데요~? 물론 더 이쁜 쫄티가 있겠지만 지금 입으신 옷도 정말 돼지같다거나 절대 그래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남친분은 저도 배가 불렀는갑다 생각됩니다ㅋ -.-
	13	만능사과문.jpg [새창]	2016-08-15 20:45:11	24	삭제
		전범기란 말이 안들어간것도 그렇지만 전 더 심각하게 보는게 광복절이란 말도 쓰지 않았다는 거에요. 광복절이란 말조차 눈치보여 쓰지못하는 단어인가요? 광복절이란 말을 놔두고 뜻깊고 소중한날이라고 쓴 저의가 무엇일까요 아무리 자본주의시대 머니가 중요한시대라지만 자본주의가 모든것보다 앞설수는 없는겁니다. 너무 비겁하고 비겁합니다. 누구에게 쓴 사과문인가요 일본인들 눈치모며 쓴 사과문인게 분명해 보입니다.
	12	신혼에 처남과 같이살것같은데,, [새창]	2016-07-14 23:57:23	0	삭제
		그리고 같이 살게 된다면 가족이니까 같이 사는거지 도와줄수있다고 기대하고 같이 살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기대하게 되면 더 실망할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너무 정없어보이기도 하고 ㅎㅎ 작성자님하고 부인분 성향이 비슷하셨음 좋겠어요. 작성자님의 마음과 다르게 부인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고 그로 인해 싸움이 조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11	신혼에 처남과 같이살것같은데,, [새창]	2016-07-14 23:48:38	0	삭제
		생각해보면 신랑의 여동생이니까 여동생이 홀로 지내면 신랑 맘이 편하지 않을테니 저희랑 같이 지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것 같아요. 저희 신랑도 아마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되고요. 아마 가치관이나 성향 문제이지 않을까요. 가족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신랑이나 저는 저의 가족과 신랑의 가족까지 포함시켰던거에요. 그리고 시누도 제 여동생도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만한 성격도 아닌 사람이었구요. 요즘엔 시대가 조금 바뀐거 같아요. 이 문제는 이래야한다는 답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해요. 어떤사람은 그게 괜찮을거고 어떤이는 불편해할거고. 성향에 맞는 답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10	신혼에 처남과 같이살것같은데,, [새창]	2016-07-14 23:36:37	0	삭제
		제가 결혼한지 10년 좀 넘었는데 저는 결혼하고 시누공부하는데로 일부러 집을 잡아서 시누랑 1년 넘게 살게 되었어도 전혀 불만이 없었거든요? 왜 그랬지? 그냥 당연히 생각하고 그닥 불편하다고도 안느꼈었어요. 시누가 일년지나서 집 얻어 나가고 몇년후에 나이차이있는 제 여동생이 공부한다고 저희집에 와있을때도 우리신랑도 전혀 안된다 소리 없이 환영해주고 챙겨주고 신랑도 저도 그냥 당연히 생각했었어요. 시대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문득 요즘엔 많이 다르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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