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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5	[익명]본격 집구하기 걱정 글, 도와주세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새창]	2016-02-01 19:45:03	1	삭제
		지금 시기에 구매는 너무 불안정하지 않을까요? 한국 경제 상황 점점 안좋아지고 미국이 금리 올리는 순간 한국도 금리 올라서 급전 마련하려면 부동산 팔려고 하는 사람들만 나오게 될지도 모르는데... 전세야 방 빼고 원금 받아서 갚으면 되는거지만 지금 집을 샀다가 가격이 폭락하면 막막하지 않으시겠어요?
	984	[익명]남자분들 답 좀 주세요 [새창]	2016-02-01 19:39:39	0	삭제
		너무 늦게 본성을 알아채신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분명 좋으신 분 만나실꺼에요.
	983	[익명]결혼해서 시부모님이랑 살면 후회할까요? [새창]	2016-02-01 19:37:33	0	삭제
		사람마다 케바케 아닐까요. 저희집도 매형이 들어와서 살았는데 전혀 불편함 못느꼈다던데... 가족끼리 살아도 서로 안맞는 부분에서는 충돌이 일어나는데 며느리나 사위라고 해서 큰 차이 없습니다. 어짜피 부대끼고 살아야 하는건 똑같을 뿐. 다만 시부모님 성격이 가장 크게 좌우되겠죠...?
	982	오유 여러분. 우리가 조금 완곡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새창]	2016-01-28 03:36:54	0	삭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가능하면 순화된 언어로 중간의 입장에서 글을 적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남들도 그렇게 느끼실지는 모르겠네요;;;
	981	이별을 할때 [새창]	2016-01-28 03:22:44	0	삭제
		일단 카톡이나 전화로 이별 통보 자체가 상대방을 전혀 배려 안하는거 아닌가요.
	980	[익명]진도 나가는게 거부감이 들어요 [새창]	2016-01-28 03:04:25	0	삭제
		'룸카페'나 대화의 척도를 보면 아직 성인이 아닌것이라 조심히 추측해보고 적어봅니다. 상대방은 스킨쉽에 대한 집착이나 호기심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작성자분이 그렇게 대화를 시도 하였을 때 '나랑 하는 스킨쉽이 싫으냐' 라는 의문을 품는 남자라면 성인이 아닐것 같네요. 어느정도 마음에 여유가 있거나 성인이라면 어떠한 점이 문제인지 확인하고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려고 하겠죠. 제 추측이 맞다면 작성자분이 스킨쉽 진도를 끝까지 나가고 어느정도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어쩔 수 없이 '흥미'나 '설레임'을 잃게 되기 쉬운 나이구요.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당연히 안하는게 맞습니다. 진실되게 남자친구분에게 지금 심정을 차분히 이야기 해보세요. 그 후 헤어짐을 겪에 되더라도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으니 빨리 헤어지길 잘 했다고 마음을 추스리세요.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02:39:30	0	삭제
		본인이 친구를 잃기 싫어 하는 마음과, 묵묵히 기다리며 언젠가는 자신을 바라봐주길 기대하며 곁을 지키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현실과... 어느쪽이 더욱 고생이 심할까요? 저도 15년 넘게 알고 지내온 여사친이 있습니다. 고백도 하기 전에 그 친구가 눈치채고 철벽을 쳐서 차였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그 이후로 서로 따로 연애도 하긴 했지만 그 친구에게 아련한 기대감이 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나마 이 친구는 저에게 정말 그런 마음이 전혀 없고 내가 따로 연락 안하면 날 찾지 않을 사람이라는것을 깨닫고 연락은 안하고 지냅니다. 하지만 작성자 친구분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전혀 사귈 마음이 없는 친구라면 찾지 마세요. 연락해도 가능하면 받지 말아주세요. 희망고문은 단칼에 끝내주는게 상대방을 가장 배려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되네요.
