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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혹시 오프라인으로 조립만해 주는 샵이 있을까요? [새창]	2015-10-11 15:55:56	0	삭제
		통으로 날리면 팔리긴 팔릴까요? 제가 욕심내서 2010년 말인가 11년후에 맞춘 사양인데 오버클럭몇번하다 포기하고 그냥 기본으로만 쓰고있는데 영 마음에 안드네요 ㅠ
	34	혹시 오프라인으로 조립만해 주는 샵이 있을까요? [새창]	2015-10-11 15:50:58	0	삭제
		아무곳에나 맞겼는데 후회한단 글을 너무 많이 봐서...선뜻 용산어딜 들어가야하나가...영 꺼림직하네요
	33	"손녀 같아서..." 사이다 [새창]	2015-08-10 17:16:35	4	삭제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남성의 행동이 텍스트 상으론 단지 '쳐다보았다' 라는 사실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범죄자 취급을 받았다라는 사실입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거나 , 신체적 접촉을 하거나 , 희롱하는 발언을 하거나 , 얼굴을 들이밀어 유심히 보거나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쳐다보았다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없어, 남자가 오랫동안 특정 한곳만을 응시했다거나 위 아래로 흩어보았다는 가능성을 빼고 볼 순 없지만 우리는 그러한 가정은 제외하고 들어난 사실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글에서 그 남성이 정확히 그랬다고 명시되어 있다면 이 글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나이가 몇이건 간에 이성에게 눈길이 가는건 자연스러운 것이고 때론 그것이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유발 할 순 있겠지만 그 처다보는 모든 사람들이 단순히 이성을 성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들이 모두 성범죄자다라고 볼 순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성분들에게 섹슈얼적으로 흔히 어필되는 여성의 가슴이나 골반처럼 , 줄리엔 강처럼 키도 크고 어깨가 딱 벌어진 다부진 몸을 가진 청년이 지나간다면 한번쯤 시선이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 사람이 섹시하다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몸이 좋다. 팔이 두꺼워 ~ 어깨가 넓네, 우리아들도 나중에 저 만큼 키가 크면 좋겠다. 등등 생각하고 볼 수도 있죠. 그럼 그 청년을 쳐다본다고 해서 그 여성분들이 다 성범죄자일까요?) 만약 그 상황에서 그 남성분이 이렇게 말을 했다면 어떠하였을 까요? - 어르신 그건 오해입니다. 제 딸아이도 저 아이와 비슷한 또래인데 딸이랑 똑같은 바지를 입었네요, 안그래도 딸아이와 옷 문제로 아침에 싸우고 나왔는데 요새는 다들 저렇게 입고 다니는 구나. 앞으론 이런 걸로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했다면요. 오히려 할아버지가 사과해야할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아저씨가 얼굴이 빨개져서 내린 것만으로 그 아저씨가 꼭 할아버지의 말씀대로 생각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저도 저한테 시선이 집중되거나 난감한 상황이 된다면 얼굴도 빨개지고 말도 더듬게 되서 그냥 자리를 피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아저씨는 단순히 아 오해받는 상황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만으로도 얼굴이 빨개지고 챙피해 하셨을 수도 있다는 거죠. 물론 단순하게 아저씨가 무조건 잘못이 없다라고 변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저씨가 할아버지의 말씀대로 그런 마음으로 쳐다보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서상 오해 받을 만한 행동에도 어느정도 조심했어야 하는 문제는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저 아저씨가 흔히 우리들의 아버지, 오빠 , 사랑하는 남자친구 , 남편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단순히 여성의 다리 부근을 쳐다보았다는 사실만으로 변론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성범죄자인 것 처럼 공개망신당하고 웃음거리는 되는 일은 잘못된 일이지 않을까요?
	32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7:09:48	0	삭제
		할아버지가 그렇게 봤기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생각대로 말씀하신 거지 그 아저씨가 정말 할아버지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본건지는 알 수 없는 거니까요. 오해의 소지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부분인데 단순히 할아버지가 그랬으니 그랬다 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입니까
	31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7:05:00	0	삭제
		저는 어렸을때 눈매가 사나운 편이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으면 사람들이 어디 화났냐고 물어보고 그런 표정은 무섭다고 하기도 했죠. 단순히 멍하니 있는 것이었는데도요. 커피 트리님의 논리대로라면 저는 당연히 시비를 당하고 걸려야 하는 사람인가요? 할아버지가 그렇게 봤기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30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7:02:11	0	삭제
		제 말이 그겁니다. 본문에서 만약 뻔히 쳐다보고 있었다면 그건 당연히 문제가 되는 행동이었겠죠. 근데 그 말이 없었기에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9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7:00:52	0	삭제
		그 상황에서 나중에 후회했을 수도 있겠죠. 저도 종종 아 또 나만 병신됬네 라고 생각할 때가 있으니까요 ~ 그건 마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풀지 않으면 억울한 일이 아니다라는 논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최대한 그런일이 생기지 않게 이런 저런 경우의 생각해 보고 받아들이자는 거죠.
	28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6:59:30	0	삭제
		글을 제대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 원문의 글에선 한참동안 쳐다본다던가 사진을 찍는다던가 하는 행동이 아니라 단지 '잠시동안' 일지도 모르는 처다 보았다라는 사실만으로 그런 취급을 한다는게 잘못된 일이지 않은가 라는 것입니다.
	27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6:57:43	0	삭제
		저는 저 아저씨를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 꼭 상황이 모두가 말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겁니다.
	26	-손녀같아서 사이다 썰- 을 가지고 토론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0 16:56:52	0	삭제
		얼굴이 빨개져서 창피해서 내렸다는 사실은 위에 적어 놨습니다. 단순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거나 오해받을 만한 상황이라면 당황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저만 해도 소심해서 그런 상황이 오면 그냥 자리를 피하려고합니다.)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서 요지는 설령 다리를 한번 쳐다보았다고 해서 그 부분이 저렇게 성범죄자 취급을 받고 지탄받아야 하는 행동이냐는 겁니다. 다리를 쳐다보며 촬영을 한다거나 기분나쁜 말을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어쩌다 시선이 자연스레 갔을 수도 있는데 단순히 그 사실만으로 변태로 몰아가는 행동자체가 정당하냐는 거냐고 묻는 겁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5:27:25	0	삭제
		작성자님.... 저한테 이모님 좀소개시켜주면 안될까요 ? 사는데 문제가 너무많아서 어딜가나 살이 꼈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22:59:11	7	삭제
		갓 서른둥이님....혹시 춘천이모님을 한번 뵐 수 있을까요? 제가 문제가 있어서 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ㅠ
	22	가게에 찾아온 길고양이 3탄 [새창]	2014-05-12 19:55:07	0	삭제
		둘째를 들일려고 하는데 눈에 너무 밟히네요!! 납치해 오고 싶다 ㅠ
	21	썬팅 가격이 이렇게나 비쌌나요? 헉!! 하네요 ㅠ [새창]	2014-04-22 12:14:49	0	삭제
		다른거 할 생각 없이 오로지 썬팅만 할 목적이라서요.... 존슨을 찾아보니 전면만 25만원인가 그렇더라고요 ㅠ 발품을 팔아야하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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