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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끈한궁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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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끈한궁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5 베오베 여친 부모님께 청문회 당한 일 보고 써보는 저의 처갓집 첫 방문기 [새창] 2017-06-20 19:19:19 2 삭제
    훈훈한 내용들이 많군요..부럽습니다 저도 꼭 좋은날이 오겠죠 ㅎㅎ
    984 헬스장에 때타올이나 샴푸..항상 들고다니나요? [새창] 2017-06-20 19:13:24 0 삭제
    들고다닙니다..놔두고 다니면 위생상 좋지 않아요
    983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청문회 [새창] 2017-06-20 10:01:21 16 삭제
    이렇게도 긴 글을 다 읽어주시고 답변도 많이 달아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하나하나 꼼꼼히 몇번이나 읽었네요.

    여자친구가 이래저래 아직 좀 어리고 심적으로 결혼 준비가 되지 않았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결혼하려고 햇던 제가 어리석었네요

    그쪽 집안 문제도 있었고..암튼 저 일을 겪고 난뒤로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그래서 뭐 추억하고 보고싶고 가슴아프고 그런감정 전혀없구요

    가끔 청문회 당일날 생각나서 좀 화가났지만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답변과 관심으로 이제 그런감정도 다 사라졌네요..정말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어야겟죠 ㅎㅎ 여러분들도 좋은짝 만나시길 바랍니다. 뭐 짝 안만나도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아닐까 싶네요
    982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청문회 [새창] 2017-06-20 01:11:59 49 삭제
    소설 아니구요....그 자리에서 기분이 매우 나빳기에..부모님에게 그런 모욕감 느끼게 할수 없어서..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헤어진겁니다.
    981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청문회 [새창] 2017-06-19 23:50:33 51 삭제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이런일이 반복되면..결혼할 생각이 사라질꺼 같아요..
    980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청문회 [새창] 2017-06-19 22:37:07 44 삭제
    첨에 말만 그렇게 햇지..결국 대출금 갚는거랑 생활하는거는 같이 공동부담하기로 했었거든요..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첨부터 나는 이렇게 할꺼야 라고 말하고 지키는 스타일과 안한다 못한다 하면서 실제로는 안그러는 스타일이있는데 얘는 후자라서요..살살 달래면 잘 따라오는 성격이라서..
    977 사람은 다 짝이 있나 봅니다 [새창] 2017-06-17 09:31:37 16 삭제
    음..축하드립니다..

    며칠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나뵌 이후로..

    한쪽에서 맹목적으로 일정이상의 조건을 요구하고 그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그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설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돈으로 모든걸 평가하는 집안이더군요..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은데..그래서 결혼문제로 트러블이 있고 그러한 상황에서 안되는게 없다는 말은

    와닿지 않네요..그냥 제 처지가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물론 저 같은분도 제법 있을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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