	978	오유가 재미있어졌네요... [새창]	2015-08-23 19:06:47	0	삭제
		저... 뜬금 없지만.... 네다홍이 뭔가요...-_-;???
	977	새정치연합 "지방재정 문제, '법인세 정상화'로 해결" [새창]	2015-08-23 17:19:13	0	삭제
		한국 대기업하기 참 좋은 나라 같아요. 수익이 220억 이상이면 규모와 상관없이 법인세 꼴랑 22%만 내면 됩니다. 미국은 법인세 최대 35% 던데... 솔직히 대기업에 정규직 일정 증가 비율을 제시하고 적용 안할 경우 법인세 5%만 올리는 법안만 통과되도 임금피크제 나부랭이 할것 없이 청년 실업률에 큰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ㅎ
	976	오유가 재미있어졌네요... [새창]	2015-08-23 16:49:14	3	삭제
		정말 창조 경제, 청년 실업률을 위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나 싶을 정도로 개인적 일탈같은 글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ㅎ
	975	사교육비가 이정도다. [새창]	2015-08-23 16:47:45	0	삭제
		전반적으로 직장의 편향이 너무 사무직 위주로만 되어 있다보니 악착같이 대학을 보내야 하는 상황을 형성하며 생긴 일 같네요... 화이트 컬러와 블루 컬러의 수익을 평준화 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현상인데.... 선진국에 포크레인 기사나 배관공, 용접공이 연봉 1억 넘는 국가들 보면 대학 못가서 안달난 사람들 없습니다. 오히려 공부에 뜻이 없으면 빨리 기술을 익혀서 연봉을 올리고자 하죠. 하지만 한국은 대학을 못가는 순간 성공할수 있는 길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니 사교육에 열을 낼 수 밖에요....
	974	음모론 엄청나네요 [새창]	2015-08-23 16:39:58	0	삭제
		월남하고 초소까지 걸어와서 노크 할때까지도 몰랐는데 지뢰 매설 상황을 포착이나 가능할까요....ㅎ
	973	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새창]	2015-08-22 23:37:42	30/29	삭제
		반대로 말하면 1.45 짜리 탄이 남방경계선 넘어로 안왔을수도 있다는거죠. 그렇게 작은 탄환이 남방경계선 넘어로 넘어왔는지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정부측 발표가 이루어졌다면 그 또한 문제 아닐까요. 또한 76.2mm 탄은 양측 한계선 안쪽인 군사분계선으로 떨어졌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한미 해군 훈련때도 해양군사분계선 안쪽으로 포탄이 떨어졌을때 북한이 항의 하였으나 분계선 안쪽은 상관 없다는 식으로 한국이 반응했었죠. 그러면서 이번에 남한은 대응사격을 하며 반응하였습니다. 너무 대조되는 상황이 아닐까요?
	972	최저시급관해서 ㅇㅂ식 의견을 펼치던분 계시던데 [새창]	2015-07-10 02:04:58	1	삭제
		일단 최저시급이 낮은것도 문제지만 무턱대고 올려봐야 인프라만 형성될 뿐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못하죠. 한국은 걷어가는 세금이 비해 최저시급이 낮기 때문에 양쪽이 서로 동시에 조율이 되지 읺는이상 최저시급만 올려봐야 결과적으로는 쳇바퀴 도는 것과 동일하게 되죠....
	971	외국인 노동자가 "경제기생충"인 이유. [새창]	2015-07-10 01:59:52	0	삭제
		일본이 끈질기게 자국인 위주로 고용률을 유지했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일본도 이미 단순 노동직이나 생산직종은 전부 외노자들이 비집고 들어가있은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없으면 경기가 돌아가지 않을만큼 자리가 잡혀버렸구요.... 하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외화로 빠지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에게는 혜택을 제공하기 보다는 세금을 더 증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호주만 해도 워홀들이나 파견근무 나온 사람들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자국민에게 제공되는것과는 확연하게 차이를 둡니다. 한국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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